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안에 사는 20가지 방법"

하나,-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 날"하고

3번 외쳐라,

둘,-

부모에게 효도하라,

부모는 살아있건 아니건

최고의 수호신이다,

셋,-

남이 잘되게 도와줘라

그것이 내가 잘되는 일이다,

넷,-

꽃처럼 활짝 웃어라

얼굴이 밝아야 밝은 운이 따라온다.

다섯,-

자신의 그릇을 키워라

그릇의 크기만큼 담을 수 있다,

여섯,-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는 하나님과의 직통 전화다,

일곱,-

말 한마디도 조심하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 타는 말이다,

여덟,-

어떤 일이 있어도 기죽지 말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아홉,-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오늘과 내일은 족보가 다르다,

열,-

어두운 생각이 어둠을 만든다

마음속에 한 자루 촛불을 켜라,

열하나,-

말조심하라,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 되어도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열둘,-

내가 상처를 입혔으면

내가 치유해 줘라

그게 사람의 도리다,

열셋,-

아픔을 준 사람을 위아여 기도하라

하늘에서 특별상을 수여한다,

열넷,-

좋은 글을 읽고 또 읽어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엄청난 에너지로 변한다,

열다섯,-

집안 청소만 하지 말고

마음도 매일 청소하라

마음은 행운이 깃드는 성전이다,

열여섯,-

욕을 먹어도 화내지 말라

그가 한 욕은 그에게로 돌아간다,

열일곱,-

좋은 말을 하는 사람과 어울려라

말은 운을 운전하는 운전기사다,

열여덟,-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저승사자는

자기 부르는 줄 알고 달려온다,

열아홉,-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도 나를 사랑한다,

스물,-

잠 잘 때 좋은 기억만 떠올려라

밤사이에 행운으로 바뀌어 진다,

 - 100억짜리 강의에서 - 

세금 절약 하기-증여 전에 꼭 확인해야 할 것

출처: 창업경영신문 조세팀 

행동하기 전에 세무전문가와 상담해야


증여세는 재산을 받은 수증자에게 부과하는 조세이다. 증여재산에 대하여 증여세를 부과하는 것은 상속재산에 대하여 상속세를 부과하는 것과 형평을 맞추어 생전 증여를 통한 상속세의 회피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증여재산에는 수증자에게 귀속되는 재산으로서 금전으로 환산할 수 있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모든 물건과 재산적 가치가 있는 법률상 또는 사실상의 모든 권리를 포함한다. 이하에서는 증여재산의 반환, 분할증여 및 부담부증여에 대하여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1. 증여받은 재산을 반환하는 경우 
증여를 받은 후 그 증여받은 재산(금전은 제외)을 당사자 간 합의에 따라 증여세 신고기한 이내에 반환하는 경우에는 처음부터 증여가 없었던 것으로 본다. 다만, 반환하기 전에 과세표준과 세액을 결정받은 경우에는 그러하지 않는다. 그러나 수증자가 증여받은 재산(금전은 제외)을 증여세 신고기한이 지난 후 3개월 이내에 증여자에게 반환하거나 다시 증여하는 경우에는 그 반환하거나 다시 증여하는 것에 대하여 증여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증여세 신고기한 이내에 반환한 경우에만 당초 증여에 대하여 증여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사실 이다. 따라서 신고기한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반환한 경우에는 당초 증여에 대하여만 증여세를 부과하며, 신고기한으로부터 3개월 경과 후 반환하는 경우에는 당초 증여 및 반환에 대하여 모두 증여세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2. 분할증여에 대한 합산과세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해당 증여일 전 10년 이내에 동일인(증여자가 직계존속인 경우 그 직계존속의 배우자를 포함)으로부터 받은 증여재산가액을 합한 금액이 1천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그 재산가액을 해당 증여재산가액에 합산하여 증여세를 과세하도록 하고 있다.


5단계 초과누진세율 구조로 계산하는 증여세는 동일인이 재산을 한번에 증여받는 경우보다 여러번 나누어서 재산을 분할 하여 증여받는 경우 누진적인 세부담을 회피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해당 증여일 전 합산기간 이내에 증여받은 재산가액을 해당 증여재산가액에 합산하여 과세하는 것이다.

 

 

3. 부담부 증여의 경우 인수한 채무액 
증여재산에 담보된 채무(증여자가 해당 재산을 타인에게 임대한 경우 해당 임대보증금을 포함)로서 수증자가 인수한 금액은 증여재산가액에서 차감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 간의 부담부 증여의 경우 수증자가 증여자의 채무를 인수한 경우에도 그 채무액은 수증자에게 인수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그 채무액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채무 등 수증자가 실제로 부담한 사실이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것인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행동하기 전에 세무전문가와 상담해야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증여받은 재산을 반환하는 경우 기간에 따라 당초 증여 및 반환에 대한 증여세 부과가 달라지며, 증여일 전 10년 이내에 동일인으로부터 받은 증여재산가액을 합한 금액이 1천만원 이상인 경우 그 재산가액을 합산하여 증여세를 과세한다. 또한 원칙적으로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 간의 부담부 증여의 경우 채무액은 수증자에게 인수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 따라서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 간에 증여재산의 반환, 분할 증여 및 부담부 증여 등을 할 경우 사전에 세무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이 절세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 고기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 오징어 튀기기

오징어 껍질을 완전히 벗긴 후 튀기면 기름이 튀지 않아 먹기도 좋다.

또한 오징어를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튀기면 더욱 맛이 좋다.

 

★ 달걀 흘렸을 때 닦기

소금을 뿌린 다음 10분쯤 그대로 놔둔 후 닦아내면 달걀이 잘 닦인다.

 

★ 전화기 청소하기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린 후 물로 닦아주는 게 좋다.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때가 덜 타기 때문이다.

 

★ 전구나 거울 조각 청소하기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때 대충 빗자루로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 꿀 깔끔하게 덜어내기

숟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 내보자.

그러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낼 수 있다.

 

★ 목 아플 때 부드럽게 하기

귀 뒤의 동그란 뼈 아래쪽의 오목한 곳을 가볍게 눌러보자.

목 근육의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켜 주어 목의 움직임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 딸꾹질 멈추기

설탕 한 스푼 분량을 입을 다물고 혀를 위턱에 대고 녹은 설탕을 조금씩 삼킨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하면 분명히 딸꾹질이 멈출 것이다.

 

★ 탈모 방지하기

무청과 생강을 함께 끓인 물로 머리가 빠진 부위를 닦아내 보자.

참기름이나 달걀기름으로 문질러 주는 것 또한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다.

 

★ 손톱 잘 다듬기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아보자.

그런 다음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낸 후 크림을 바른다.

그러면 손톱이 깨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 건전지 오래 쓰기

식칼의 등이나 망치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차례 두드린 후 다시 사용해보자.

그러면 건전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발톱 깎기

우선 발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위에 약 10분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이 때 손톱 깎기로 깎으면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 새치에 도움 되기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과는 달리 머리카락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 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비타민 B는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이 되므로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 나무에 못 수월하게 박기

망치질이 미숙하여 못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못에다 기름이나 비누를 한 번 칠해보자.

미끌미끌해진 못이 신기할 정도로 잘 박힌다.

 

★ 먹다 남은 과자 눅눅치 않게 보관하기

병이나 진공 팩 등에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해도 눅눅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각설탕 한 개를 함께 넣어두면 좋다.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 병 깨끗이 보관하기

병을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냄새가 난다.

이럴 땐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자.

그러면 냄새가 사라진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

 

★ 시든 꽃 활짝 피우기

마늘을 으깬 후 그 마늘을 반 컵 정도의 물에 넣고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핀다.

 

★ 약과 차의 부조화

홍차나 녹차 등에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약에 철분이 있다면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이 된다.

그것은 위장에 흡수가 잘 안 되어 약의 효과를 약화시킨다.

그러므로 약은 차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피부에 박힌 가시 뽑기

고약을 발라본다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만 아니라 열과 통증을 없애주므로 좋다.

또 부추를 짓이겨 3~4회 갈아 붙여주면 신기하게도 가시가 뾰족이 솟아오른다.

 

★ 흰 면장갑 빨기

면장갑을 끼고 머리를 한번 감아보자.

면장갑의 때가 신기하게도 잘 빠진다.

부자들의 40:30:30 분산 투자 법칙

 출처 (조세금융신문=서기수 IFA자산관리연구소 소장)


부자가 되는 공식 7단계
제3단계 : 돈의 흐름을 읽는 법

투자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분산 투자’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투자 실천 지침인데 이를 지키지 않는다면 요즘같이 급변하는 투자 금융시장에서 크게 손해를 보기 쉽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그렇다면 어떻게 분산 투자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까?


일단 ‘부자들의 분산 투자 법칙인 40:30:30’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분산 투자의 첫 번째 비중은 역시 ‘투자’다. 투자 상품에 40% 가량을 운용해서 저금리를 극복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투자 상품에는 펀드(국내, 해외, 원자재)와 함께 ELS(주가지수 연계형 증권) 시리즈로 ELD(주가지수 연계형 예금), ELF(주가지수 연계형 펀드) 등이 있고 DLS(파생결합증권)와 ETF(상장지수펀드)도 투자의 중요한 방법이라고 보면 된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앞에 ‘EL(Equity Linked)’이 붙으면 기초 자산이 특정한 종목의 주식(종목형)이나 KOSPI, 홍콩 H, 상해 A,EURO STOXX 50 등의 지수(지수형)가 되는 것으로 이러한 주식이나 주식 관련 지수의 움직임에 따라서 수익률이 정해지는 것으로 마지막에 ‘S(Securities)’가 붙으면 주가연계 증권(ELS)가 되는 것이고 ‘D(Deposit)’가 붙으면 주가연계예금(ELD)이 되고 ‘F(Fund)’가 붙으면 주가연계펀드(ELF)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DLS나 DLB처럼 앞에 ‘DL(Derivative Linked)’이 붙으면 파생상품이 성격이 가미가 되어 파생결합증권(DLS)은 기초자산이 주식이 아닌 원자재나 환율, 금리 등이 되어 기초자산의 움직임에 따라서 수익이 결정되고, ‘DLB’는 ‘ELB’와 함께 봐야 하는데 기초자산의 성격에 따라 주가연계형 파생결합 사채(ELB)와 기타 파생결합사채(DLB)로 분류할 수 있다.


ELB는 주식,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DLB는 이자율, 원자재, 신용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으로 투자형 상품 중에서 드물게 원금을 보장한다는 점에선 공통점이 있다.


수익구조는 비슷해서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수익률이 결정되며 사전에 제시되고 약정된 구조에 따라 수익 금액이 지급된다. ELB·DLB는 원금 손실의 위험을 피하면서 은행의 적금이나 예금 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투자 상품이다.


나만의 투자주머니 ‘ETF’
ETF(상장지수펀드 : Exchange Traded Funds)는 펀드가 주식시장에 상장되었다고 보면 되는데, 주머니를 만들어놓고 그 주머니 안에 주식을 200개 혹은 업종대표 및 테마별로 묶어서 넣고 주머니 상태에서 사고 파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요즘에는 이 주머니 안에 원자재 등 주식 외에 다양한 투자 수단을 넣은 상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ETF는 종류도 다양해 여러 가지 투자 전략을 구사하거나 자산배분을 하는데 매우 유용한 방법으로 지수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할 경우,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듯 시장지수 관련 ETF나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면 된다.


시장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된다면 인버스 ETF에 투자하면 된다. 이처럼 ETF는 가격이 올라야만 수익을 낼 수 있는 개별 주식 투자와 달리 시장의 양방향성을 이용해 투자할 수도 있고 산업 섹터별 투자가 가능하고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가치주, 성장주 등 스타일별로도 ETF 투자가 가능하다.


금, 원유, 원자재 같은 상품 선물에 투자하는 ETF도 있는데 개인 투자자 입장에선 소액으로 ETF를 활용하면, 소액으로도 상품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해외 증시 등에도 투자가 가능해서 해외펀드보다 환금성과 투명성이 높아 ETF를 이용하면, 해외 투자도 손쉽게 할 수 있다.


ETF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거래비용과 분산 투자 효과라고 할 수 있다. ETF는 주식처럼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는데, 매도시에는 증권거래세가 면제되고, 수수료 측면에도 일반 펀드에 비해 싼 편이다. 섹터별, 테마별로 투자할 때 어느 개별주식이 상승할지 종목선정이 어렵지만 ETF를 투자시 관련 업종 관련 테마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거둘 수있다.


이처럼 분산 투자의 40%는 나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 위주로 구성하는데 다만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다 보니 그만큼 원금손실의 위험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위에서 언급한 투자 상품 위에도 40%의 비중에는 ‘주식직접투자’도 포함해서 크게 성장형, 공격형, 고수익 추구형 자산배분이라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상품이 증권회사를 통해서 가입이나 투자가 가능하겠고 은행에서도 최근에 다양한 제휴를 통해서 투자 상품을 시판하고 있으니 지점을 방문해서 위에 언급한 상품들의 판매여부를 확인하고 활용하도록 하자.


분산 투자의 30%는 ‘확정 수익형 상품’
아무리 저금리라고 해도 그래도 소중한 자산의 일부는 안정적인 상품으로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안정적 금융상품의 대표적인 것은 역시 은행의 특판형 정기예금과 저축은행의 상품들이 있으며 상호금융이라고 해서 새마을금고, 농· 수협 단위조합이나 신협 등 조합원의 개념으로 금융거래가 이루어지는 회사를 말하는데 이 상호금융의 상품들이 1인당 3000만원까지 비과세(15.4% 이자소득세 면제) 혜택이 있고 (농어촌특 별세 1.4%는 부담)금리도 나쁘지 않아서 안정적으로 운용해야 하는 중요한 자산의 경우에는 활용할 만하겠다.


그리고 우량 회사채도 안정적인 분산 투자의 하나로 보는데 신용등급이 BBB-이상인 채권으로 증권회사에서 투자 가능한 매물 여부를 확인하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면 안정적인 자산운용의 한 몫을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위험대비’ 30%는 주로 보험 상품과 단기 입출금 자유로운 상품을 말한다. 보험 상품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어느 정도 해소하고 노후와 질병 등에 걸렸을 때를 대비해서 입원이나 치료비 지원을 목적으로 주로 가입하는데 최근에는 노후준비로 연금보험을 가입하고 가장의 갑작스런 사망시 남은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자녀의 상속세 마련과 증여의 목적으로 종신보험에 가입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아울러 갑작스런 긴급 예비자금의 준비차원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나름 짭짤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CMA나 MMF에도 운용자산이 10% 안팎은 넣어두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투자(수익)에 40%, 안정(고정수익)에 30%, 위험대비 (긴급 및 장기)로 30% 정도 자산을 분산해서 운용함으로써 위험을 줄이고 수익창출 수단을 다양화 하는 전략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겠고 위의 ‘종목과 기간분산이 원칙 삼각형’ 에서 가운데 ‘기간분산’의 50%, 30%, 20%를 종목분산과 함께 전략을 세우도록 하자.


즉, 기간 분산의 50%는 1~3년 정도의 중기 상품으로 운용하라는 의미인데 주로 투자 상품 쪽과 안정형 중에서 20% 정도를 운용하면 되고 장기상품으로 30%를 운용하라는 의미로 위험대비의 보험쪽 상품과 안정형 상품에서 채권에 대한 운용을 겨냥한 운용기간이라고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20%는 언제든지 돈을 인출할 수 있는 단기 혹은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상품의 운용을 말하는 것이다. 계란이 크거나 조금 작거나 구분은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달랑 계란을 하나밖에 가지고 있는 가정은 많지 않다.

 

대부분 어느 정도는 가정의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금융 및 부동산에 투자가 되어있고 운용이 되고 있다. 그러한 운용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운용종목 및 상품과 기간에 대한 분산을 통해서 안정적이면서 남들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씨앗을 뿌려보도록 하자.


대한민국 부자들, 어떻게 투자할까?
대한민국 성인 남녀는 모두 투자자라고 할 수 있다. 작게 운용하건 크게 운용하건 매월 받는 급여를 100% 홀랑 써버리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청약통장에 일단 가입하고 한두 개의 보험상품에 가입한 후에 조금 더 관심이 있으면 적립식 펀드나 은행의 적금에 납입을 하고 있다.

 

만약에 투자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사람이라면 전장에 소개한 대로 주식에 일부 직접 투자하거나 ELS(주가지수연계형증권)나 ETF(상장지수펀드) 혹은 DLS(파생결합증권) 등 주식형(원자재)간접에도 일부 투자하고 있다.


이렇게 하다가 결혼이나 결정적인 순간에 내 집 마련이라는 지상과제의 달성을 위해서 대출을 받아 부동산에도 드디어 투자를 하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성인 남녀가 이렇게 투자나 재테크에 발을 담그고 평생 빠져나올 수 없는 길을 가게 된다. 그런데 나 좋으라고 하는, 나의 미래를 준비하는 재테크가 근심으로 다가오고 스트레스가 되어 생활을 못할 정도로 지장을 받는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투자나 자산 운용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 누가 더 잘하고 못하고는 누가 시의 적절하게 그 시기에 맞는 투자에 좀 더 집중해서 자산을 운용했느냐에 따라서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IMF 외환위기 때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은 대부분 큰 수익을 거두었다. 2008년도 글로벌 금융위기를 못 피한 투자자는 아직까지도 원금손실 30% 이상을 한 후 속앓이를 하고 있다. 투자를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거기서 어떻게 수익률을 거두었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세계적인 부자들은 어떻게 투자하고 있을까? 어떻게 자산을 운용하길래 글로벌 금융위기를 피하고 유럽의 재정 위기나 중국의 경제 약세나 중동의 각종 시위사태와 미국의 부채 등 너무나도 많은 악재를 회피할 수 있을까?


미국 Prince& Associates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부자들은 투자 방식에 있어서도 독특한 패턴을 보이는 걸로 나타났다.


즉, 자산이 많은 부자일수록 점점 더 많은 대체 상품이나 틈새 상품에 투자하는 습성이 있다는 것이다.

 

조사결과, 자산 규모 5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사이 투자가들 중 58.1%는 뮤추얼펀드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500만 달러~1,000만 달러 사이의 자산가들은 헤지펀드 등에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범위 내의 38.1%가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반면 앞의 작은 규모의 자산가들에서는 1~2%만이 헤지펀드에도 자산을 운용하는 결과를 보였다.


자산 규모가 2000만달러 이상의 자산가들에게서 새로이 나타나는 투자 방법은 35.8%가 신생회사들의 설립에 투자하고 있었고, 무려 76.4%가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대신 뮤추얼펀드에 투자하는 비율은 최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흔히 사람들은 부자들은 그만큼 자본이 많으니까 다양한 대체 상품들에 어느 정도 위험도 감수하고 투자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부자들 중에 자신의 자산의 20% 이상을 3년 정도 보고 투자하는 경우를 거의 본 적이 없다.


즉, 80% 이상의 자산을 최소한 10년을 보고 투자를 하고 있었고 길게는 20년 이상 세대를 거슬러가면서 투자하고 배당이나 수익을 내는 경우가 많은 점을 보면 부자들의 투자 전략 중 가장 으뜸은 적당한 분산투자와 함께 장기투자가 아닐까 싶다.


정리하자면 부자들의 투자 원칙은 분산 투자하기와 시장의 등락 및 흐름과 무관하게 정기적이고 꾸준하게 운용하기, 끊임 없는 호기심으로 새로운 투자처를 발굴하기,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투자하기(주식 및 예술품 등)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물론 외국의 사례라고 우리나라의 상황과 다르지 않느냐는 식으로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분산투자와 꾸준한 정기, 장기투자는 투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마지막 보루라는 생각에는 필자도 이견이 없다.

절하기(앉은 절)

-註 : 여기서 소개하는 절하는 방법은 초등학교 6학년 도덕 교과서에 실린 방법입니다.(한국전례원 예절교재참조)


 두 손을 모아 방바닥에 대고 무릎을 꿇어 고개를 숙여 하는 인사입니다.

 1. 앉은 절의 기본 예절

절을 할 때에는 남자와 여자의 방법이 다르고 경우에 따라서도 그 방법에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지켜야 할 일이 있습니다.

 ① 절을 할 수 없는 장소에서 절할 상대를 만났을 때는 절을 하지 않고  경례로 대신 합니다.

     그러나 경례를 했더라도 절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옮겼으면 절을 합니다.

 ② '앉으세요.', '절 받으세요.'라고 말하는 것은 절을 받으실 어른에게 수고를 시키거나 명령하는 것이므로 실례입니다.

     절을 받을 자세를 취하도록 '절 올리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③ (편찮아서) 누워 계신 분에게는 절을 하지 않습니다. 절을 받을 분이 절을 받을 자세가 되어 있을 때에 절을 해야 합니다.

 ④ 방안에서 인사할 때 어른이 나중에 들어오시는 경우 반드시 자리에서 일어서서 맞이해야 하며,  어른이 앉으신 후에 절을 합니다.

 ⑤ 여자의 경우 살아있는 사람에게 절을 할 때에, 전통예절에서는 두 번을 기본 횟수로 하였으나 오늘날에는 한 번만 하는 것이 보통이다.

 ⑥ 평상시에는 절을 한 번만 하지만 문상이나 성묘, 제사, 차례, 결혼식 후 폐백을 드릴 때와 같이

     의식행사에서는 겹절 (남자는 두 번, 여자는 네 번)을 합니다.


 2. 남자 절

평상시와 흉사시(凶事時)의 공수법(拱手法)이 다르며 경우에 따라 큰 절, 평절, 반절을 다르게 하며 기본 동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남자 절의 기본 동작

 ① 절을 받으실 어른을 향해 공수하고 섭니다.

 ② 허리를 굽혀 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습니다. 이때 손을 벌려서는 안됩니다.

 ③ 왼 무릎을 먼저 꿇은 후 오른 무릎을 왼쪽 무릎과 가지런히 꿇습니다.

 ④ 발도 공수한 것과 같이 왼발이 앞(아래)이 되게 발등을 포개며,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습니다.

 ⑤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를 공수한 손등에 댑니다. 이때 엉덩이를 들지 않습니다.

 ⑥ 머리를 들며 팔꿈치를 바닥에서 뗍니다.

 ⑦ 오른 무릎을 먼저 세웁니다.

 ⑧ 공수한 손을 바닥에서 떼어 세운 오른 무릎 위에 얹습니다.

 ⑨ 오른 무릎 위에 있는 두 손에 힘을 주며 일어나 왼발을 오른발과 가지런히 모읍니다.


 ♥ 큰 절(계수배稽首拜)

자기가 절을 했을 때 답배를 하지 않아도 되는 높은 어른께와 혼례, 제례 등의 의식 행사 때하는 절입니다.

 ① 절 받으실 어른을 향해 공수하고 섭니다.

 ② 마주 쥔 두 손을 눈 높이까지 올렸다가 몸을 구부리며 동시에 같이 앞으로 내립니다.

 ③ 허리를 굽혀 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습니다. 이 때 손을 벌려서는 안 됩니다.

 ④ 왼 무릎을 먼저 꿇은 후 오른 무릎을 왼쪽 무릎과 가지런히 꿇습니다.  

 ⑤ 발도 공수한 것과 같이 왼발이 앞(아래)이 되게 발등을 포개며,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습니다. 이때 엉덩이가 들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⑥ 이마를 손등에 대고 3초 정도 머무릅니다. 이 때 팔꿈치도 바닥에 닿게 합니다.

 ⑦ 천천히 머리를 들고 일어나 오른 무릎을 먼저 세웁니다.

 ⑧ 공수한 손을 바닥에서 떼어 세운 오른 무릎 위에 얹습니다.

 ⑨ 오른 무릎 위에 있는 두 손에 힘을 주며 일어나 왼발을 오른발과 가지런히 모웁니다.

 ⑩ 절을 마치고 일어날 때도 마주 잡은 두 손을 눈 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립니다.


 ♥ 평절(돈수배頓首拜)

 평상시에 웃어른께, 또는 자기가 절을 하면 답배나 맞절을 해야 하는 같은 또래에게 하는 절입니다.

 ① 큰 절과 기본 동작은 같습니다.

 ② 두 손을 공수하여 입 높이까지 올렸다가 나리며 절을 합니다.

 ③ 이마가 손등에 닿자마자 곧 일어납니다.

 ④ 절을 마치고 일어날 때도 공수한 손을 입 높이까지 올렸다가 내리며 한 걸음 뒤로 물러납니다.


 ♥ 반절(공수배控首拜)

 웃어른이 아랫사람의 절에 답배할 때하는 절입니다.

 ① 엉덩이를 들고 팔꿈치를 굽히지 않고 엎드린 자세를 취합니다.

 ② 팔꿈치가 바닥에 닿지 않게 하고 이마도 손등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③ 엎드렸을 때 엉덩이에서 머리까지가 수평이 되게 하였다가 일어납니다.

 ④ 앉은 채로 한 손 또는 두 손만 무릎 앞바닥을 짚는 약식 답배도 있습니다.


 3. 여자 절 

 상대에 따라 큰 절, 평절, 반절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 절을 할 때 하는 공수법도 평상시와 흉사시에 다르게 합니다.

 ♥ 큰 절(숙배肅拜) 

 혼례, 제례 등의 의식 행사 때나, 자기가 절을 했을 때 답배를 하지 않아도 되는 높은 어른께 하는 절입니다.

 ① 공수한 손을 어깨 높이로 수평이 되게 올립니다. 이때 손바닥이  상대에게 보이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겨드랑이가 보이지 않을 만큼 팔을 듭니다.

 ② 고개를 숙여 이마를 공수한 손등에 붙입니다.

 ③ 왼 무릎을 먼저 꿇은 후 오른 무릎을 왼 무릎과 가지런히 꿇습니다.

 ④ 오른발이 앞(아래)이 되게 발등을 포개며,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습니다.

 ⑤ 윗몸을 반(45°)쯤 앞으로 굽힙니다. 이 때 공수한 손이 이마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⑥ 잠시 머물렀다가 윗몸을 일으킵니다.

 ⑦ 오른 무릎을 먼저 세웁니다.

 ⑧ 일어나면서 왼발을 오른발에 모읍니다.

 ⑨ 눈 높이까지 올렸던 손을 내리며 고개를 반듯하게 세웁니다.


 ♥ 평절(평배平拜) 

 평상시 웃어른께, 또는 자기가 절을 하면 답배를 해야 하는 형님이나  오라버니. 맞절을 해야 하는 같은 또래에게 하는 절입니다.

 ⓛ 공수한 손을 들어 양옆으로 자연스럽게 내립니다.

 ② 왼 무릎을 먼저 꿇은 후 오른 무릎을 가지런히 꿇습니다.

 ③ 오른발이 앞(아래)이 되게 발등을 포개며,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습니다.

 ④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 모어서 손끝이 밖(양 옆)을 향하도록 무릎을 가지런히 바닥에 댑니다.

 ⑤ 윗몸을 반(45도)쯤 앞으로 굽히며 손바닥을 바닥에 댑니다.

 ⑥ 잠시 머물렀다가 윗몸을 일으키며 손바닥을 바닥에서 뗍니다.

 ⑦ 오른 무릎을 일으키며 손끝을 바닥에서 뗍니다.

 ⑧ 일어나면서 왼발을 오른발과 가지런히 모읍니다.

 ⑨ 공수하고 원자세를 취합니다.

 ⑩ 절은 윗분만이 아니라 형제간, 친구간, 손아랫 사람에게도 하는 것이며  항렬이 동급인 사이에서는 양쪽이 동시에 평절로 맞절을 합니다.    

     아랫사람에게  답배를 하거나 맞절을 하는 것은 아랫사람의 공경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받는 표시입니다.


 ♥ 반절(반배半拜) 

 웃어른이 아랫사람의 절에 답배할 때 하는 것으로 평절을 간략하게 하는 절입니다.

 ① 한쪽 발을 약간 뒤로 물리고 무릎을 구부리며 조용히 앉으면서 다른 쪽 다리의 무릎을 직각으로 세웁니다.

 ② 팔은 자연스럽게 따라 내려가 손가락 끝으로 방바닥을 짚습니다.

 ③ 손은 몸 옆에 놓이게 하며 손끝은 바깥쪽을 향하게 합니다.

 ④ 완전히 앉은 다음 공손히 고개를 숙입니다.

 ⑤ 절이 끝나면 한쪽 발을 뒤로 밀며 조용히 일어나 두 발을 모읍니다.

 ⑥ 한복을 입었을 때는 위와 같이 하되, 양장일 때는 두 무릎을 꿇고 두 다리를 살며시 옆으로 보냅니다. 손의 위치는 똑 같습니다


경례(敬禮)의 종류와 방법

경례(敬禮)는 입식생활(立式生活)에서 하는 절이다. (여기서는 거수경례가 아니고 허리를 숙여서 하는 경례를 말함)


한복을 입고 경례할 때는 반드시 공수(拱手)해야 하고 , 양복을 입었을 때도 조직생활이나 제복(制服)이 아니면 공수(拱手)하고 경례해야 공손한 경례가 된다. 

 -참조 : '공수법( 拱手法) '


1. 의식(儀式)에서의 경례

전통적인 절도 의식행사에서는 한 번 하는 '홑절'이 아니고 두 번 하는 '겹절'이다.

경례는 의식행사라도 두 번을 거듭할 수 없으므로 한 번만 하되 윗몸을 90도로  굽혀 잠시 머물렀다가 일어난다.

신랑과 신부의 맞절, 상가(喪家)의 영위(靈位)께 드리는 경례, 제사나 추모 의식 등에서 신위(神位)께 올리는 경례이다.


☆ 의식경례의 요령

△ 숙이는 각도는 90도이고 8박자에 나누어 경례를 한다.

△ 요령 - 숙이기 2박자→머물기 2박자→일어나기 4박자(천천히 일어남)


2. 큰 경례

전통 절에서 큰절을 해야 하는 경우에 하는 경례로 웃어른께 드리는 경례이다.


☆ 큰 경례의 요령

△ 숙이는 각도는 45도이고 8박자에 나누어 경례를 한다.

△ 요령 - 숙이기 2박자→머물기 2박자→일어나기 4박자(천천히 일어남)


3. 평경례 

전통 절에서 평절을 해야 하는 상대(평교간 平交間)에게 하는 경례이다.


☆ 평경례의 요령

△ 숙이는 각도는 30도이고 4박자에 나누어 경례를 한다.

△ 요령 - 숙이기 1박자→머물기 1박자→일어나기 2박자

 

4. 반경례 

전통 절에서 반절을 하는 대상에게 하는 경례이고, 아랫사람에게 하는 답례(答禮)이다.


☆ 반경례의 요령

△ 숙이는 각도는 15도이고 3박자에 나누어 경례를 한다.

△ 요령 - 숙이기 1박자→머물기 1박자→일어나기 1박자

-끝-

냉장고에 넣어선 안되는 것들

가정에서 식품의 중요한 보관창고가 되고 있는 냉장고... 그러나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식품들이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서는 안되는 식품들을 알아보고, 식품들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센스를 가져보세요.

1. 바나나, 파인애플, 멜론, 오렌지 등 열대과일
열대과일은 바람이 잘 통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바나나의 경우 냉장고에 넣으면 검게 변색되기 쉬우므로 주의하고, 오렌지는 상온에서 보관하였다가 드시기 약 30분 전에 냉동하였다가 드시면 좋습니다.


2.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대파 등 뿌리 채소
붉은 양파망에 담아서 통풍이 잘 되고 서늘한 곳에 두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3. 캔음료수
캔음료수는 개봉하기 전까지는 특별히 냉장고에 넣어 보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시기 몇 시간 전에 차갑게 냉장고에 두도록 합니다.
특히 맥주캔은 마시기 3-4시간 전에 넣었다가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통조림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하므로 포장된 통조림은 냉장고가 아닌 상온 전용 수납장 에서 보관합니다.


5. 마요네즈
마요네즈는 섭씨9도 이하에서는 분리되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로 변질되 므로 상온의 전용 수납장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너스 생활의 지혜 : 냉장고 문은 자주 열지 마세요! ♣
밖의 기온이 30℃이상일 경우 냉장고의 문을 열면 냉장고 내부의 온도가 10초마다 1℃정도 상승하게 되므로 저장되어 있는 식품들이 급격한 온도변화로 변질될 수 있 으므로 냉장고 문은 자주 열지 않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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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철 교수 新 부자열전] 4.부자 되려면 부자와 친해져라  


부자가 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부자에게 팔아서 부자가 되는 것’이다. 미국에서 부자에게 고급 저택, 비싼 명품, 고수익 펀드를 팔아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꽤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 국민의 5%가 안되는 부자들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아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 다수 있다.

이들은 부자와 안면을 트고 난 이후에는 부자의 손발이 되어서 부자가 요구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면서 ‘부자의 집사’(serviceman/ servicewoman)가 된다. 그러면 알아서 부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해 준다. 1백억원어치 팔고 나면 연봉이 10억이 넘게 된다. 몇 년 지나면 갑부가 된다.

필자가 가끔 만나는 정아무개씨는 보험회사에 일반사원으로 취직했다가 보험세일즈맨으로 직업을 바꿨다. 전업한 지 1년 만에 부자에게 보험을 많이 팔아서 연봉 10억원이 넘었다. 몇 년째 연봉 10억원을 넘기면서 현재는 그 보험회사의 ‘No.1’이 되었다.

필자가 보기에도 감탄스러울 만큼 정씨는 그야말로 ‘부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해주는 특기’를 가졌다. 부자가 원하면 10여 시간을 들여서 어렵사리 구한 굴비를 전달해 주고, 부자가 원하면 한 번도 쳐본 적이 없는 골프도 같이 치러 간다.

필자가 정씨를 관찰하면서 느낀 것은 ‘부자가 원하는 것을 채워주는 데 대해 스스로는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라는 점이다. 자연스럽게 부자가 던지는 말을 귀담아듣고 꼭 수행해주는 것이 정씨의 세일즈 비법이다.

그는 필자와 어느 날 아침 7시에 호텔에서 아침을 먹기로 약속한 적이 있었는데 그날 새벽 5시30분쯤에 “제 고객이 호출해서 오늘은 못 뵙겠습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아마도 전날 밤에 늦게 잤나보다 하였는데 아침 9시쯤에 필자에게 전화를 해서는 “실제로 부자고객과 아직도 같이 있다”는 것이었다. 부자가 원하면 선약을 깨면서까지 부자를 쫓아다니는 그의 성향을 필자는 탓하지 않았다.

필자가 아는 어느 여성 세일즈우먼은 20여 년 동안 가전제품을 2백억원어치 이상 팔았다. 맨 처음에는 평범한 주부사원으로 시작했으나, 처음부터 부자 손님들과의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데 주력하면서 자신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부자고객의 숫자가 몇 십 명이었을 적부터 손님의 집안 대소사를 항상 챙기고, 손님의 자녀가 대학입학시험 보는 것까지 관심을 가져주면서 손님으로부터 “가족과 같은 사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감동한 몇 십 명의 고객들이 스스로 자신들이 아는 부자친구들에게 전화해서는 “TV 사라”, “김치냉장고 바꾸어라”라고 알아서 세일즈를 해 주었다.

그녀는 20여 년을 부자고객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항상 부자의 편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원칙’을 준수하였다. 절대로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냉장고를 부자에게 권유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실제로 좋아할 만한 것을 면밀하게 생각한 후에 부자가 물어보면 대답하는 방식이었다.

많은 세일즈맨(우먼)들이 그저 평범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옳은 것을 부자에게 주입시키려는 잘못된 사고’ 때문이다. 부자와 다퉈서 이길 수 있는 세일즈맨(우먼)은 이 세상에 없다. 따라서 부자가 요구하는 것에 충실하게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에게 1억원어치 팔면 적어도 1천만원 이상은 그냥 남는다.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의 ‘사모님’에게 직원용 추석선물로 김치냉장고를 1백 개 정도 팔면 몇백만원이 그냥 남는 것이다.

필자가 아는 어느 명품 판매 여직원은 한 부자여성과 친하게 지내다가 약혼을 파혼당한 적도 있었다. 물론 그 대신 일년에 3억원을 챙긴 적도 있었다. 웃지 못할 사연인즉슨 이렇다.

어느 날 부자고객이 명품숍에 와서 구매를 하고는 자신의 아파트로 배달을 해 달라고 하였다. 며칠 후에 아파트로 오후 4시께 찾아가자 이 사모님이 “우리 아저씨가 올 때까지 고스톱이나 치자”고 하였다. 같이 앉아서 고스톱 판을 벌였다. 그런데 남편이 귀가를 하지 않아 저녁 8시까지 계속 쳤다. 이 여직원은 약혼자와 8시에 명품숍 앞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그곳에는 가지 않고 계속 고스톱을 친 것이다. 휴대폰이 오면 꺼버리고 계속 고스톱을 친 대가로 약혼자와 사이가 틀어지고 결국은 헤어졌다. 물론 그 부자고객을 확실하게 감동시킬 수 있었다. 눈물의 대가는 돈으로 돌아왔다.

필자가 아는 어느 수입차세일즈맨은 나이트클럽을 경영하는 사장에게 수입차를 팔았다. 손님이 까다롭게 요구하는 것을 다 들어주었다. 그런데 며칠 후에 새벽 2시에 휴대폰이 계속 울렸다. “차가 이상하니 지금 우리 가게로 오라”는 손님의 요청에 할 수 없이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나이트클럽으로 달려갔다.

그날 따라 나이트클럽에 손님이 별로 없자 사장이 장난 삼아 자신에게 수입차를 판 그 세일즈맨을 부른 것이다. 이 고객의 이상한 호출에도 싫은 내색을 하지 않고 나이트클럽으로 새벽에 달려갔고, “온 김에 술이나 한잔하자”는 사장의 말에 같이 마셨다. 심지어는 술값을 세일즈맨에게 떠넘기는 사장의 얄팍한 속셈에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꾹 눌러 참으면서 그냥 술값을 내고 나왔다. 그런데 이 사장은 며칠 후에 다시 전화하더니 자신의 친구들인 다른 나이트클럽의 사장 세 명을 소개해줬고, 이 세일즈맨은 그 덕에 한꺼번에 세 대의 수입차를 팔았다. 하룻밤 잠을 설친 대가로 결국 그 해 2억원을 챙길 수 있었다.

필자가 아는 어느 여행사 사장은 대그룹의 ‘회장님’을 고객으로 모시고 있었다. 회장이 원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는 대가로 그 그룹의 모든 비행기표를 도맡아서 팔았다. 어느 날은 회장이 “젊은 여성과 해외 여행을 하고 싶다”는 은근한 요청을 넌지시 던져왔다. 이 여행사 사장은 온갖 곳에다 줄을 놓아서는 결국은 회장의 욕구를 충족시켜 줬다. 물론 그 대가로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그 그룹의 여행 일을 도맡을 수 있었다.

필자가 소개한 이들 다섯 명은 전부 부자다. 현찰만 10억원 이상에, 고배당 우량주를 몇 만 주 이상씩 가지고 있고, 1kg에 2천만원 정도 하는 금괴도 상당히 있고, 수억원짜리 미술품도 가지고 있고, 8억원짜리 빌딩도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전부 ‘부자와 친해져서 부자가 된 사람들’이다.

부자와 같이 있어야 부스러기라도 건진다. 부자와 같이 있어야 떡고물이라도 만질 수 있다. 부자를 상대로하는 세일즈는 겉으로 보기보다는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으나, 한번 성공을 시키면 부자들이 스스로 세일즈를 해 주면서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고수익 비즈니스’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에게 팔아라.

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부자도 모르는 부자학개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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