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따라 거절하는 법.
1. 생각 할 시간을 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거절의 완곡한 표현으로 사용하는
말 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연락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려면 약속한 한 시간, 아니면 몇 일간
정말 심사 숙고한 다음에 그래도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먼저 연락을 해서 구차한 이유를 대지 말고
분명한 어조로 안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약속된 시간에 정확히 연락 한 것만
해도 고마워 강한 반발을 하지 않습니다.
저도 이 같은 방법으로 부탁 거절을 당해봤는데
거절 자체 보다는 제 시간에 연락하지 않고
초조하게 기다리게 만든 것이 더 얄미웠습니다.
2. 정말 괜찮은 생각입니다.
상대방의 제안이 정말 괜찮으면 먼저 인정한 다음
다른 일 때문에 그렇게 좋은 일을 함께 하지 못함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아니면 저의 능력 부족을 이야기 합니다.
굳이 다른 일이 무엇인지까지 설명 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권할 때나 공익적 사업을 권할 때.
3. 원칙적으로 저는 그런 일을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또는 당신이기에 거절 한다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일정한 기준에 의해 안된다고 하면
상대방이 조금은 이해 합니다.
빚 보증, 다단계 판매등을 거절 할때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4. 정말 안됐습니다.
이 방법은 상대방이 간접적으로 물어 보았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거쳐서 아는 분이 비용 부담없이 입원을 원할 때
사정은 안됐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5. 지금은 곤란합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이지만 지금의 형편이 되지 않을 때
지금은 곤란하지만 연락처를 주시면
제가 어느 수준이 될때 먼저 연락 드리겠습니다.
보험, 고가의 물건등을 권 할때 사용합니다.
6. 죄송하지만 안되겠습니다.
최후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거절을 했슴에도 계속 찾아 오거나
도저히 용납 할 수 없는 제안을 했을 때 사용합니다.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분명한 어조로 말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은 내가 아직 결정이
되지 않은 것으로 착갈 할 수 있습니다.
" 싫다 " 한마디면 될 것을
굳이 이렇게 나눌 필요가 있나하고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승낙 할 때는
생색내지 말고 O.K. 하면 되지만,
거절 할 때는
상대방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 아니오 " 라고 말하는 것은 " 건강한 자신감" 이지만
사람의 입장과 생각은 언제든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절 받고도 고마워 할 정도의 진심과 배려가 있다면
섭섭함 보다는 떠나는 발검음도 가벼우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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