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8일 인천국제공항의 제2터미널이 문을 연다.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인만큼 한층 더 쾌적한 환경을 갖춘 공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제2터미널은 물리적으로 제2터미널과 분리되어 있어서, 당분간은 제2터미널을 이용하게 되면 누구나 처음 이용하는 공항이 될 듯 하다.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이용하는 항공사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것처럼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으로 스카이팀에 소속되어 있는 메이저 항공사다. 그래서 기존 제1터미널은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메이저 항공사와 LCC 항공사들이 자리잡는다. 여기사 한가지 아쉬운 점은 모든 스카이팀 항공사가 제2여객터미널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코드쉐어 항공권을 이용할 경우 터미널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항공사 위치
이 글에서 살펴볼 내용은 교통편에 대한 것이다. 먼저 자가용 이용시는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따르면 되기 때문에 제1터미널로 잘못 가는 경우가 없을텐데, 운서IC나 공항신도시 JCT에서 제2여객터미널 방향으로 가면 된다. 자세한 도로의 방향은 위 지도를 보면 된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인천대교 방면에서 진입하면 영종 IC → 공항신도시 JCT → 운서 IC를 지나가게 되고, 영종대교에서 진입하면 공항입구 JCT → 운서 IC를 지나면 된다.
제2여객터미널은 제1여객터미널과 마찬가지로 공항버스(리무진), 시내버스, 공항철도, 택시, 콜밴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인천공항을 오가는 모든 공항버스가 제1여객터미널을 찍고 제2여객터미널로 이동하기 때문에 고민은 필요 없다. 공항철도도 제1여객터미널을 찍고 제2여객터미널까지 가기 때문에 역시나 고민이 필요없다. 제1여객터미널에서 공항철도는 6분정도 소요되고 버스는 15분정도 소요된다. 기타 교통수단에 대한 내용은 위 그림을 참고하기 바란다.
▲ 제2터미널이 추가된 공항철도 노선도
▲ 무료순환버스 이동안내
확인을 하고 또 해도 누군가는 터미널을 잘못 찾아가는 사람이 분명히 나올 것이다. 그럴때는 당황하지 말고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이동을 하면 된다.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을 오고가는 무료셔틀버스는 제1터미널 3층 8번출구, 제2터미널 3층 4~5번 출구 사이에서 탑승할 수 있다.
제2여객터미널은 정확하게는 교통편을 이용하는 제2교통센터가 별도로 존재한다.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도착을 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하게 되면 연결통로를 이용해서 터미널로 이동해야 하는데, 지하1층(B1)과 지상 2층이 연결되어 있다. 기타 층별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위 그림을 참고하면 된다.
이하는 그림을 제외한 내용이다.-(첨부 파일): 등산 장비 및 등산 기초 지식.HWP 참고
[등산 장비 및 등산 기초 지식]
내 배낭에 꼭 있어야 되는 것 -헤드 랜턴은 내 목숨!
헤드랜턴(보관시 배터리 분리), 수통(0.5~1ℓ물), 간식, 여벌 옷, 윈드 재킷, 비옷. * 복장은 약간 쌀쌀할 정도로 입고, 땀을 적게 흘려야 쉽게 피로하지 않음. 동절기:장갑, 모자, 귀마개, 목도리, 얼굴 마스크(바라클라바), 고글, 보온수통 아이젠, 스패츠(겨울용. 단, short스패츠=기타계절에 낙엽,모래 유입 방지) * 주의: gore-tex 라도 재봉선 비닐 taping이 잘 되어 있어야 방수됨. 옷과 양말은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고, 면제품은 사용하지 말 것!
등산화 반드시 발목이(mid cut 추천) 있는 것으로! - campline 추천 신발 살 때는 오후에. 신발 크기: 손가락 하나가 뒤꿈치에 들어가야 함.
밑창(Sole)의 중요성 ! : 밑창만 A/S 가능함. - vibram 밑창은 딱딱하고 견고하여 요철 많은 곳에서 발바닥에 대한 충격은 줄여주나, 바위 밀착도는 떨어짐. - campline 은 릿지 엣지(Ridgedge)로 접지 밀착감은 좋지만 고무 잘 닳음. - 그 외 하이퍼 그립(Hyper grip)은 트렉스타에서 개발한 밑창으로 비브람 밑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로 유명. - 참고로 암벽화에는 스텔스창(stealth rubber)이 추천됨.
등산화 끈 묶는 법 - 끈을 고리 위에서 아래로 걸고, 매듭은 2번 감아야 잘 풀어지지 않음 - 신발 신고서 발뒤꿈치가 신발 뒤꿈치로 가게 꽉꽉 다진 다음 끈을 묶어라. 하산할 때 앞발 끝이 신발 앞끝에 닿지 않아 멍들거나 아프지 않게 된다.
배낭의 종류 30ℓ-50ℓ(겨울용은 40ℓ이상)-방수 커버 확인. 등판 길이 조정 가능한 제품. osprey 추천. dana 와 mystery 는 좀 무거운 편.
배낭 꾸리기-무거운 짐을 위로, 무게는 좌우 균형 맞춰서. 덜렁거리는 것 매달지 말 것. 끈처리 잘해서 걸리지 않게. 배낭무게 : 가벼운 것 추천 1.2kg~1.6Kg
배낭 매는법- 골반 부위를 먼저 맨다-belting. (허리가 무게의 70% 지탱) -그림- (첨부 파일): 등산 장비 및 등산 기초 지식.HWP 참고
알파인 스틱 - Leki 3단 추천. 티타늄이 강하나 비싸고 두랄루민 제품을 많이 씀. spike 촉은 마모되면 갈아 주고, 바스켓은 낙엽 산행, 겨울 산행엔 필수이다.
알파인 스틱 사용법 체중의 30% 정도 분산! 손줄(strap)에 손을 걸 때는 고리 아래에서 손을 넣고 위로 빼어, 손잡이를 감아 쥔다. 참고: Leki는 (좌,우)stick의 손잡이 모양이 다르다
stick의 길이: 팔꿈치가 직각? 배꼽 높이? -(평지) 보통은 팔꿈치가 90도가 되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높이를 조금 더 낮춰 손잡이가 빼꼽 높이가 되도록 맞추기도 한다. -(오르막) 올라갈 때는 길이를 조금 더 줄인다(5Cm) -(내리막) 내려갈 때는 길이를 조금 더 늘인다(10Cm)
걷는 법(보행법) 1.보복은 작게, 일정 속도(1km/20분) 2.발 뒤꿈치가 먼저 닿게 보행 3.뒷발은 곧게 펴고, 허리도 펴고 4.발바닥 전체가 지면에 닿게 5.8자 걸음 말고, tiger(1자) 걸음 6.손에는 stick 외 다른 것 안 쥠 7.배낭에 덜렁거리는 물건없어야 8.숨차면 보행 속도를 줄여라! 알파인 스틱과 보행 - 발 뒤꿈치가 먼저 닿게 보행. 뒷발은 곧게 펴. -그림- (첨부 파일): 등산 장비 및 등산 기초 지식.HWP 참고
보행법-1Walking 은 뼈로! 보폭은 작게, 뒷발은 곧게 펴서, 일정 속도로 평지 1Km를 20~25분 속도, 한 시간에 10분 이내 휴식.(휴식시 보온에 신경) 평지에선 8자 걸음하지 말고 tiger 걷듯 일자 걸음으로 허리 펴고 걷는다. 내리막길은 Stick 10cm 연장하고, 보폭은 작게, 주저 앉는 기분으로. 급경사 내리막은 뒤돌아서, 필요시 두 손, 두 발 모두 이용. 줄보다 바위잡아! 줄을 사용시 줄과 하체(무릅 펴)가 90도 되게 하고, 줄을 바싹 잡아야 한다. 보행법-2 호흡법: 코 또는 코와 입으로, 복식 호흡으로. 발걸음에 맞춰서. 몸 숙일때(뒷 무릎 굽힐 때) 들이쉬고, 몸 폈을 때(뒷 무릎 펼 때) 내쉰다. 숨이 차면 걷는 속도를 줄이고, 너무 오래 쉬지 않는다(10분내 휴식/1시간). 평지에선 두 걸음에 2회 호흡하는 방법도 있지만, 경사지에선 비추천이다.
여행을 떠날 때면 언제나 설레는 마음이 앞섭니다. 게다가 다른 나라로의 여행이라니 이거 참, 두근두근하죠? 하지만 상상도 못했던 나쁜 일들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르죠. 내 몸은 내가 지켜야하는만큼 기본적인 대처 능력은 필수랍니다.
여행 경보제도
여행하는 나라의 안전 수준을 보여주는 4단계 지표, 여행 경보제도를 알고 있나요?
여행이나 체류시 특별 주의가 필요한 국가와 지역들이에요. 해외 주재원, 출장자, NGO요원, 선교사, 여행자 등 해외에 체류할 예정이거나 체류하고 있는 모든 우리국민들이 알아두시길 바래요.
미얀마 (미얀마 국경지역(중국, 라오스, 태국, 방글라데시 국경), 파칸(카친 주), 모곡(만달레이 주), 행정수도 네피도 주변지역(핀마나, 레웨, 탓콘)) 방글라데시 (남동부 치타공 힐 트랙스(카그라차리, 랑가마티, 반다르반)지역) 인도 (잠무·캐시미르 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이내 지역 및 후쿠시마현 일부 지역(이이타테무라, 카와마타마치, 타무라시, 미나미소마시))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 태국 (나라티왓 주, 파타니 주, 얄라 주, 송크흘라 주 말레이시아 인접지역) 파키스탄 (전지역) 필리핀 (민다나오 섬(다바오/카가얀데오로 시 제외), 잠보앙가, 바실란, 술루, 타위-타위 군도, 팔라완섬 푸에르토프린세사시 이남 지역)
중동/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니제르델타 부근 8개주(Delta/Bayelsa/Rivers/Akwa Ibom/Imo/Abia/Edo/Anambra주) 및 Plateau/Borno/Yobe/Kano/Kaduna/Bauchi주) 남수단 (전지역) 니제르 (전지역) 라이베리아 (메릴랜드, 리버지, 코트디부아르 국경지역(님바/그랜드 게데흐 주)) 레바논 (리타니(Litani) 강 이남, Tripoli,Beirut,Saida,Sour,Baalbek시의 팔레스타인 난민촌(12개소), 트리폴리(Tripoli)시, 베카 북부 지역, 레바논 북부 국경 지역 10km 이내) 리비아 (전지역) 말리 (전지역) 모리타니 (2단계 지정지역을 제외한 전지역) 부룬디 (2단계 지정지역 제외 전지역) 부르키나파소 (말리,니제르 국경지역(오달란/소움/세노 주)) 수단 (3단계 지정지역 이외 여타지역) 알제리 (카빌리지역 6개주(Bourmedes, Bouira, Tizi Ouzou, Bejala, Bordj Aou Arreridj, jijel, Ouargla ), 리비아, 니제르, 말리, 모리타니아 국경 인근지역(Tebessa(테베사), El Oued(엘웨드) 동부, Illizi(일리지) 동부, Tamanrasset(타만라셋) 남부, Adrar(아드라르) 남서부, Tindouf(틴두프) 남서부)) 에리트레아 (에디오피아, 수단, 지부티 국경지역) 에티오피아 (아파르, 오가덴 지역) 이란 (시스탄발루체스탄 주) 이스라엘 (가자지구 및 가자지구 인근 40km 이내 지역) 이집트 (시나이반도 내륙, 아카바만 연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전지역) 차드 (전지역) 카메룬 (엑스트렘므-노르드주(EXTREME-NORD)지역) 케냐 (소말리아 국경에서 60km이내 모든 지역(만데라, 와지르, 리보이 등 포함)) 코트디부아르 (Abidjan을 제외한 전지역) 콩고민주공화국 (오리엔탈 주 이투리 지역, 남 키부/북 키부 주, 카탕가 주 북부지역 )
유럽
러시아 (북카프카즈 지역 : 체첸, 다게스탄, 세베로오세티야(북오세티아), 카바르디노발카르(카바르티노-발카리야 공화국), 인구시, 카라차예보체르케스카야(까라차이-체르게시아), 아디게야) 코소보 (미트로비차) 터키 (하카리, 시르트, 시르낙, 반, 디야르바커 주)
아메리카
아이티 (2단계 지역 외 전지역)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및 파나마 국경지역, 라구아하라/ 산탄데르/ 안티오키아/ 아라우카/바예 델 카우카/ 카우카/ 나리뇨/ 푸투마요/ 메타/ 카케타/ 구아비아레/ 초코/ 톨리마루/우일라 주)
아시아 / 태평양
아프가니스탄 (전지역)
중동/아프리카
소말리아 (전지역) 시리아 (전지역) 예멘 (전지역) 이라크 (전지역)
* 여행경보 4단계 여행금지국가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거나 체류하고 계신 분들은 여권법에 의해 정부의 허가 없이 무단 입국하게 되면 관련법에 의거하여 처벌(1년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이하 벌금)을 받습니다.
현재 여행경보가 지정된 국가는 90여개국, 130여개 지역(2011.12 현재)이나 됩니다. 여행경보 지정 국가로의 여행에 있어서는 당연히 적절한 안전대책이 필요하겠죠. 그러나 여행경보가 지정되어 있지 않다고 내가 가고자 하는 지역이 '반드시 안전하다'는 '아니에요'! 특히 여행경보단계는 꼭 개발국가라고 해서 위험하고, 선진국이라고 안전한 건 아니에요.
9. 11테러 사건 이후 세계 각국에서 테러사건이 빈발하고 있어요. 「세계에서 100% 안전한 곳은 없다」라는 거~ 잊지 마세요. 외교부는 여행경보제도 외에도 각국의 사건·사고, 테러 위협, 자연재해 등의 정보는 물론 국가별 치안정세, 관습 등 관련정보를 게재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해주세요.
“여행경보단계가 높아져 여행을 취소하고 싶은데, 여행사에서 취소 수수료를 내라고 해요. 어떻게 하죠? ”
여행사에 따라서는 외교부의 여행경보에 따라 여행취소나 고객으로부터 취소수수료 징수 여부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나, 취소수수료 징수 문제 등 여행계약에 관한 모든 사항은 여행사와 국민 사이의 개인적인 계약에 관한 사항이며, 결정인 만큼 개입할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외교부는 우리국민 스스로의 판단에 따른 여행취소로 여행사로부터 입게 되는 국민들의 손해에 대해 배상 및 환불관련 문제에 일체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검역 감염병인 황열, 콜레라, 페스트, 사스, 조류 인플루엔자, 장출혈대장균감염증 등과 기타 감염병인 뎅기, 말라리아, A 형 간염, 장티푸스의 증상, 감영 경로, 치료, 예방접종을 요구하는 국가, 국내의 예방접종기관등을 찾아볼 수 있어요.
특히 각 국가별 유행하는 질병을 알아볼 수 있어 대처할 수 있죠.
현지에서는 동물에게 물리거나 동물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광견병이나 페스트 등을 조심하세요. 고양이와 강아지, 귀엽죠. 그렇지만 애완용으로 키우는 동물이 아닌 야생화된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에게 만약 물렸거나 할퀴었다면 상처를 비눗물로 세척하고 의사를 찾아 광견병 백신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또, 동남아시아는 따뜻하다보니 가벼운 옷차림에 타투나 문신을 새기기도 하는데요. HIV 나 바이러스성 간염의 예방을 위해 문신, 피어싱 등에 사용되는 주사기를 절대 공유해서는 안되요.
- 황열 : 황열 예방접종 후 항체 형성기간은 약 10일이며, 1회 접종으로 10년간 유효. 출발 10일 전 예방접종.
- 콜레라 : 예방은 철저한 개인위생과 안전한 음식섭취로 충분,
예방접종 면역 형성은 기초접종 2회 + 추가접종 권고
- 장티푸스 : 경구용과 주사용 백신, 경구용 백신은 전신 부작용이 없고 약 70%의 예방효과.
경구용 백신의 경우 5년간, 주사용 백신은 3년간 유효합니다.
- 일본뇌염 : 성인은 예방접종 대상이 아니지만, 소아는 백신 권장. 여행 10일 전에 예방접종 완료.
초회 접종인 경우 1주일 간격으로 2회 피하주사, 1년 뒤 1회 접종. 추가접종은 6세, 12세.
- 광견병 : 시골을 방문하는 경우, 동물과 접촉이 많을 것이 예상되는 경우,
1달 이상 장기간의 여행을 하는 경우 권장.
어깨근육에 3회 접종
- B형간염 : 아프리카나 동남아 지역에서 현지인과 밀접한 접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행자는 미리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권유됩니다. 유효기간은 5년 (5년 후 추가접종)
- 인플루엔자 : 65세 이상의 노인, 심장질환, 폐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아스피린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 등이 접종대상
매년 1회씩 접종
- 말라리아 예방약 : 여행 출발 1~2주 전에 예방약을 복용.
예방약을 복용하여도 말라리아에 걸릴 위험성이 있음.
여행 중이나 귀국 후 2달 이내에 열이 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도록 합니다.
- 만성질환(심부전, 당뇨, 만성호흡기 질환 등)을 앓고 있는 경우
- 귀국 일주일 이내에 열, 설사, 구토, 황달, 소변이상, 피부질환이 생기는 경우
- 여행하는 동안 심한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었다고 생각하는 경우
- 여행하는 동안 동물에게 물린 경우
- 개발도상국에서 3개월 이상 체류한 경우
돈을 잃어버렸다면? 신속해외송금지원제도
도난 또는 실수로 가진 돈을 잃어버렸다면? 이럴 때 참 난감하죠. 당장 여행 경비나 숙박비도 없고.. 이럴 때 신속해외송금지원제도를 이용하세요. 해외 여행중, 도난 및 분실 등으로 일시적 궁핍한 상황에 놓였을 경우 국내에 있는 지인이 외교통상부 계좌로 입금(최대 3,000불 이하)하면, 해당 재외공관(대사관, 총영사관)에서 현지화로 전달합니다. 1회에 미화 3천불 상당이니, 그때 그때 환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300만원 정도 되는 금액입니다.
해외여행을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해외여행 중 현금, 신용카드 등을 잃어버렸을 때, 교통사고 등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을 앓게 될 떄, 불가피하게 해외 여행기간을 연장하게 된 경우, 기타 자연재해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모두 이용가능합니다. 단! 마약, 도박 등 불법 또는 탈법 목적, 상업적 목적, 정기적 송금 목적의 지원은 불가해요.
신속해외송금 지원받는 방법
1. 여행자가 재외공관(대사관 혹은 총영사관)이나 영사콜센터를 통해 신속해외송금지원제도 신청
2. 국내연고자가 외교통상부 구좌(농협 혹은 수협)로 수수료를 포함한 원화 입금
3. 재외공관(대사관 혹은 총영사관)에서는 여행자에게 현지화로 긴급경비 전달
4. 협력은행(농협 혹은 수협)과 국내연고자의 사후정산(외화 송금에 따른 수수료)
영사콜센터 문의전화
[국내외] 822-3210-0404
[해 외] 800-2100-0404
여러가지 사건, 사고 대응
1. 여권 분실
여권은 여행중 나를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공문서에요!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합니다.
먼저 가까운 현지 경찰서를 찾아가 여권분실 증명서를 작성합니다.
현지 한국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서 여행자 증명서를 발급받습니다.
(여권분실증명서, 여권사진 2장, 여권번호, 여권 발행일이 필요해요)
출국 전에 여권 복사본을 만들어 여권과 따로 보관해놓으면 이럴 때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여권 분실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중국은 여행자 증명서가 있어도 경찰서에서 작성한 여권분실 증명서가 있어야 출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교통사고
사고가 나면 당황스럽죠.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국내에서도 교통사고가 나면 난감한데 게다가 해외라니요.
해외에서 자동차를 렌트할 때는 교통사고에 주의하세요.
물론 해외는 우리나라와 법규가 달라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사고 후 지나치게 위축되거나 I'm sorry를 거듭할 경우 내 실수를 인정하는 것처럼 보여 불리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진술서를 확보하고 사건 현장의 사진은 필수겠죠?
사고에 대비해 반드시 보험에 들어두시고, 자국 운전면허증과 함께 국제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가세요.
지리가 익숙치않으니 낯선 곳이나 조명이 어두운 길에서는 운전을 가급적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지진, 해일 등의 자연 재해는 생각보다는 자주 일어납니다. 우리나라에서 지진이나 해일을 만나는 건 거의 드문 일이다보니 지진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하게 되는데요. 지진이 일어났을 때 크게 진동이 오는 시간은 약 1~3분 정도에요. 성급하게 외부로 빠져나가려고 시도하다 유리창, 간판, 담벼락 등에 다칠 수 있어요. 자세를 낮추고 머리 등 주요부위를 안전하게 보호해요.
요즘 쓰나미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는데요. 쓰나미는 가능한 빠르게 높은 지대로 이동해야 합니다. 나무건물보다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요.
과거 자연재해가 발생했던 나라라면 한국대사관 또는 총영사관과 연락을 취하고 향후 상황을 파악하도록 해요.
4. 마약소지 운반
마약은 안 됩니다! 절대 안 되요. 세계적으로 마약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고, 마약은 적발될 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중범죄로 다룹니다. 마약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단순 소지!만으로도 중형에 처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중국의 경우 아편1kg 을 제조, 판매, 운반, 소지시에도 사형에 처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마약을 고의적으로 소지하지 않고도 억울하게 처벌받는 경우가 있어요. 공항 카운터에서 짐 무게가 초과되어 짐 하나만 대신 들어주면 안 되겠냐고 접근해오는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인심이 각박하다고 할 수 있지만, 짐을 대신 들어주다가 적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상식적으로 그렇게까지 친하지 않은 외국인이 값진 선물을 준다면 이상하죠? 일반 여행객은 대신 짐을 체크하는 것과 선물에서 마약이 적발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만약,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의사 처방전을 미리 받아 불필요한 입국 심사를 피하도록 합니다.
5. 부당 체포
단순히 길을 걸어갔을 뿐인데! 현지 경찰에게 체포된다면 황당하면서도 억울하겠죠. 이럴 경우에는 먼저 한국 대사관과 총영사관에 구금 사실을 알리도록 현지의 사법당국에 요청합니다. 하지만 외국에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한국대사관과 총영사관이라고 해도 바로 해당 사건을 담당하거나 특별 대우를 해줄 수는 없어요. 다만, 현지 언어로 의사 소통이 어려운 경우 통역을 지원할 수 있고 최소한 본인의 상황을 한국에 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무슨 뜻인지 모르는 문서에 함부로 서명하지 마세요.
급한 상담은 '영사콜센터'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상담 서비스
국가별 접속번호 +822-3210-0404(유료), +800-2100-0404(무료)
사건ㆍ사고의 대응
사건ㆍ사고 발생 시 현지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 안내
여권을 분실한 여행객의 여권 재발급 또는 여행증명서 발행
현지 의료기관 정보 제공
현지 사법체계나 재판기관, 변호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제공
체포ㆍ구금 시 현지 국민에 비해 차별적이거나 불합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현지 당국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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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와 주의할 점최종 수정: 2021.11.19 여행사 홈페이지 및 가이드 설명과 해외 여행 시 느낀 것 등을 모아 정리해 본 것임. [여행 준비] -준비한 만큼 보고 듣고 느끼고 온다. 1.여행의 목적을 생각해 보자.작은 목표라도 설정! 2.여행 시기와 장소,인원 결정 및 예산(경비)마련 3.여행 방법 결정:자유배낭,호텔 백펙,여행사 패키지 4.여행지에 관한 정보 수집:인터넷,책자,경험자 조언 5.호텔,비행기표 예약 또는 여행 상품 예약 6.해외 여행 관련 질병,사고 등에 대한 보험 준비 7.필요시 말라리아 예방약,황열 예방주사 접종 8.환전 및 여행 준비물 점검 후 여행 출발 9.기념품과 기록(메모,일기,사진,비디오) [여행이란 사람과 풍경과 역사를 만나는 것이며,준비한 만큼 보인다.] sightseeing관광-경치 빛을 감상하는 것 예)일출이나 저녁노을 풍경,푸른 산과 계곡,아름다운 건축물. 여행은 돈 쓰러 오는 것.여행 기념품을 각 지역마다 사는 것도 추억이며 얘깃거리의 소재가 된다. 여행하는 동안 평소의 버릇,성질 등이 나오는 수가 많으며 자신의 나쁜 점이 노출되기 쉽다.이 때문에 남에게 피해주면 곤란하다. 가족 여행은 또 이런 기회가 없을지도 모르는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얘기,가족과 대화를 많이 해 보라. 장시간 비행기나 차를 타는 여행은 노인들에겐 힘들 수도 있다.노인들만 가는 해외여행은(불효일 수도) A.[사전 준비] 인터넷으로 해당 지역이나 나라의 정보를 구할 수 있다.경험자 얘기나 여행기를 든고 필요하면 카페 등에 가입하여 정보를 얻는다.필요시 해당 지역이나 나라 관련 책자를 구입하여 사전 공부를 한다.지도,쇼핑정보,먹을거리,볼거리 등 사전 정보를 입수했다 하더라도,여행지 도착 후현지 정보(지도,안내책자,현지 안내원의 정보)를 재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자! 준비 안 된 배낭여행은 고생한다.혼자서 배낭여행하는 것보다 적어도2인 이상(4인 이상 추천)한다. 해외여행 준비 시에는 국내여행과 다소 다른 것들이 필요하고 휴대용품은 될수록 간단하게!그리고 먼저 다녀온 여행자의 경험담을 듣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해외여행은 대부분 여행일정이 긴 장거리 여행이기 때문에 가지고 가야할 물품이 많게 마련이지만,짐이 너무 많으면 불편하고 부담되어 여행의 즐거움을 망치게 되므로꼭 필요한 여행용품만 챙기는 것이 좋다. 참고로 친구나 친척,신세를 진 외국인들에게 선물할 때는 선물만 달랑 주기보다 선물과 함께 간단한 인사를 적은 종이 카드를 함께 주면 좋다 선물은 상대에게
맞게(풍습이나 문화적,종교적인 결례가 안 되게)준비하는 것이 좋으며,한국의 전통이 담긴 토산품이나 특산물을 구입해 가는 것도 좋다. B.[여행준비물]-여행사 홈페이지에 잘 안내되어 있다. [여행 가방 선택법] 알맞은 여행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기내 가방은 규격에 맞는 걸로 하고, back pack이나 접이식 주머니(천 또는 비닐)도 요긴하다. 1.가방은 가볍고 적당히 큰 것이 좋다. 즐거운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휴대하는 짐이 간편하여야 한다.가방 무게가 가벼운 것이 좋지만 가방이 클수록 가방 무게는 늘어난다.가방 크기는 자기 몸에 맞추어 적당히 큰 것이 좋지만30“이상은 너무 커서 다루기 힘들다.하지만 아무래도 돌아올 때 짐이 많아질 것을 감안해서 가방을 준비하되,운반에 편리하도록4바퀴 달린 것이 좋다.짐이 난폭하게 다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튼튼한 것이 좋다.세게 눌리거나 부딪칠 때 움푹 들어가거나 파손되지 않도록 적당한 탄력성이 있어야 한다. 2.손잡이는 튼튼하고 열쇠가 견고한 것이 좋다. 부서지기 쉬운 자물쇠가 장착된 것은 되도록 피한다. 캐리형 손잡이는 알루미늄 새시 보다 스텐으로 된 것이 고장이 적다.플라스틱형 캐리손잡이는 부러지거나 쑥 빠져서 난감해 지는 수가 많으므로 피한다. 3.가방에 눈에 띄는 고유 표식을 해두는 것이 좋다. 색깔과 형태가 비슷한 가방이 많으므로 다른 가방과한눈에 식별 가능하도록 스티커를 붙이거나 선명한 색깔의 꼬리표를 부착하는 것이 편리하다.이름표는 잊지 말고 부착하되 반드시 주소,성명은 영어와 한국어로 눈에 쉽게 띄도록 표기해 두는 것이 좋다.필요시 가방 잠금쇠가 있더라도 보조 조임 벨트를 덧대 준다. 4.훌륭한 짐 꾸리기의 요령-가방 내부를8등분한다. 무거운 것은 아래에 놓고 부피가 커지는 짐을 먼저,작은 물건을 나중에 넣는다.무거운 것을 위에 두면 불안정하고 운반에 어렵다.주름이 지지 않는 스웨터나T셔츠는 둘둘 말아서 쿠션으로 사용한다.돌아올 때 짐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욕심을 내어 짐을 너무 빽빽하게 꾸려 넣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짐이 많아져서 제한 범위를 초과한다면 탁송 수하물로 부치고,짐이 많아지는 때를 위하여 접을 수 있는 여유 가방(bag)을 준비해 둔다. 5.back pack또는handy sag을 준비. 주의:매는 가방은 반드시 목에서 크로스로 맨다!! 호텔에 다른 짐은 두고,돌아다닐 때 사용한다.여기엔 하루에 필요한 물품이나 비상용 약품,물 그리고 가장 중요한3대 귀중품인 현금,여권,디카3가지를 넣어서 내 몸의 일부분처럼 지니고 다닌다. belt sac(복대
쌕)은 여름에 땀이 차서 불쾌감 생길 수도 있다. 6.가방 분실, 파손시 대처법 공항에서 탁송한 가방이 파손 되었거나 화물이 없어졌다면, 짐찾는 곳(Baggage claim)에서 해당 항공사 직원에게 신고하여 처리한다. 버스나 기차에서 분실시는 직원에 신고한다. 필요시 경찰에 신고하며 분실 신고 확인서를 받아둔다.
C.여행 복장 1.옷은 많지 않게 준비한다. 여러 가지 combination 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복장이 좋고 셔츠나 블라우스,속옷 등 말리기 쉬운 것은 호텔에서 세탁할 수 있으므로 조금만 준비해도 된다. 2.입던 옷,신던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행지에서는 많기 걷게 되므로 신던 신발이 좋다. 옷도 새 옷보다 입던(편한) 것으로 준비한다. 3.온도를 조절 할 수 있는 간편한 의복을 준비한다.냉난방이 지나치게 되거나 일교차가 심할 때를 대비해서 여름에도 긴팔, 긴바지 1벌,겨울에도 반팔 T셔츠 1벌을 준비한다. 4.추위와 비에 대비하여 추운 나라에 가는 여행객은 두터운 코트와 장갑,귀 덮는 털모자, 목도리, 밑이 두꺼운 신발 등의 방한구를 단단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비가 올 때를 대비하여 접을 수 있는 우산 외에 방수포나 레인코트가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 5.스카프 바람이 셀 때나 추위를 막고 복장에 어느 정도의 악센트도 되고, 보자기 대신 사용할 수도 있다. 6.모자, 선글라스, 팔토시: 햇빛(자외선) 강한 곳 갈때. 7.격식을 갖추는 곳을 대비하여 말끔한 복장 1벌. 성당, 사원이나 고급 레스토랑이나 오페라,극장 등에는 정장(양복,양장)과 구두 등 격식을 갖춘 복장이 필요하다.남자는 양복과 넥타이,여자는 드레시한 복장(주름이 적은 것)을 갖추어야 한다. 8.No Sleeve , 반바지 금지하는 곳도 있다. 교회(성당)나 사원에서 반바지, 소매 없는 옷, 미니스커트 등 피부가 노출되는 복장으로 입장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방문처의 관습을 고려하여 준비한다.
D. 기타 상식 1.화장실은 일부 공공시설에서 '무료'가 있지만 대개 ' 유료'며 먹는 식수(물)는 무료(공짜)는 거의 없다. 2.유럽에선 지층을 0 층 또는 G(ground)층 이라고 함. 1층은 우리나라에선 2층에 해당하므로 주의할 것. 호텔 로비는 대개 0 또는 G(ground)층에 있지만, 아닐 경우 엘리베이터 버튼에 L(Lobby) or RC(reception center) 로 쓰여 있으므로 참고한다.
3.객실 욕조의alarm(알람)줄 함부로 잡아당기지 않도록 주의(아동).수영장,욕실,욕조에서 미끄러짐 주의! 4.tip의미 a.남을 위한 배려=나보다 먼저 온 사람이 베푼 것이 나에게 오는 것이다(베풂의 문화). b.서비스(준비)해 준 것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표현. 개인적으로 음식 등 서비스(도움)를 받은 경우tip은 기본적으로10-15%. bed tip은 하루에1달러 정도. 5.단체 여행 시는 가이드 연락처를 꼭 챙겨두고,일행과 가다가 혼자 떨어졌을 때는 그 자리에서 기다린다. 호텔을 잠시 떠나 개인행동을 할 때는 가능하면2인 이상 같이 움직이고,사용 중인 호텔 연락처(hotel명함 또는hotel소개 인쇄물)를 챙긴다.개별(배낭)여행시는 자신의 연락처를 지인께 남기고,그 나라의 우리 대사관 연락처를 알아 둔다. 6.약품이나 주사제를 갖고 가는 경우,필요시 의사의 영문진단서와 약품 내용을 영어로 적어 가도록 한다. 7.지역에 따라 말라리아 예방약,장티푸스 예방주사,황열병 예방 주사(최소 출발10일전 접종요함),기타 예방주사가 필요함. 참고링크:해외감염병예방수칙 | 해외여행건강정보 | 8.교포(현지가이드)들은 고추장,마늘 짱아치,깻잎조림,라면 등 한국 식품과 비상 약품 등을 고마워 함. E.(해외에서)물품 구입 시 주의할 점 1.믿을 만한 곳에서 물건을 산다.길거리 상인,떠돌이 상인의 물건은 품질이나 위생을 보장 받지 못한다. 2.너무 싼 물건은 불량이나 가짜일 수도 있다. 3.신용카드 긁을 때는 자신이 보는 앞에서 긁고,카드를 바로 돌려받아야 한다. 4.결제 후 영수증을 꼭 받아 둔다. 5.상점에 들어 갈 때보다 나오려 할 때,관광지 입구 보다 출구 쪽에서 가격을 낮춰 부른다.최후까지'안 산다!'고 하거나 심지어 차량에 탑승하려고 하면 상인이 최후 가격을 부르는 수가 많다. 흥정은 어느 정도 할 수 있지만 상품이 마음에 들고 적당한 가격이면 구매한다.그 지역에서 사지 않으면 딴 곳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6.중국의 경우 떠돌이 상인에게서 받는 돈(특히 위완화)은 가짜(위폐)일 가능성이 있다.그들의 화폐 바꿔치기(네다바이)수법을 보면 우리가 지불한 중국 화폐가 찢어졌다고 바꿔 달라며 가짜 돈을 도로 주며 진짜 돈을 다시 받아 간다. (이 경우 관광객은 진짜 돈을 두 번이나 사기꾼에게 준 꼴이 됨)참고로 우리가 가짜 위완화 화폐를 감별할 능력은 거의 없다. 7.정찰제 표지가 있어도 깎아 주는 수가 있다.(심지어 공항 면세점에서도D/C해주거나sale가를 낮게 부름) 8.가이드가 데리고 가는 가게에서 물건을 꼭 사야 되
는 것은 아니다.또한 자신이나 식구에 관한 정보를 많이 노출하면 안 된다. (예를 들어 가이드가 한의원측에 나의 병에 대해 미리 정보를 귀띔하여 준 것을 모르고 나의 병을 잘 알아맞힌다고 오판하게 됨.특히 중국,태국 등 동남아시아 패키지) 9.만병통치약은 없다!건강식품(한약,상황버섯,영양제)등을 마구잡이로 사온 후,한국에서 반품하려면 간단치 않다. F.[단체 여행 시 삼갈 것] 1.억지로 자기소개 시키기 금지. 자연스레 상대방이 얘기하기 전에,상대의 신분을 알려고 하는 것은 실례. 2.관광버스 안에서 춤,노래 금지.-일어서면 위험!. 특히 맨 앞자리와 통로 맨 뒤 가운데 자리는 위험! 3.관광버스 안에서 음식 먹을 때는 주의해서. 버스 안에서 과자나 아이스크림 흘리는 것과 오징어 냄새는 기사가 무척 싫어함. 의자 팔걸이 옆에 휴지 비닐을 매달아 두면 좋음. 3.같은 여행하는 일행과 싸움 금지. 잘못되면 여행 끝날 때까지 기분 엉망이다. 4.다른 여행팀에게 얼마짜리 여행인가 묻는 것은 실례. 비슷한 여행상품이 있을 때는 돈 좀 더 쓰더라도 고 품격을 추천한다. no tip no option이라도 막상 현 지에선option을 선택해야 하는 수가 많으며,총괄 인솔자에게는 따로 사례하는 수 도 있다. 5.시간 잘 지킬 것!!한사람 때문에 전체가 피해 본다. G.[주의사항] 1.불법적인 마약,보석 운반 등에 이용되는 수가 있으므로 모르는 사람의(이별)선물 받지 말고,공항에서 남의 짐 통과(통관)부탁을‘절대’들어 주면 안 된다! 예)출국장 항공사 입구에서‘어디 가세요?’라고 말을 붙여 오거나‘뉴욕 가시는 분?’이라고 속삭이며 접근한다.여행객(손님)이 뉴욕 간다고 하면‘자기 아들이 뉴욕에 있는데 서류를 급히 보내야 한다’며 서류(봉투)를 부탁한다.또는 도착 후 짐 찾는 곳에서‘공항(외부)어디까지 짐이나 봉투를 부탁하거나 운반해 달라‘ ’나가면 출구에서 물건을 다시 받겠다‘또는’나가면 누가 와서 물건을 인수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부탁하면서 현금으로10만원이나20만원을 준다고 한다(미끼). (공항에서)민간인이나 마약 전과와 관련 없는 사람이 들어올 때는 검사가 좀 느슨하므로(그 틈을 노려서)다른 일반 여행객을 통해 마약이나 보석을 가지고 들어오려는 것이다.(얼마 전에 실제로 사건화 되어 외국 감옥에 갇힌 사례도 있었음) 공항에서 다른 사람의 짐을 함부로 들어 주는(통관시
켜 주는)것은 나도 몰래 마약,보석 운반 범죄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특히 해외에선 모르고 그랬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힘든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외국인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바로 이유 없이 몸 부딪치는 것이다.줄 설 때 뒷사람이 바싹 붙어 신체 접촉하는 경우는 소매치기(도둑놈)이거나 추행범이다. 그러니 모르고 본의 아니게 외국인과 부딪치게 되면 자동적으로‘익스큐즈 미!’소리가 튀어 나와야 한다. 만일 그러지 않고 우리나라에서처럼 뭘 그 정도로 이해해 주겠지 라며 그냥 지나치면 뒤통수가 따갑고 뒤돌아보면 그 외국인이 가지 않고 째려보고 있는 수도 있다고 한다.그러니 가능하면 부딪히지 않도록 하고 모르고 닿으면 자동적으로‘아임소리’나‘익스큐즈 미’를 외치라는 것. 3.방범,소매치기 대비:지나친 친절,신체접촉자 주의 항상 문단속 잘하고,모르는 사람이면 문을 절대 열어 주면 안 된다.호텔에서도 분실 사고가 날 수 있으니,아주 중요한 것은 호텔 프런트나 금고에 보관한다.일행이 여럿인 경우 돈(공금 등)은 분산해서 소지한다. 공항이나 대합실에서 가방을 방치 말고 눈앞에 둬야 한다.특히 사진 찍을 때 손가방이나 어깨 맨 가방을 내려 놓지 않도록 주의 한다.핸드백이나 매는 가방은 반드시 크로스로 몸 앞으로 매고,혼잡한 곳에서는 가방 입구를 손으로 감아 쥔다.골목 많은 곳은 혼자 가지 않는다.날치기꾼이 물건을 낚아채고 달아나면 그들을 쫓아가서 잡을 수 없다. 소매치기,물건 바꿔치기 외에도 이상한 약 판매,마약 유혹,성범죄나 납치 강도의 대상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너무 친절하거나 지나치게 편의를 베풀려는 사람,초면인데 음료수(실제론 마취약을 타서 물품 탈취)를 주는 사람,잘 알지도 못하는데 자기 집에 놀러가자고 말하는 사람 등은 주의해야 한다. 야간(침대)열차에서는 기둥이나 선반에 가방을 고정 시켜 연결하고 자물쇠를 채운다. 누가 다가와‘동전이 떨어졌다’며 접근하거나‘옷에 뭐가 묻었다’며 옷을 털어 주려는 사람은 바람잡이가 틀림없다.혼잡한 곳(예:박물관,차타는 곳)등에서 앞을 가로 막거나 등 뒤에서 밀치는 경우는 반드시 의심해야 한다.유명한 곳이나 작품(예:모나리자)의 관람 대기 행렬이나 혼잡한 곳(버스,지하철)에서 깔끔한 옷을 입고 있지만 몸을 기대고 접근하는 신사(숙녀),옷가지,신문이나 잡지 한 손에 들고 접근하는 사람,지도 등을 들이 밀며 길을 물어 보는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아이를 데리고 있는 여자라고 안심해선 안 된다.아이들이 바람을 잡고(예:옷에다 뭔가 묻힌 후 닦아 주는 척),고개를 숙이는 순간 지갑,목걸이 등을 교묘히 빼간다.따라서 사람이 많은 곳은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 -끝-
첫째, 여행지 입국에 필요한 백신이다. 아프리카, 중남미 국가를 방문할 때 황열 백신 접종이 필요하며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는 일반 병·의원이 아닌 검역소, 대학병원 등에서 접종할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성지 순례를 할 때는 수막알균백신 접종이 필요하며 역시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둘째, 여행 시 감염위험이 높아 투여하는 백신이다.
①일반적으로 권장되는 백신: A형 간염 백신은 개발도상국 모든 지역을 방문할 때, 특히 30대 이하에서
접종 이 권장되며, 장티푸스 백신은 동남아 등지를 여행할 때 권장된다.
②2주 이상 여행하거나 시골을 여행할 때 권장되는 백신: 수막알균 백신은 아프리카 중부 국가를 여행할 때
광견병 백신은 남아메리카, 멕시코, 아시아를 1개월 이상 여행할 때, 인플루엔자 백신은 남반구를 여름에
여행하는 고위험군에 권장된다.
③통상의 관광 여행이 아닌 경우에 추가되는 백신: 진드기 매개 뇌염 백신은 러시아나 동유럽을 여행할 때,
콜레라 백신은 난민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 권장된다.
④여행을 계기로 면역 상태를 검사하거나 백신 접종을 하는 질환: A형 간염, B형 간염, 폐렴사슬알균, 인플루
엔자,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홍역-볼거리-풍진 백신 등 필요한 다른 백신도 같이 접종받는 것이 좋다.
특히 최근에는 유럽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으므로 과거 접종력이 없다면 미리 접종해야 한다.
말라리아에 대한 효과적인 백신은 아직 없다. 따라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여행하는 지역에 맞춰 예방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동남아 일부 지역은 말라리아 내성 정도가 다르므로 같은 동남아라고 해도 여행 지역, 도시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요하다. 예방약은 약 종류에 따라 최소 1~2주 전부터 복용이 필요한 때도 있으므로 미리 준비해야 하고, 만약 약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최대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지카 바이러스, 뎅기열도 모기 매개 감염병이나 아직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으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예방 접종 후 약 2주가 지나야 면역이 생기므로 해외여행 중 충분한 예방효과를 얻으려면 최소 2주 전에는 예방접종을 마무리해야 한다. 하지만 백신에 따라서는 여러 번 접종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고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 백신의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백신의 접종과 일정 간격을 두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해외여행 출발 최소 4~6주 전에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다.
<본론>
해외여행 증가추세에 따라 최근 해외관광객들 가운데 콜레라, 말라리아, 메르스 등 각종 전염병에 걸리는 환자가 늘고 있다. 여행자는 여행국의 요구에 따라 황열병 등 필요한 예방접종을 하고, 해당국 입국시 예방접종카드를 검역관에게 제시하여야 한다.
하지만 예방주사가 아직 없는 소두증(지카 바이러스), 댕기열은 모기에 안 물리도록 하고, 에이즈예방은 건전한 성생활, 메르스예방은 낙타 접촉을 회피하고, 에볼라바이러스는 서아프리카지역에서 감염자나 유인원과 접촉 금지하는 등 해당 전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이다.
예방접종 대상 - 황열병 : 아프리카, 중남미 일부지역이 오염 콜레라 : 아프리카, 중남미, 동남아 대부분이 오염지역
※ 콜레라 감염지역의 여행자 등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 콜레라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 예방접종 및 검역에 관한 문의처:
국제공인 예방접종 지정기관 현황
국립서울검역소, 국립부산검역소, 국립인천검역소, 각 지역 대학병원, 종합병원 등
기관명
주소
전화번호 (진료예약)
황열
콜레라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인천시 중구 공항로 272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2층 예방접종실
032-740-2703
○
○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인천시 중구 공항서로 512번길 478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층 정부종합행정센터 내
032-740-3403
○
○
국립부산검역소
부산시 중구 충장대로 20 2층
051-602-0681
○
○
국립인천검역소
인천시 중구 서해대로 365
032-883-7503
○
○
국립김해검역소
부산시 강서구 공항진입로 108 김해공항국제선청사 1층
051-973-1922
○
○
국립제주검역소
제주도 제주시 공항로2
064-746-7530
○
○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시 중구 을지로 245
1588-1775
○
○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서울시 용산구 대사관로 59
02-709-9114
○
○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서울시 양천구 안양천로 1071
02-2650-5114
○
○
강북삼성병원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29
02-2001-1130
○
○
중앙대학교병원
서울시 작구 흑석로 102
1800-1114
○
○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로 148
02-2626-1114
○
○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1599-1004
○
○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1588-1511
○
X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서울시 강동구 동남로 892
02-440-7000
○
X
건국대학교병원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120-1
1588-1533
○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1
1577-5587
○
○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01
1588-5700
○
○
한양대학교병원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1
1577-6382
○
○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시 동구 방축로 217
032-580-6000
○
○
인하대학교병원
인천시 중구 인항로 27
032-890-2114
○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173번길 82
1588-3369
○
X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00
1577-0013
○
○
인제대학교일산백병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화로 170
031-910-7000
○
○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153
1644-9118
○
X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
경기도 의정부시 천보로 271
1661-7500
○
X
세종병원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호현로 489번길 28
1599-6677
○
X
충북대학교병원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776
043-269-6114
○
○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시 중구 대사동 640
042-280-7114
○
○
조선대학교병원
광주시 동구 필문대로 365
062-220-3006~9
○
○
전남대학교병원
광주시 동구 제봉로 42
1899-0000
○
○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시 서구 구덕로 179
051-240-7300
○
X
전라북도 군산의료원
전라북도 군산시 의료원로 27
063-47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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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료원
전라남도 목포시 이로로 18
061-260-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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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전남병원
전라남도 여수시 좌수영로 49
061-640-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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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마산의료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231
055-24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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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적십자병원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97
055-644-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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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대우의료재단 대우병원
경상남도 거제시 두모길 16
055-68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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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울산광역시 남구 월평로 171번길 13
052-25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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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의료원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용흥로 36
054-247-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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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로 157
053-560-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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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보건소
강원도 동해시 천곡로 100-2
033-53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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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강원도 춘천시 백령로 156
033-25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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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의료원
강원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3
033-63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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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시일 이후 예방접종 가능 병원과 접종가격은추후 변경될 수도 있음.)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의무적 예방접종 1. 황열 백신
(요약) 위험지역에 도착하기 적어도 10일 전 접종.
유행지역에 가는 사람은 10년 이내의 접종 혹은 재접종이 의무화되어 있다.
황열이 발생하는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대부분의 국가들에서는 입국시 황열 예방접종증명서를 요구하므로황열예방접종후 반드시 국제공인예방증명서를 발급받아 소지해야 한다. 예방접종증명서는 접종 후 10일(항체형성 기간)부터 유효하고, 예방접종이 불가능한 사람(9개월 이하 유아, 면역결핍자, 심각한 이상반응자 등)은 면제카드를 발급받아 출국하여야 한다. (주의사항)
9개월 이하의 영아는 백신에 의한 뇌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투여하지 말 것이며, 9개월 이상이면 약독화 생백신을 투여하고, 항체는 투여 후 7~10일이면 나타난다. 황열의 폭로 위험이 크지 않는 한 임신중에는 접종하지 않는다. 계란에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은 예방주사 금기이다.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체내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는 백신을 접종 금지
콜레라백신과는 적어도 2주 이상의 간격을 두고 맞는 것이 좋다.
홍역·BCG·B형간염백신 및 면역글로불린과 함께 투여해도 항체형성에 방해를 받지 않는다.
황열 (yellow fever)은 모기가 매개하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지역적으로 중부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적도 중심으로 20도 내외의 지역에 호발한다. 황열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고시되어 있는 다음의 국가를 방문하는 경우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잘 때 모기장이 있는 것이 좋으나 대개의 호텔에서는 문제가 안될 것이다.
아프리카 : 가나, 가봉, 감비아, 기니, 기니비사우, 나이지리아, 니제르, 라이베리아, 르완다, 말라위, 말리, 모리타니, 부르키나파소, 부룬디, 베냉, 상투메프린시페, 세네갈, 소말리아, 수단 남부, 시에라리온, 앙골라, 우간다, 에티오피아, 자 이레, 잠비아, 적도기니, 중앙 아프리카 광화국, 지부티, 차드, 카메룬, 카 보 , 케냐, , 콩고, 탄자니아, 토고, 보츠와나
중남미 : 가이아나, 기아나, 니카라과, 베네수엘라,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수리남, 에콰도르, 온두라스, 콜롬비아, 코스타리카파나마, 페루, 과테말라, 트리니다드토바고 이 중 가나, 가봉, 기아나, 니제르, 라이베리아, 르완다, 말리, 몰리타니, 베냉, 부르키나파소, 상투메프린시페, 세네갈, 자이레,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콩고, 토고
등은 반드시 황열 예방접종을 하여야 입국이 가능하다. 만일 이 지역에 입국할 때 증명서가 없으면, 입국을 거절당하거나 6일 정도 격리될 수 있다. 아울러 위에 열거한 황열 호발 국가들을 방문하는 경우 입국 절차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황열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예방접종을 하여야 한다. 또한 기타 국가에서도 황열 발생지역을 거쳐서 입국할 때에는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행계획에 따라 미리 예방주사를 맞을지 결정해야 한다.
황열 백신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인정하는 지정장소에서 맞아야 하며, 국내에서는 서울국제공항 검역소, 인천 검역소, 부산 검역소와 대학병원 등에서 맞을 수 있다.(도표참고).
주사 가격 5,000원 정도. 인지료 16000원.
백신은 반드시 여행출발 10-14일 전에 맞아야 하고 유효기간은 10년이다.
2. 콜레라 예방접종 콜레라 예방접종은 예방효과가 별로 없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에 의하여 1988년부터 더 이상 실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예방 접종보다는 위험지역을 여행하는 경우 음식과 물을 주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아직도 입국 시 콜레라 예방 접종을 요구하는 곳이 있으며 이 경우 1회 주사로 충분한다.
여행지에 따라 필요한 예방접종 3. 장티푸스 예방접종 장티푸스 예방접종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남미 지역을 여행할 때 도시를 벗어나거나 장기 쳬류할 경우 받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은 주사용과 경구 용 백신이 있다. 경구 용 백신은 전신 부작용이 없고 약 70%의 예방효과가 있다.
복용법은 공복시에 1회 1캡슐씩 하루 걸러서 총 3회 복용하며, 약은 냉장보관해야 한다. 경구용 백신의 경우 5년간, 주사용 백신은 3년간 유효한다.
4. 수막구균 백신 사하라 사막 이남의 중부 아프리카 지역 (12월 - 6월), 사우디 아라비아 (성지순례 기간)의 시골지역을 여행하거나 장기 체류하는 경우 수막구균 백신을 받는 것이 좋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성지 순례를 할 때는 수막알균백신 접종이 필요하며 역시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가장 최근에는 네팔, 탄자니아, 부룬디에서도 집단 발생이 있었다. 수막염 (뇌막염)은 일단 발생하면 매우 급속히 사망할 수 있는 병이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예방접종은 여행출발 14일 전에 1회 주사를 한다. 그러나 국내에는 백신이 없으므로 현지에 장기체류를 할 경우는 현지에서 접종을 꼭 해야 한다.
걸리면 정말 무서운 병이다. 걸어서 들어와서 죽어서 나가는 병이다. 꼭 접종할 것!!
5. 일본뇌염 백신 일본뇌염은 주로 아시아 온대지역 (일본, 한국, 중국, 네팔, 방글라데시, 라오스, 미얀마, 캄푸치아, 인도 북부) 에서는 대개 7개월부터 9월 사이에, 적도 지역 (인도 남부, 타이, 필리핀, 대만, 인도네시아 ) 에서는 연중 발생한다. 일본뇌염 모기가 전파하며, 예방법 역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일본뇌염 예방접종의 대상이 되지는 않으나, 소아는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은 초회 접종인 경우 1주일 간격으로 3회 피하주사하며, 반복 접종은 2년마다 한다. 여행 전 10일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하여야 한다. 주로 동남아시아 지역을 여행을 할 때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6. 광견병(공수병) 백신 광견병은 일단 발생하면 100%의 치사율을 보이는 질병으로 동물에 물리거나 긁혀서 생긴다.여행객이 이병에 걸릴 위험성은 높지 않으나 아프리카, 동남아, 중남미 일부 지역에서 연중 발생한다. 따라서 이러한 지역에서는 애완동물이라도 함부로 만지지 말고, 동물과 접촉이 많을 것이 예상되고 1달 이상 장기간의 여행을 하는 경우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은 어깨 근육에 3회 접종 (0, 7, 21일) 한다. 2018년 3월 태국에서 다수의 광견병 발생 보고가 있었다.
7. 댕기열 백신
아직 국내에서는 도입되지 않았으나, 2015년 말부터 필리핀, 브라질 등 유행지역에서 뎅기열 예방접종이 시작되었으며 6~12개월 간격으로 3번 접종한다. 4종류의 뎅기열 바이러스 모두에 효과가 있는 4가 생백신(DENV-1~DENV-4)이 있지만, 감염되었던 혈청형에는 대해서는 평생 면역성이 유지되나 다른 종류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 동안만 보호된다. 재감염 시 더 심하게 앓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댕기열의 잠복기는 3~14일이며 열이 2~7일 지속된다. 열 이외에 두통, 안구통, 근육/관절통, 오심, 구토, 임파선 종대, 발진 중 2가지 이상 나타난다. 심한 경우 탈수, 부종, 호흡곤란, 출혈, 장기손상 등으로 사망할 수 있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중증의 경우 수액요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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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은 모기를 매개로 하는 질환이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기피제‧모기장‧방충망을 사용하고 긴소매/긴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여행과 상관없이 권유되는 예방접종 8. B형 간염 백신 B형 간염은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세계에 분포하며 특히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에 발생빈도가 높다. 따라서 아프리카나 동남아 지역에 여행하여 현지인과 밀접한 접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행객은 미리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권유된다. 예방접종은 초회 접종 후 1달, 2달 째 각각 2회,3회의 접종을 함으로써 완료된다. 유효기간은 5년이므로 5년 중 1회의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
9.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인플루엔자는 보통 감기와는 다른 매우 심한 독감으로 고열, 심한 근육통을 동반하여 폐렴 등이 합병되기 쉽고 고령의 환자는 치명적일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따라서 여행과 상관없이 65세 이상의 노인, 심장 질환/폐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아스피린 치료를 받고 있는 소아 등이 대상이 되며 매년 1회씩 접종 받아야 한다.
10. 말라리아 예방약 말라리아는 모기가 물어서 전파하는 질병이다. 말라리아에 걸릴 위험이 가장 놓은 지역은 열대 아프리카 / 동남아 / 멕시코를 포함한 중미, 열대 남미 지역, 중동, 인디아 지역 등이다.
※ 말라리아 예방 원칙
1.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 2.말라리아 예방약의 복용 - 말라리아의 유행 지역을 가는 경우 여행기간에 상관없이 예방 약을 복용 - 예방약은 여행 출발 1-2주 전에 시작하여 혈중 농도를 높이고
부작용 발생 여부를 확인 (독시사이클린 제외) - 말라리아 유행지에서 귀국한 후에도 4주간 복용 - 예방약을 복용하여도 말라리아에 걸릴 위험성이 있으므로,
여행중이나 귀국 후 2달 내에 열이 나면 즉시 병원 방문
- 동남아 단 기간 패키지 여행의 경우 오지 탐험이 아닌, 대도시 호텔 숙박
이라면 예방약은 절대적 권유(필수)는 아니며, 추천하는 정도이다. 3. 말라리아 예방약의 종류(여행 지역에 따라 결정) 1) 메프로퀸 (Mefloquine)- 추천 - 클로로퀸 내성인 열대열 말라리아에 사용하는 약으로,
현재 대부분의 말라리아 발생국 여행 시 사용한다. 2) 클로로퀸 (Chloroquine) : 클로로퀸으로 예방이 가능한 국가 중미 지역 : 멕시코, 니카라구아, 벨리즈,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파나마, 아이티, 도미니카 공화국 중동 지역 : 사우디 아라비아, 이집트, 예멘, 아랍에미리트 연방, 시리아, 오만,
이라크, 터키, 지부티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은 말라리아가 발생치 않음) 3) 독시사이클린 (doxycycline) 태국 북부 지역, 캄보디아, 파푸아 뉴기니아를 여행하는 경우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