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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날 때면 언제나 설레는 마음이 앞섭니다. 게다가 다른 나라로의 여행이라니 이거 참, 두근두근하죠? 하지만 상상도 못했던 나쁜 일들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르죠. 내 몸은 내가 지켜야하는만큼 기본적인 대처 능력은 필수랍니다.
여행하는 나라의 안전 수준을 보여주는 4단계 지표, 여행 경보제도를 알고 있나요?
여행이나 체류시 특별 주의가 필요한 국가와 지역들이에요. 해외 주재원, 출장자, NGO요원, 선교사, 여행자 등 해외에 체류할 예정이거나 체류하고 있는 모든 우리국민들이 알아두시길 바래요.
아시아 / 태평양
미얀마 (미얀마 국경지역(중국, 라오스, 태국, 방글라데시 국경), 파칸(카친 주), 모곡(만달레이 주), 행정수도 네피도 주변지역(핀마나, 레웨, 탓콘)) 방글라데시 (남동부 치타공 힐 트랙스(카그라차리, 랑가마티, 반다르반)지역) 인도 (잠무·캐시미르 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이내 지역 및 후쿠시마현 일부 지역(이이타테무라, 카와마타마치, 타무라시, 미나미소마시))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 태국 (나라티왓 주, 파타니 주, 얄라 주, 송크흘라 주 말레이시아 인접지역) 파키스탄 (전지역) 필리핀 (민다나오 섬(다바오/카가얀데오로 시 제외), 잠보앙가, 바실란, 술루, 타위-타위 군도, 팔라완섬 푸에르토프린세사시 이남 지역)
중동/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니제르델타 부근 8개주(Delta/Bayelsa/Rivers/Akwa Ibom/Imo/Abia/Edo/Anambra주) 및 Plateau/Borno/Yobe/Kano/Kaduna/Bauchi주) 남수단 (전지역) 니제르 (전지역) 라이베리아 (메릴랜드, 리버지, 코트디부아르 국경지역(님바/그랜드 게데흐 주)) 레바논 (리타니(Litani) 강 이남, Tripoli,Beirut,Saida,Sour,Baalbek시의 팔레스타인 난민촌(12개소), 트리폴리(Tripoli)시, 베카 북부 지역, 레바논 북부 국경 지역 10km 이내) 리비아 (전지역) 말리 (전지역) 모리타니 (2단계 지정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부룬디 (2단계 지정지역 제외 전지역) 부르키나파소 (말리,니제르 국경지역(오달란/소움/세노 주)) 수단 (3단계 지정지역 이외 여타지역) 알제리 (카빌리지역 6개주(Bourmedes, Bouira, Tizi Ouzou, Bejala, Bordj Aou Arreridj, jijel, Ouargla ), 리비아, 니제르, 말리, 모리타니아 국경 인근지역(Tebessa(테베사), El Oued(엘웨드) 동부, Illizi(일리지) 동부, Tamanrasset(타만라셋) 남부, Adrar(아드라르) 남서부, Tindouf(틴두프) 남서부)) 에리트레아 (에디오피아, 수단, 지부티 국경지역) 에티오피아 (아파르, 오가덴 지역) 이란 (시스탄발루체스탄 주) 이스라엘 (가자지구 및 가자지구 인근 40km 이내 지역) 이집트 (시나이반도 내륙, 아카바만 연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전지역) 차드 (전지역) 카메룬 (엑스트렘므-노르드주(EXTREME-NORD)지역) 케냐 (소말리아 국경에서 60km이내 모든 지역(만데라, 와지르, 리보이 등 포함)) 코트디부아르 (Abidjan을 제외한 전지역) 콩고민주공화국 (오리엔탈 주 이투리 지역, 남 키부/북 키부 주, 카탕가 주 북부지역 )
유럽 러시아 (북카프카즈 지역 : 체첸, 다게스탄, 세베로오세티야(북오세티아), 카바르디노발카르(카바르티노-발카리야 공화국), 인구시, 카라차예보체르케스카야(까라차이-체르게시아), 아디게야) 코소보 (미트로비차) 터키 (하카리, 시르트, 시르낙, 반, 디야르바커 주)
아메리카 아이티 (2단계 지역 외 전지역)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및 파나마 국경지역, 라구아하라/ 산탄데르/ 안티오키아/ 아라우카/바예 델 카우카/ 카우카/ 나리뇨/ 푸투마요/ 메타/ 카케타/ 구아비아레/ 초코/ 톨리마루/우일라 주) |
아시아 / 태평양
아프가니스탄 (전지역)
중동/아프리카 소말리아 (전지역) 시리아 (전지역) 예멘 (전지역) 이라크 (전지역) |
* 여행경보 4단계 여행금지국가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거나 체류하고 계신 분들은 여권법에 의해 정부의 허가 없이 무단 입국하게 되면 관련법에 의거하여 처벌(1년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이하 벌금)을 받습니다.
현재 여행경보가 지정된 국가는 90여개국, 130여개 지역(2011.12 현재)이나 됩니다. 여행경보 지정 국가로의 여행에 있어서는 당연히 적절한 안전대책이 필요하겠죠. 그러나 여행경보가 지정되어 있지 않다고 내가 가고자 하는 지역이 '반드시 안전하다'는 '아니에요'! 특히 여행경보단계는 꼭 개발국가라고 해서 위험하고, 선진국이라고 안전한 건 아니에요.
9. 11테러 사건 이후 세계 각국에서 테러사건이 빈발하고 있어요. 「세계에서 100% 안전한 곳은 없다」라는 거~ 잊지 마세요. 외교부는 여행경보제도 외에도 각국의 사건·사고, 테러 위협, 자연재해 등의 정보는 물론 국가별 치안정세, 관습 등 관련정보를 게재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해주세요.
“여행경보단계가 높아져 여행을 취소하고 싶은데, 여행사에서 취소 수수료를 내라고 해요. 어떻게 하죠? ”
여행사에 따라서는 외교부의 여행경보에 따라 여행취소나 고객으로부터 취소수수료 징수 여부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나, 취소수수료 징수 문제 등 여행계약에 관한 모든 사항은 여행사와 국민 사이의 개인적인 계약에 관한 사항이며, 결정인 만큼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외교부는 우리국민 스스로의 판단에 따른 여행취소로 여행사로부터 입게 되는 국민들의 손해에 대해 배상 및 환불관련 문제에 일체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해외여행자 인터넷등록제, ‘동행’은 해외여행자가 신상정보, 국내비상연락처, 현지연락처, 여행일정 등을 등록하는 거에요.
여행중 자연 재해, 재난을 만나면 이 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안전 여부를 파악하고 국내 가족에게 연락을 할 수 있어요.
1. 여행자 본인 : 인터넷등록과 동시에 목적지의 안전정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아볼 수 있습니다.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목적지의 치안상황이나 자연재해 가능성 등의 안전공지 역시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국가 : 해외에서 대규모 재난· 재해가 발생하여 우리 여행객의 안전을 확인해야하는 경우, 미리 등록한 여행정보와 현지 연락처를 바탕으로 소재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3. 가족 : 해외 여행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가족에게 사고사실을 알려야 하는 경우, 재외공관(대사관)에서 미리 등록한 비상연락처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연락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해외 여행 질병 센터 http://travelinfo.cdc.go.kr>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질병 정보, 해외여행 질병정보센터를 클릭해보아요.
검역 감염병인 황열, 콜레라, 페스트, 사스, 조류 인플루엔자, 장출혈대장균감염증 등과 기타 감염병인 뎅기, 말라리아, A 형 간염, 장티푸스의 증상, 감영 경로, 치료, 예방접종을 요구하는 국가, 국내의 예방접종기관등을 찾아볼 수 있어요.
특히 각 국가별 유행하는 질병을 알아볼 수 있어 대처할 수 있죠.
현지에서는 동물에게 물리거나 동물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광견병이나 페스트 등을 조심하세요. 고양이와 강아지, 귀엽죠. 그렇지만 애완용으로 키우는 동물이 아닌 야생화된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에게 만약 물렸거나 할퀴었다면 상처를 비눗물로 세척하고 의사를 찾아 광견병 백신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또, 동남아시아는 따뜻하다보니 가벼운 옷차림에 타투나 문신을 새기기도 하는데요. HIV 나 바이러스성 간염의 예방을 위해 문신, 피어싱 등에 사용되는 주사기를 절대 공유해서는 안되요.
- 황열 : 황열 예방접종 후 항체 형성기간은 약 10일이며, 1회 접종으로 10년간 유효. 출발 10일 전 예방접종.
- 콜레라 : 예방은 철저한 개인위생과 안전한 음식섭취로 충분,
예방접종 면역 형성은 기초접종 2회 + 추가접종 권고
- 장티푸스 : 경구용과 주사용 백신, 경구용 백신은 전신 부작용이 없고 약 70%의 예방효과.
경구용 백신의 경우 5년간, 주사용 백신은 3년간 유효합니다.
- 일본뇌염 : 성인은 예방접종 대상이 아니지만, 소아는 백신 권장. 여행 10일 전에 예방접종 완료.
초회 접종인 경우 1주일 간격으로 2회 피하주사, 1년 뒤 1회 접종. 추가접종은 6세, 12세.
- 광견병 : 시골을 방문하는 경우, 동물과 접촉이 많을 것이 예상되는 경우,
1달 이상 장기간의 여행을 하는 경우 권장.
어깨근육에 3회 접종
- B형간염 : 아프리카나 동남아 지역에서 현지인과 밀접한 접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행자는 미리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권유됩니다. 유효기간은 5년 (5년 후 추가접종)
- 인플루엔자 : 65세 이상의 노인, 심장질환, 폐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아스피린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 등이 접종대상
매년 1회씩 접종
- 말라리아 예방약 : 여행 출발 1~2주 전에 예방약을 복용.
예방약을 복용하여도 말라리아에 걸릴 위험성이 있음.
여행 중이나 귀국 후 2달 이내에 열이 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합니다.
- 만성질환(심부전, 당뇨, 만성호흡기 질환 등)을 앓고 있는 경우
- 귀국 일주일 이내에 열, 설사, 구토, 황달, 소변이상, 피부질환이 생기는 경우
- 여행하는 동안 심한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었다고 생각하는 경우
- 여행하는 동안 동물에게 물린 경우
- 개발도상국에서 3개월 이상 체류한 경우
도난 또는 실수로 가진 돈을 잃어버렸다면? 이럴 때 참 난감하죠. 당장 여행 경비나 숙박비도 없고.. 이럴 때 신속해외송금지원제도를 이용하세요. 해외 여행중, 도난 및 분실 등으로 일시적 궁핍한 상황에 놓였을 경우 국내에 있는 지인이 외교통상부 계좌로 입금(최대 3,000불 이하)하면, 해당 재외공관(대사관, 총영사관)에서 현지화로 전달합니다. 1회에 미화 3천불 상당이니, 그때 그때 환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300만원 정도 되는 금액입니다.
해외여행을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해외여행 중 현금, 신용카드 등을 잃어버렸을 때, 교통사고 등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을 앓게 될 떄, 불가피하게 해외 여행기간을 연장하게 된 경우, 기타 자연재해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모두 이용가능합니다. 단! 마약, 도박 등 불법 또는 탈법 목적, 상업적 목적, 정기적 송금 목적의 지원은 불가해요.
1. 여행자가 재외공관(대사관 혹은 총영사관)이나 영사콜센터를 통해 신속해외송금지원제도 신청
2. 국내연고자가 외교통상부 구좌(농협 혹은 수협)로 수수료를 포함한 원화 입금
3. 재외공관(대사관 혹은 총영사관)에서는 여행자에게 현지화로 긴급경비 전달
4. 협력은행(농협 혹은 수협)과 국내연고자의 사후정산(외화 송금에 따른 수수료)
영사콜센터 문의전화
[국내외] 822-3210-0404
[해 외] 800-2100-0404
1. 여권 분실
여권은 여행중 나를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공문서에요!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합니다.
먼저 가까운 현지 경찰서를 찾아가 여권분실 증명서를 작성합니다.
현지 한국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서 여행자 증명서를 발급받습니다.
(여권분실증명서, 여권사진 2장, 여권번호, 여권 발행일이 필요해요)
출국 전에 여권 복사본을 만들어 여권과 따로 보관해놓으면 이럴 때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여권 분실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중국은 여행자 증명서가 있어도 경찰서에서 작성한 여권분실 증명서가 있어야 출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교통사고
사고가 나면 당황스럽죠.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국내에서도 교통사고가 나면 난감한데 게다가 해외라니요.
해외에서 자동차를 렌트할 때는 교통사고에 주의하세요.
물론 해외는 우리나라와 법규가 달라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사고 후 지나치게 위축되거나 I'm sorry를 거듭할 경우 내 실수를 인정하는 것처럼 보여 불리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진술서를 확보하고 사건 현장의 사진은 필수겠죠?
사고에 대비해 반드시 보험에 들어두시고, 자국 운전면허증과 함께 국제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가세요.
지리가 익숙치않으니 낯선 곳이나 조명이 어두운 길에서는 운전을 가급적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또 렌트카는 타이어, 안전벨트, 스페어바퀴, 전등, 브레이크 등을 점검하세요.
* 해외에서 렌트카 운전을 위한 국제면허증발급받기 http://blog.naver.com/hellopolicy/150156069727 |
3. 자연재해
지진, 해일 등의 자연 재해는 생각보다는 자주 일어납니다. 우리나라에서 지진이나 해일을 만나는 건 거의 드문 일이다보니 지진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하게 되는데요. 지진이 일어났을 때 크게 진동이 오는 시간은 약 1~3분 정도에요. 성급하게 외부로 빠져나가려고 시도하다 유리창, 간판, 담벼락 등에 다칠 수 있어요. 자세를 낮추고 머리 등 주요부위를 안전하게 보호해요.
요즘 쓰나미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는데요. 쓰나미는 가능한 빠르게 높은 지대로 이동해야 합니다. 나무건물보다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요.
과거 자연재해가 발생했던 나라라면 한국대사관 또는 총영사관과 연락을 취하고 향후 상황을 파악하도록 해요.
4. 마약소지 운반
마약은 안 됩니다! 절대 안 되요. 세계적으로 마약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고, 마약은 적발될 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중범죄로 다룹니다. 마약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단순 소지!만으로도 중형에 처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중국의 경우 아편1kg 을 제조, 판매, 운반, 소지시에도 사형에 처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마약을 고의적으로 소지하지 않고도 억울하게 처벌받는 경우가 있어요. 공항 카운터에서 짐 무게가 초과되어 짐 하나만 대신 들어주면 안 되겠냐고 접근해오는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인심이 각박하다고 할 수 있지만, 짐을 대신 들어주다가 적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상식적으로 그렇게까지 친하지 않은 외국인이 값진 선물을 준다면 이상하죠? 일반 여행객은 대신 짐을 체크하는 것과 선물에서 마약이 적발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만약,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의사 처방전을 미리 받아 불필요한 입국 심사를 피하도록 합니다.
5. 부당 체포
단순히 길을 걸어갔을 뿐인데! 현지 경찰에게 체포된다면 황당하면서도 억울하겠죠. 이럴 경우에는 먼저 한국 대사관과 총영사관에 구금 사실을 알리도록 현지의 사법당국에 요청합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한국대사관과 총영사관이라고 해도 바로 해당 사건을 담당하거나 특별 대우를 해줄 수는 없어요. 다만, 현지 언어로 의사 소통이 어려운 경우 통역을 지원할 수 있고 최소한 본인의 상황을 한국에 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무슨 뜻인지 모르는 문서에 함부로 서명하지 마세요.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상담 서비스
국가별 접속번호 +822-3210-0404(유료), +800-2100-0404(무료)
사건ㆍ사고의 대응
사건ㆍ사고 발생 시 현지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 안내
여권을 분실한 여행객의 여권 재발급 또는 여행증명서 발행
현지 의료기관 정보 제공
현지 사법체계나 재판기관, 변호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제공
체포ㆍ구금 시 현지 국민에 비해 차별적이거나 불합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현지 당국에 요청
여행자의 국내 연고자에게 연락 및 필요시 긴급 여권 발급 지원
긴급 상황 발생 시 우리 국민의 안전 확인 및 피해자 보호 지원
금전 대부, 지불 보증, 벌금 대납, 비용 지불(의료비, 변호사비 등)
예약 대행(숙소, 항공권 등)
통역 및 번역 업무 수행
각종 신고서 발급 및 제출 대행
경찰 업무(범죄 수사, 범인 체포 등)
병원과 의료비 교섭
사건ㆍ사고 관련 상대 및 보험회사와의 보상 교섭
구금자의 석방 또는 감형을 위한 외교적 협상
한국 수사관 또는 재판관 파견
현지 수감자보다 더 나은 처우를 받도록 해당 국가에 압력 행사
범죄 징후가 없는 단순한 연락 두절자에 대한 소재 파악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www.0404.go.kr
스마트폰에서 '해외안전여행'을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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