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寺刹 사찰)구경하기 4-불상(부처)의 모습,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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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내용은 인터넷 자료에서 가져온 것이 대부분으로 주제에 대한 설명을 요약, 편집, 수정한 것으로
필자의 실수 등으로 잘못된 정리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내용 출처를 일일이 밝히지 못하였다.
[요약퀴즈] 정답은 본문 내용 및 이 글 끝에...
[퀴즈 1] 불상(부처님의 모습)의 독특한 용모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이것을 무어라 말하는가? ( 32o 80oo )
[퀴즈 2] 부처의 머리 위에 혹과 같이 튀어 나온 것으로 지혜를 상징하는 이것을 무어라 말하는가?
[퀴즈 3] 부처의 이마의 가운데 흰털이 있는 모습을 지칭하는 이말은?
[퀴즈 4] 부처의 목에 가로선으로 표현(음각)된 3개의 주름을 무어라 말하는가?
[퀴즈 5] 부처나 보살의 머리(頭光)나 몸 뒤쪽(後光, 身光) 광채를 표현한 이것들을 모두 아울러 말하는 용어는?
[퀴즈 6] 불상의 옷 모양새가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채 법의를 왼쪽 어깨에서 겨드랑이로 걸치는 방식은 무엇인가?
[퀴즈 7] 불상의 옷 모양새가 양 어깨를 모두 덮은 경우를 무어라 하는가?
[퀴즈 8] 바위에 새긴 부처를 무어라 하는가? 또한 좌식(앉아서) 사유하는 모습의 보살상을 무어라 하는가?
[퀴즈 9] 종이나 천(삼베)을 감고 그 위에 진흙을 발라 묻힌 다음, 속을 빼어 버린 속이 빈 소상의 부처를 무어라 하는가?
[퀴즈 10] 부처님이 취하는 손과 손가락의 자세를 말하는 용어는?
[퀴즈 11] 오른손을 꺾어 어깨높이까지 올리고 다섯 손가락을 가지런히 펴서 손바닥이 밖으로 향하게 한 형태로 두려움
을 없애준다는 이 수인을 무어라 하는가?
[퀴즈 12] 왼손의 손가락을 펴고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고 모든 소원을 여법(如法)하게 들어준다는 이 수인을 무엇인가?
[퀴즈 13] 양손을 펴서 위아래로 포개고(오른손이 위), 엄지손가락 끝을 서로 맞댄 인상(印相)의 명칭은?
[퀴즈 14] 두 손을 가슴 앞에 들어 올리는 형태의 수인 명칭은?
[퀴즈 15] 두 손을 가슴에 올리고 손바닥을 마주한 수인의 명칭은?
[퀴즈 16] 흔히 석가모니불의 오른손 수인(手印)으로 마귀의 항복을 받는 것을 상징하는 이 수인을 무어라 하는가?
[퀴즈 17] 직립자세로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을 외치는 모습으로, 오른손은 검지로 하늘을 가리키고 왼손
은 땅을 가리키는 형태의 수인 명칭은?
[퀴즈 18] 비로자나불의 수인으로 양손 엄지를 손바닥에 넣고 왼손의 집게손가락을 펴서 오른손으로 쥔 수인의 명칭은?
[퀴즈 19] 아미타불에만 보이는 수인(手印)을 다른 말로 'oo수인' 이라고도 한다. 여기에는 몇 가지의 수인이 있나?
불상의 표현- 부처의 특상관(特相觀) : 32相 80種好
부처님을 형상화하는데 부처님만이 지닌 독특한 용모를 표현하는 가장 대표적이고 기본이 되는 것이 32상 80종호다. 부처님 용모의 특징은 경전마다 조금씩 다르며 실제로 불상을 조성할 적에 이 특징이 다 표현되는 것은 아니다.
32상(32相) 중 몇 개만 설명함.
육계(肉髻)는 불정(佛頂)·무견정상(無見頂相)·정계라고도 한다. 부처 32길상의 하나로서 보통 부처의 머리 위에 혹과 같이 살[肉]이 올라온 것이나 머리뼈가 튀어 나온 것으로 지혜를 상징한다. 원래는 인도의 성인들이 긴 머리카락을 위로 올려 묶던 형태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나발(螺髮)은 오른쪽으로 말린 꼬불꼬불한 나선형 모양의 머리카락이다. 원래 부처의 32길상에는 머리카락에 관한 설명이 없지만 일부 경전에 나발이 오른쪽으로 말려 있다고 되어 있다.
예컨대 부처님의 특징 중의 하나인 육계상은 산스크리트어로 우스니샤(usnisa) 라 하여 ‘머리장식을 붙일 수 있는 머리칼’이란 뜻이다. 따라서 출가 성도한 부처님에게 머리장식이란 있을 수 없으니 불상의 모델인 인도의 왕상귀인(王相貴人)의 모습을 빌어 나타내었으며 민 상투의 표현이 점차 양식화되면서 끝내는 오히려 큰 상투라는 의미를 잃어버리고 정수리에 상투처럼 산이 솟아올랐다는 육계의 의미로 바뀌게 된 것이다. 이렇게 인도의 특상관(特相觀)이 불교에 수용되어 부처님의 위대함을 신체적 특징에서도 나타내게 된 32상 80종호는 불상 양식의 진전에 의해 내용과 의미가 바뀌면서 불상 제작의 기준이 되어 불상의 독특한 양상을 표현하게 되었다.
백호(白毫)는 이마 중간에 흰털이 있는 모습(白毛相)을 말한다.
삼도(三道)
불상의 목에 세 개의 가로선으로 표현(음각)된 주름을 말한다. 생사(生死)를 윤회하는 인과(因果)를 나타내며 혹도(惑道) 또는 번뇌도(煩惱道)·업도(業道)·고도(苦道)를 의미한다. 원만하고 광대한 불신(佛身)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형식으로 불상과 보살상에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부처의 목에 삼도가 나타나는 것은 통일신라시대 불상부터이다.
백호(白毫)는 이마 중간에 흰털이 있는 모습(白毛相)을 말한다. 이렇게 인도의 특상관(特相觀)이 불교에 수용되어 부처님의 위대함을 신체적 특징에서도 나타내게 된 32상 80종호는 불상 양식의 진전에 의해 내용과 의미가 바뀌면서 불상 제작의 기준이 되어 불상의 독특한 양상을 표현하게 되었다.
삼도(三道)
불상의 목에 세 개의 가로선으로 표현(음각)된 주름을 말한다. 생사(生死)를 윤회하는 인과(因果)를 나타내며 혹도(惑道) 또는 번뇌도(煩惱道)·업도(業道)·고도(苦道)를 의미한다. 원만하고 광대한 불신(佛身)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형식으로 불상과 보살상에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부처의 목에 삼도가 나타나는 것은 통일신라시대 불상부터이다.
頭光, 後光, 身光 , 光背
부처나 보살의 머리(頭光)나 몸 뒤쪽(後光, 身光)의 광채를 표현한 것이다. 光背는 이들을 모두 아우르는 말이다.
法衣(법의)
부처나 보살, 승려 들이 입은 옷을 말하는데, 부처의 경우 양어깨 걸침 양식인 통견과 한 쪽 어깨만을 걸친 우견편단이 대표적이다.
右肩偏袒(우견편단: 우측 어깨들 드러내고 한쪽편으로 옷을 걸침)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채 법의를 왼쪽 어깨에서 겨드랑이로 걸치는 방식으로 옷 주름이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복부로 부드러운 곡선을 이룬다.
通肩(통견: 양측 어깨 모두 관통하여 옷을 걸침)
불상이나 승려의 옷 모양새 가운데 양 어깨를 모두 덮은 경우를 말한다.
불상(佛像)의 종류
한국 불상은 여래상과 보살상, 반가사유보살상(半跏思惟菩薩像)의 3대 양식으로 나뉜다. 여기에는 독존상(獨尊像)과 삼존상(三尊像) 이외에 바위에 새긴 마애상(磨崖像)이라는 특이한 양식도 있다.
불상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눌 수가 있지만 보통 존상의 위격에 따라 여래상(=불상), 보살상, 신중상(神衆像), 나한 및 조사상(祖師像)으로 나뉘며, 여기서 다시 석가여래상, 아미타여래상 또는 문수보살, 관음보살, 보현보살, 미륵보살, 그리고 사천왕상, 팔부신장 등 매우 다양한 종류로 나누어진다. 그 외에 결합이나 구조에 따라 삼존상, 독존상 등으로 나누기도 하며, 53불, 천불, 삼천불, 4방불, 5방불 같은 방위불 등의 구별도 가능하다.
또한 불상은 금, 은, 동, 돌, 흙 등의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들어지는데, 그 재료에 따라 금불상(金佛像), 은불상(銀佛像), 금동불상(金銅佛像), 철불상(鐵佛像), 나무불상(木佛), 돌불상(石佛像), 소조불상(塑造佛像), 도자불상(陶磁佛像), 협저상(挾紵像) 등으로 부른다. 협저상(挾紵像)은 건칠불상이라고 하며 종이나 천(삼베)을 감고 그 위에 진흙가루를 발라 묻힌 다음 속을 빼어 버린 속이 빈 소상이다.
그리고 크기에 따라 장육상 (丈六像), 반장육상 (半丈六像), 등신상 (等身像), 걸수반불상 (傑手半佛像), 대불 (大佛) 등이라 부르는데, 장육은 보통 사람의 키를 기준으로 16척 크기의 불상을 의미하며, 걸수반불상은 한 뼘 길이의 불상을 의미한다.
수인(手印 손의 형태: mudra 무드라) 참조 링크: 수인
부처님이 취하는 손과 손가락의 자세를 말하며 부처가 선정(禪定:명상·정신집중)에 든 모습을 나타내는 표상의 하나이다.
그 종류는 비로자나불의 지권인, 법계정인, 아미타불의 미타정인 그리고 석가여래의 합장인과 근본5인-선정인(禪定印)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전법륜인(轉法輪印)과 시무여원인(施無與願印), 천지인(天地印)- 등이 있다. 하지만 이 수인들이 특정 부처님께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주존불(主尊佛)의 특징과 수인(手印) 및 좌우에 모셔지는 협시불(표 참고)
불전의 명칭 | 주존불(主尊佛) 및 특징(수인(手印) 등) | 협시불(夾侍佛) |
1. 적멸보궁(사리탑전) | 진신사리 | 없음 |
2. 대웅전(대웅보전) | 석가모니불 -수인(手印):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 문수보살, 보현보살 또는 아미타불, 약사여래불 |
3. 대적광전(비로전) | 비로자나불 -수인(手印): 지권인(智拳印) | 노사나불, 석가모니불 또는 문수보살, 보현보살 |
4. 극락전(무량수전, 미타전) | 아미타불 -수인(手印): 구품인(九品印) |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또는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
5. 약사전(대의왕전, 보광전) | 약사여래불 -손에 약그릇 또는 보주(寶珠) | 일광보살, 월광보살 |
6. 원통전(관음전, 보타전) | 관세음보살 | 남순동자, 해상용왕 |
7. 명부전(지장전, 시왕전) | 지장보살 | 도명존자, 무독귀왕 또는 시왕 |
8. 칠성각 | 치성광여래 또는 칠여래-도교에서 유래한 칠성신앙 | 없음 |
9. 산신각 | 산신-전래의 전승 신앙이 불교 신앙에 접합된 양상 | 없음 |
10. 독성각 | 나반존자 | 없음 |
주: 삼성각은 칠성, 산신, 독성을 한자리에 모신 전각을 말함.
부처님(붓다)의 수인(手印)
-시무여원인(施無與願印)은 통인(通印)이라도 하며 시무외인(施無畏印)과 여원인(如願印)을 아우르는 말이다.
-시무외인(施無畏印 abhaya-mudrā) : 오른손을 꺾어 어깨높이까지 올리고 다섯 손가락을 가지런히 펴서 손바닥이
밖으로 향하게 한 형태로 두려움을 없애준다는 의미이다.
-여원인(如願印) : 왼팔을 길게 아래로 늘어뜨리고 손가락을 펴서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는데,
모든 소원을 여법(如法)하게 들어준다는 의미이다
-전법륜인(轉法輪印 dharmacakra-mudrā) : 두 손을 가슴 앞에 들어 올리는 형태.
-선정인(禪定印 dhyāna-mudrā) : 양손을 펴서 위아래로 포개고(오른손이 위), 엄지손가락 끝을 서로 맞댄 인상(印相)
으로 참선할 때도 이 수인을 많이 취한다.
-합장인(合掌印): 두 손을 가슴에 올리고 손바닥을 마주한 수인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bhūmisparśa-mudrā) : 오른손 바닥을 펴 땅을 가리키는 형태이다.
-천지인(天地印) :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을 외치는 모습으로
직립자세로 오른손은 검지로 하늘을 가리키고 왼손은 땅을 가리키는 형태이다.
전법륜인-안압지 금동 3존불상 |
천지인: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
전법륜인(轉法輪印 dharmacakra-mudrā)
부처의 설법은 이상적인 제왕 전륜성왕(轉輪聖王)이 윤보(輪寶)로써 적을 굴복시키듯 법으로 일체 중생의 번뇌를 제거하므로 전법륜(轉法輪)이라 한다. 전법륜인은 이때 부처님이 하신 손 모양으로, 양손을 가슴까지 올려 엄지와 장지 끝을 서로 맞댄 후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하여 펴진 마지막 두 손가락 끝을 오른쪽 손목에 대고, 오른손은 손바닥을 밖으로 향한 형태이다.
합장인-금동보살판보살(보물 1475) |
오른손:降魔觸地印(항마촉지인), 왼손:禪定印(선정인) |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 석가모니불의 별인(別印)
모든 악마를 굴복시켜 없애버리는 모습으로, 형태는 결가부좌한 채 오른손을 풀어 오른쪽 무릎 위에 얹고 오른손 손가락 끝을 가볍게 땅에 댄 것이다.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해서 배꼽 앞에 놓는다(왼손은 禪定印).
법계정인(法界定印)은 선정인(禪定印)이라고도 하며, 두 손바닥을 위로 하여 오른손을 왼손 위에 얹고, 양쪽 손의 엄지손가락 끝을 서로 가볍게 맞닿게 한 뒤 아랫배 쪽으로 끌어당기는 자세를 말한다. 이 때 양쪽 엄지손가락은 배꼽과 일직선이 되게 하고 두 손은 자연스럽게 다리 위에 올려놓는다. 두 손의 모양은 타원형이며 배꼽 밑 단전(丹田)은 이 타원 속에 있게 된다. 이 때 손의 위치는 오른손을 왼손 위에 올려놓아야 한다. 인도에서는 오른손을 깨끗한 것, 왼손을 더러운 것으로 여긴다. 손가락은 새끼손가락에서 엄지손가락 순으로 지(地)·수(水)·화(火)·풍(風)·공(空)의 오대(五大)를 상징하고, 왼손은 중생의 세계, 오른손은 부처의 세계를 상징한다. 양 손바닥을 포개는 것은 중생의 오대와 부처의 오륜(五輪)이 일체라는 뜻이며, 양 엄지를 가볍게 대는 것은 그 뜻을 체득함을 상징한다. 석가모니불과 비로자나불, 밀교의 태장계 만다라에서 대일여래가 취하는 수인이다.
지권인(智拳印: 손가락을 말아쥐고 있는 수인) 참조 링크: 지권인
비로자나불의 수인으로 비로자나불의 수인으로 두 손의 엄지손가락을 손바닥에 넣고 다른 네 손가락으로 감싼 뒤, 왼손의 집게손가락을 펴서 오른손의 주먹 속에 넣고 오른손의 엄지손가락과 왼손의 집게손가락을 마주댄다. 오른손은 불계(佛界)를, 왼손은 중생계를 표시하는 것으로, 중생과 부처는 둘이 아닌 하나라는 뜻을 나타낸다.
이 수인은 일체의 무명 번뇌를 없애고 부처의 지혜를 얻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부처와 중생은 같은 것이고 미혹함과 깨달음도 본래는 하나라는 뜻이다.
비로자나불-지권인 |
아미타불의 9품인 중 하품중생(下品中生) 수인 |
아미타불의 수인(手印)
아미타불의 수인에는 아미타불은 서원이 많은 만큼 수인의 종류도 다양하여 미타정인·법계정인·전법륜인·개화연인·시무외인 등을 취한다. 한국의 불상에서는 아미타불이 9품인을 나타내는 예가 매우 드물고 대개 미타정인이나 전법륜인 또는 항마촉지인을 나타낸다.
미타정인(彌陀定印)
미타정인(彌陀定印)은 아미타불이 나타내는 여러 수인 중 하나로, 묘관찰지정인(妙觀察智定印)이라고도 한다. 법계정인(法界定印), 즉 선정인(禪定印)이 약간 변형된 수인이다. 왼쪽 손바닥을 위로 보이게 펴서 단전 앞에 붙이고 오른손 역시 손바닥을 위로 보이게 펴서 왼쪽 손바닥 위에 포갠 상태에서 양쪽 엄지를 맞닿게 하는 선정인 자세에서 양쪽 검지를 구부려 맞닿게 하면 된다.
아미타불의 9품인(九品印)
미타정인에는 9품(品)이 있어 이를 아마타여래 9품인이라고도 하는데, 서방 극락정토에 태어나고자 하는 중생을 행업의 정도에 따라 상품(上品)·중품(中品)·하품(下品)의 3품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상생(上生)·중생(中生)·하생(下生)의 3생으로 세분하여 ① 상품상생 ② 상품중생 ③ 상품하생 ④ 중품상생 ⑤ 중품중생 ⑥ 중품하생 ⑦ 하품상생 ⑧ 하품중생 ⑨ 하품하생의 9단계 수인으로 나타낸 것이다. 우리나라 아미타불 수인은 9품인은 매우 드물며, 그것도 '하품중생인'이 대부분이다.
[요약퀴즈]
[퀴즈 1] 불상(부처님의 모습)의 독특한 용모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이것을 무어라 말하는가? ( 32o 80oo )
[퀴즈 2] 부처의 머리 위에 혹과 같이 튀어 나온 것으로 지혜를 상징하는 이것을 무어라 말하는가?
[퀴즈 3] 부처의 이마의 가운데 흰털이 있는 모습을 지칭하는 이말은?
[퀴즈 4] 부처의 목에 가로선으로 표현(음각)된 3개의 주름을 무어라 말하는가?
[퀴즈 5] 부처나 보살의 머리(頭光)나 몸 뒤쪽(後光, 身光) 광채를 표현한 이것들을 모두 아울러 말하는 용어는?
[퀴즈 6] 불상의 옷 모양새가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채 법의를 왼쪽 어깨에서 겨드랑이로 걸치는 방식은 무엇인가?
[퀴즈 7] 불상의 옷 모양새가 양 어깨를 모두 덮은 경우를 무어라 하는가?
[퀴즈 8] 바위에 새긴 부처를 무어라 하는가? 또한 좌식(앉아서) 사유하는 모습의 보살상을 무어라 하는가?
[퀴즈 9] 종이나 천(삼베)을 감고 그 위에 진흙을 발라 묻힌 다음, 속을 빼어 버린 속이 빈 소상의 부처를 무어라 하는가?
[퀴즈 10] 부처님이 취하는 손과 손가락의 자세를 말하는 용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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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없애준다는 이 수인을 무어라 하는가?
[퀴즈 12] 왼손의 손가락을 펴고 손바닥을 밖으로 향하고 모든 소원을 여법(如法)하게 들어준다는 이 수인을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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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14] 두 손을 가슴 앞에 들어 올리는 형태의 수인 명칭은?
[퀴즈 15] 두 손을 가슴에 올리고 손바닥을 마주한 수인의 명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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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땅을 가리키는 형태의 수인 명칭은?
[퀴즈 18] 비로자나불의 수인으로 양손 엄지를 손바닥에 넣고 왼손의 집게손가락을 펴서 오른손으로 쥔 수인의 명칭은?
[퀴즈 19] 아미타불에만 보이는 수인(手印)을 다른 말로 'oo수인' 이라고도 한다. 여기에는 몇 가지의 수인이 있나?
[요약퀴즈] 정답
[퀴즈 1] 불상(부처님의 모습)의 독특한 용모를 표현하는 대표적인 이것을 무어라 말하는가? 32相 80種好
[퀴즈 2] 부처의 머리 위에 혹과 같이 튀어 나온 것으로 지혜를 상징하는 이것을 무어라 말하는가? 육계(肉髻)
[퀴즈 3] 부처의 이마의 가운데 흰털이 있는 모습을 지칭하는 이말은? 백호(白毫)
[퀴즈 4] 부처의 목에 가로선으로 표현(음각)된 3개의 주름을 무어라 말하는가? 삼도(三道)
[퀴즈 5] 부처나 보살의 머리(頭光)나 몸 뒤쪽(後光, 身光) 광채를 표현한 것들을 모두 아울러 말하는 용어는? 光背(광배)
[퀴즈 6] 불상의 옷 모양새가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채 왼쪽 어깨에서 겨드랑이로 걸치는 방식은? 右肩偏袒(우견편단)
[퀴즈 7] 불상의 옷 모양새가 양 어깨를 모두 덮은 경우를 무어라 하는가? 通肩(통견)
[퀴즈 8] 바위에 새긴 부처는 마애불(磨崖佛)이며 앉아서 사유하는 모습의 보살상은 반가사유보살상(半跏思惟菩薩像)
[퀴즈 9] 종이나 천(삼베)을 감고 그 위에 진흙을 발라 묻힌 다음, 속을 빼어 버린 속이 빈 소상의 부처는 건칠불상
[퀴즈 10] 부처님이 취하는 손과 손가락의 자세를 말하는 용어는? 수인(手印)
[퀴즈 11] 오른손을 꺾어 어깨높이까지 올리고 다섯 손가락을 가지런히 펴서 손바닥이 밖으로 향하게 한 형태로 두려움
을 없애준다는 이 수인을 무어라 하는가? 시무외인(施無畏印)
[퀴즈 12] 왼손의 손가락을 펴고 손바닥을 밖을 향하고 모든 소원을 여법(如法)하게 들어준다는 수인은? 여원인(如願印)
[퀴즈 13] 양손을 펴서 위아래로 포개고(오른손이 위), 엄지손가락 끝을 서로 맞댄 인상(印相)의 명칭은? 선정인(禪定印)
[퀴즈 14] 두 손을 가슴 앞에 들어 올리는 형태의 수인 명칭은? 전법륜인(轉法輪印)
[퀴즈 15] 두 손을 가슴에 올리고 손바닥을 마주한 수인의 명칭은? 합장인(合掌印)
[퀴즈 16] 석가모니불의 오른손 수인(手印)으로 마귀의 항복을 받는 것을 상징하는 수인은?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퀴즈 17] 직립자세로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을 외치는 모습으로, 오른손은 검지로 하늘을 가리키고 왼손
은 땅을 가리키는 형태의 수인 명칭은? 천지인(天地印)
[퀴즈 18] 비로자나불의 수인으로 왼손의 집게손가락을 펴서 오른손으로 쥔 수인의 명칭은? 지권인(智拳印)
[퀴즈 19] 아미타불에만 보이는 수인(手印)을 '미타수인'이라고도 하며, 9품인(상중하 3품, 상중하 3생)이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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