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사찰)구경하기 3-불전(佛殿), 불상(부처,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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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내용은 인터넷 자료에서 가져온 것이 대부분으로 주제에 대한 설명을 요약, 편집, 수정한 것으로 
필자의 실수 등으로 잘못된 정리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내용 출처를 일일이 밝히지 못하였다.

 

[요약퀴즈] 정답은 본문 내용 및 이 글 끝에...

[퀴즈 1] 불국사나 화엄사처럼 탑2기와 본전 1채인 가람 배치 양식을 무어라 하는가? 

[퀴즈 2]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봉안한 불전을 무어라 지칭하는가?         

[퀴즈 3] 대개의 불전(佛殿)에는 세분의 부처님이 계신다. 가운데 부처님과 양측있는 부처님을 이르는 말은?

[퀴즈 4] 주존불(主尊佛)이 비로자나불인 불전(佛殿)의 이름은 무엇이며, 석가모니를 모시는 불전 이름은?

[퀴즈 5] 극락전(極樂殿) 또는 무량수전(無量壽殿)에 주로 모셔지는 부처님의 명칭은? 

[퀴즈 6] 손에 약그릇 또는 보주(寶珠)를 지닌 부처님의 명칭은?

[퀴즈 7] 미래(나중)에 오실 부처님이다. 이 부처님의 명칭은?  

[퀴즈 8] 석가모니불 좌측에 봉안된 푸른 사자를 타고 있는 보살의 이름은 무엇인가? 

         석가모니불 우측봉안된 흰 코끼리를 타고 있는 보살의 이름은 무엇인가?

[퀴즈 9] 세상의 모든 소리를 살펴본다는 뜻을 가진 보살의 명칭은? 

[퀴즈 10] 중생을 교화·구제하는 보살로 손에 육환장(六環杖)이라는 주장자를 지닌 보살의 명칭은? 

[퀴즈 11] 아미타불의 오른쪽 보처(補處) 보살로 손에는 연꽃을 들고 있는 보살의 명칭은?  

 

  일탑일금당식(一塔一金堂式) 또는
  일탑식(一塔式) 가람 배치
  해인사나 법주사처럼 탑이 불전(금당)과 한 개씩 대응하며
  대개 일직선상에 놓이도록 배치. 백제시대 사찰의 특징.
  쌍탑일금당식(雙塔一金堂式) 또는
  쌍탑식(雙塔式) 가람 배치
  2개의 탑이 불전 앞 동서 대칭으로 세워지며 통일신라시대 사찰의 특징.
  불국사나 화엄사처럼 탑2기와 본전 1채인 1당 2탑식 등이 전형적인 모습.
  일탑삼금당식(一塔三金堂式) 배치   고구려 시대 사찰의 특징으로 1개의 탑에 세 개의 금당(金堂)을 品자 형태로 
   배치하는 형식으로, 현존하는 것은 매우 드물다.

 

절 입구에서부터 본당에 이르기까지 절의 문을 통과하여 본전과 탑을 보면, 가람 배치를 머릿속에서 지도로 그려볼 수 있게 된다.

 

불전(佛殿), 금당(金堂)

불이문을 지나면 최종 목적지인 불국토(佛國土)를 상징하는 불전(佛殿)이 나온다. 불전을 장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불이문은 주로 누각으로 조성하고 불전으로 가기 위한 통로는 좁게 만들었다. 이는 밝은 빛을 통제하고, 계단을 오르면서 조금씩 불전을 보여주다가, 마지막 계단을 올랐을 때 광명이 쏟아지듯 장엄한 느낌으로 불국토가 펼쳐지도록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불전(佛殿)이 있는 건물을 금당(金堂)이라고도 한다.

 

불전(佛殿)은 본존불(本尊佛)과 보살 및 호법신중(護法神衆)을 봉안하는 사찰의 중심건물이다. 이 불전의 명칭은 종파에 따라 달리 부르는데, 화엄종(華嚴宗)에서는 주존불(主尊佛)을 비로자나불로 하고 대적광전(大寂光殿) 또는 비로전(毘盧殿)이라 하며, 천태종(天台宗)에서는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대웅전(大雄殿)이라 하고, 정토종(淨土宗)에서는 아미타불(阿彌陀佛)을 모시고 극락전(極樂殿)이라 한다. 극락전은 무량수전(無量壽殿)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이런 종파에 따른 부처님이 있다하더라도 각 절의 상황에 따라 모셔지는 부처님이 다를 수 있다. 

 

 

적멸보궁(寂滅寶宮)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봉안한 불전을 지칭하여 적멸보궁 또는 보궁이라 한다. 법당 안에는 단(.戒壇)만 있고 법당 안에 불상(佛像)이 없는 대신 법당 밖 뒤쪽에 사리탑을 봉안한다. 이는 사리탑에 부처님의 진신(眞身) 사리를 모시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5개의 적멸보궁은 경상남도 양산군 영축산 통도사의 대웅전,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의 적멸보궁,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 봉정암(鳳頂庵) 의 적멸보궁, 강원도 영월군 사자산 법흥사(法興寺)의 적멸보궁, 강원도 정선군 태백산 정암사(淨巖寺)의 적멸보궁 등이다.

 

불상(佛像 부처)

삼존불 [三尊佛] - 본존불(本尊佛)과 협시불(夾侍佛)

본존불 좌우에 모셔지는 부처님을 협시불이라고 하며, 두 분의 협시불은 본존불과 함께 삼존불로 부른다. 반드시 삼존불의 형태로 모셔지는 것은 아니지만 대개의 불전(佛殿)에는 세분의 부처님이 모셔진다.

 

석가모니를 본존불로 모신 대웅전(大雄殿)에는 일반적으로 문수보살(文殊菩薩)과 보현보살(普賢菩薩)이 협시보살로서 봉안된다. 지혜를 상징하는 문수와 만행(萬行:수행)을 상징하는 보현보살이 석가모니의 지혜와 권능을 보좌하는 것이다. 때때로 석가모니불의 협시보살로는 부처님의 대표적인 제자인 가섭(迦葉)과 아난(阿難)으로 모셔지기도 하고,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과 지장보살(地藏菩薩)이 봉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석가모니불을 불교의 교주로 삼고 있는 특별한 상황 때문이다. 또, 때로는 불국사(佛國寺)의 대웅전과 같이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미륵보살(彌勒菩薩)과 갈라보살(竭羅菩薩)을 봉안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현재불인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미래불인 미륵보살, 과거불인 정광여래(定光如來)의 보살 때의 명호(名號: 부르는 이름)인 갈라보살을 함께 취하여 삼세불(三世佛)로써 삼존불을 삼은 경우이다.

 

또한 대적광전(大寂光殿)에는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을 중심으로 좌우에 노사나불(盧舍那佛)과 석가모니불을 봉안하게 된다. 이는 비로자나불을 법신(法身)으로 삼고 노사나불을 보신(報身), 석가모니불을 화신(化身)으로 삼는 삼신설(三身說)에 근거한 삼존불이다.

 

극락전(極樂殿)에는 보통 아미타불(阿彌陀佛)을 중심으로 좌우에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이 봉안되는 것이 통례이다. 대세지보살 대신 지장보살이 협시로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지장보살이 고통받는 영혼을 극락으로 인도하는 권능을 가지고 있어서 지장 신앙이 강해진 데 따른 변형이다.

 

약사전(藥師殿)에는 약사여래를 중심으로 일광(日光)과 월광보살(月光菩薩)이 좌우 협시로 봉안되고, 명부전(冥府殿)에는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도명존자(道明尊者)와 무독귀왕(無毒鬼王)이 좌우 협시로 봉안되며, 영산전(靈山殿)이나 응진전(應眞殿)에는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가섭과 아난 존자가 봉안된다.

 

이 밖에도 용화전(龍華殿)에는 미륵삼존불이, 관음전(觀音殿)에서는 관세음보살을 중심으로 남순동자(南詢童子)와 용왕(龍王)이 각각 보처를 대신하는 등 불교의 모든 불보살, 나아가서는 호법의 중심 신(神)들까지도 좌우 보처를 거느려서 삼존불의 형태를 취하게 된다.

 

주존불(主尊佛)의 특징과 좌우에 모셔지는 협시불(표 참고)

        불전의 명칭        주존불(主尊佛)  및  특징(수인(手印) 등)        협시불(夾侍佛)
 1. 적멸보궁(사리탑전)   진신사리          없음
 2. 대웅전(대웅보전)   석가모니불 -수인(手印):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문수보살, 보현보살 또는
 아미타불, 약사여래불
 3. 대적광전(비로전)   비로자나불 -수인(手印): 지권인(智拳印)  노사나불, 석가모니불 또는
 문수보살, 보현보살
 4. 극락전(무량수전, 미타전)   아미타불 -수인(手印): 구품인(九品印)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또는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5. 약사전(대의왕전, 보광전)   약사여래불 -손에 약그릇 또는 보주(寶珠)  일광보살, 월광보살
 6. 원통전(관음전, 보타전)   관세음보살  남순동자, 해상용왕
 7. 명부전(지장전, 시왕전)   지장보살  도명존자, 무독귀왕 또는 시왕
 8. 칠성각   치성광여래 또는 칠여래-도교에서 유래한 칠성신앙           없음
 9. 산신각   산신-전래의 전승 신앙이 불교 신앙에 접합된 양상           없음
10. 독성각   나반존자           없음

 주: 삼성각은 칠성, 산신, 독성을 한자리에 모신 전각을 말함.

 

삼신불(三身佛)    참고한 링크: http://blog.daum.net/511-33/12369679

삼신불(三身佛)은 대승경론의 대표적인 佛身觀으로 법신불(法身佛), 보신불(報身佛), 응신불(應身佛) 로 구분한다. 초기불교에서 부처는 석가모니만을 지칭했다. 그러나 석가모니 부처님이 입멸한 후 세월이 어느 정도 흐르자 부처님 본질은 무엇인가, 부처님은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토록 완성된 삶의 모습을 보이실 수 있었을까 하는 부처님에 관한 탐구가 일어나게 됐다. 한편 석가모니를 표현하기 위해 이른바 32상(相), 80종호(種好)를 갖춘 분으로 신격화돼, 일상의 범용한 사람과는 전혀 다른 특수한 존재로 부각되어 갔다.

 

그러다가 대승불교에서는 부처님의 역할과 기능이 다양화되면서 석가모니 한 분만으로는 그 성스러움과 그 기능을 다 표현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특수한 상호(相好)를 지닌, 특정한 시기, 특정한 부처님인 석가모니 부처님의 존재를 초월해서 석가모니 이전 태초의 세상에서부터 존재해 왔을 보편적인 부처를 생각해내기에 이르렀고, 그러한 부처를 최초로 설파한 불교경전이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법화경(法華經>이다. 이 경전에서 주장한 것이 부처의 몸은 오직 하나가 아니라, 불신(佛身)을 성질상에 따라 셋으로 나눈 이른바 삼신설(三身說)이다. 즉 붓다를 세 가지 관점에서 관찰한 법신(法身) ‧ 보신(報身) ‧ 화신(化身 또는 應身)의 삼위일체설이 그것이다.

 

하지만 부처님의 의미를 해석하는 삼신설에 대해서는 종파에 따라 조금씩 그 견해를 달리하고 있다. 이 셋을 서로 다른 부처로 보지 않는 천태종의 견해로는 비로자나(毘盧遮那)와 노사나(盧舍那) 및 석가모니는 각기 다른 각도에서 본 동일한 불신을 지칭하는 다른 이름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본다.

 

하여튼 부처님에게는 법신 ‧ 보신 ‧ 화신이라는 세 가지 몸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인데, 여기에서 몸은 육신이 아니라 본질(本質) 내지는 기능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서 청정법신(淸淨法身) 비로자나불, 원만보신(圓滿報身) 노사나불, 천백억화신(千百億化身) 석가모니불, 이를 삼신(三身)이라 하고, 줄여서 법ㆍ보ㆍ화(法報化)라고 말한다.

   

석가모니불 = 석존(釋尊) 참조 링크: 석가모니불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석가모니란 인도의 고전어 梵語(범어=산스크리트어) 샤카무니(Sakyamuni)의 발음을 중국어로 옮긴 음역인데, 석가족에서 나온 성자라는 뜻이다. 석가모니를 능인(能仁)·능적(能寂) 불타(佛陀) 석존(釋尊)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훗날 불교의 개조(開祖)가 된 고오타마 싯다르타(Gotama Sidhārtha)의 성불 후 이름으로 그를 존경하게 된 붙여 준 존칭이다.

 

그는 중인도의 카필라(Kapila)국 아버지 정반왕과 어머니 마야부인 사이의 태자로 태어났다. 어머니 마야부인은 그가 태어난 지 이레 만에 돌아가시고 그 후 태자(Gotama Sidhārtha)는 이모인 마하파자파티에 의해 양육되었다. 성장하여 이웃 나라의 야쇼다라 공주를 태자비로 삼고 아들 라훌라를 낳았다.

 

석가모니불은 석가불로도 불리며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 부처님을 형상화한 것이다. 탄생불(誕生佛)·사유상(思惟像)·고행상(苦行像)·출산상(出山像)·항마상(降魔像)·설법상(說法像)·열반상(涅槃像) 등 여러 종류의 형상이 있다. 석가모니부처님의 손 모양(수인手印)은 오른손을 무릎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는 항마촉지인(降摩觸地印)으로 마군을 항복받았던 모습을 나타낸다.

 

석가모니 부처님을 봉안한(모신) 불전을 대웅보전 또는 대웅전이라 하며, 대웅이란 말의 뜻은 인도의 옛말 마하비라를 한역한 것으로 법화경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을 위대한 영웅(대웅)이라 일컫는 데서 유래한 것이다. 즉 석가모니부처님은 일반인이 가질 수 없는 큰 힘이 있어 마군(摩軍)의 온갖 장애를 극복하고 부처님이 되었다는 뜻에서 붙여진 것이다.

 

 

아미타불 = 미타(彌陀) 참조 링크: 아미타불 -다음백과

아미타여래(阿彌陀如來), 줄여서 미타(彌陀)라고도 한다. 이 아미타불의 신앙을 중심으로 하여 성립된 것이 정토교(淨土敎)이다. 모든 중생을 구제하여 서방 극락정토로 往生(왕생)케 하는 부처님 즉 대승불교에서 서방정토(西方淨土) 극락세계에 머물면서 법(法)을 設(설)한다는 부처이다.

 

아미타란 이름은 산스크리트의 아미타유스(무한한 수명을 가진 것) 또는 아미타브하(무한한 광명을 가진 것)라는 말에서 온 것으로 한문으로 아미타(阿彌陀)라고 음역하였고, 무량수(無量壽)·무량광(無量光) 등이라 의역하였다.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에서는 아미타불은 과거에 법장(法藏)이라는 구도자(보살)였는데, 깨달음을 얻어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원(願)을 세우고 오랫동안 수행한 결과 그 원을 성취하여 지금부터 10겁(劫) 전에 부처가 되어 현재 극락세계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다.

 

아미타부처님의 수인은 說法印(설법인)을 취하고 있는데 이를 다른 말로 '미타정인(彌陀定印)'이라 하며 중생의 근기에 따라 '아홉 가지 다른 수인(九品定印 구품정인)'을 취한다. 아미타여래가 봉인된 불전을 극락전(極樂殿) 또는 무량수전(無量壽殿)이라 한다. 주불전이 아닌 경우에는 미타전 또는 아미타전(阿彌陀殿)이라고 한다.

 

아미타부처님은 법장비구로 수행하던 시절에 48대원을 세워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모든 것이 아름답기 그지없는 서방의 극락정토를 건설하셨다고 한다. 그때 세웠던 서원에 따라 누구나 일념으로 ‘아미타불’이란 명호만 부르면 극락왕생 시켜 준다고 한다. 그래서 아미타부처님은 석가모니부처님 다음으로 많이 모셔져 있다.

 

비로자나불=비로사나불 (毘盧舍那佛, 毘盧遮那佛) = 노자나불, 자나불

      참조 링크: 비로자나불 -다음백과

‘광명을 두루 비춘다’는 Vairocana 혹은 Virocana라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되었으며, 비로자나 혹은 노사나는 이들의 음역이다. 산스크리트로 ‘태양’이라는 뜻인데, 불지(佛智)의 광대무변함을 상징하는 화엄종(華嚴宗)의 본존불(本尊佛)이다. 대승불교에서는 〈화엄경〉에서 시방제불을 전체적으로 포괄하는 법신불(法身佛)로 등장한다.

 

 

무량겁해(無量劫海)에 공덕을 쌓아 정각(正覺)을 성취하고, 연화장(蓮華藏)세계에 살면서 大光明을 발하여 법계(法界)를 두루 비춘다고 한다. 비로자나불과 노사나불은 화엄경의 여러 번역본 중 각각 팔십화엄(八十華嚴)과 육십화엄(六十華嚴)에 나타나는 명칭이다. 그러나, 비로자나불과 노사나불은 석가모니 부처님의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노사나불의 경우 머리에 보관을 쓰고 화려한 영락으로 장식된 보살의 모습으로 자주 묘사된다.

 

법상종(法相宗)에서는 노사나불(盧舍那佛)·석가불(釋迦佛)을 수용신(受用身)·변화신(變化身)으로 쓰고, 비로자나불은 자성신(自性身)이라 하여 구별하고 있다. 또 천태종(天台宗)에서는 비로자나불·노사나불·석가불을 법신(法身)·보신(報身)·응신(應身)에 배치하여 대적광전에 모시고 있고, 밀교(密敎)에서는 《대일경(大日經)》의 설을 계승하여 대일여래(大日如來)와 동체라고 한다.

 

비로자나부처님의 수인은 세운 왼손의 검지를 오른손으로 감싸 쥔 지권인(智券印)으로 이것은 이(理)와 지(智), 중생(衆生)과 부처(佛), 어리석음(迷)과 깨달음(悟)이 본래 하나라는 의미를 상징한다. 이는 부처가 설법한 진리가 태양의 빛처럼 우주에 가득 비추는 것을 형상화한 것으로 대일여래(大日如來)라고도 한다.

 

비로자나불이 모셔진 불전(佛殿)을 대적광전(大寂光殿) 또는 비로전(毘盧殿)이라 하며, 대적광전(大寂光殿)은 이곳의 주불(主佛)인 비로자나부처님이 두루 비치는 빛, 즉 광명이나 적광의 성질을 갖고 있어 이렇게 이름 지어진 것이다. 또한 화엄종 사찰의 주불전일 경우 이 이름을 붙이지만, 주불전이 아닐 경우에는 비로전(毘盧殿)이라 한다.

 

藥師佛(약사불) = 藥師如來(약사여래)

모든 질병과 무지의 병까지 고쳐주는 부처로 이 불상이 안치된 불전을 약사전(藥師殿)이라 한다. 동방 유리광세계의 교주인 약사여래 부처님은 대개 왼손에 약병이나 약합, 약단지를 들고 있고 오른손으로는 시무외인(施無畏印)을 짓고 있다. 좌우 협시보살로는 일광보살(日光菩薩)과 월광보살(月光菩薩)을 모신다.

 

미륵불(彌勒佛) = 미래불(未來佛)   참조 링크: 미륵불-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미륵보살(彌勒菩薩)의 몸으로 도솔천에서 머물다가 미래에 석가모니불에 이어 중생을 구제한다는 미래의 부처이다. 범어로는 마이트레야(Maitreya)이며, 도솔천이라는 하늘나라에 있으면서 석가모니불의 뒤를 이어 56억 7천년 후에 다시 세상에 출현하여 용화수(龍華樹) 아래에서 성불하고 3회의 설법으로 석가모니불이 구제하지 못한 중생을 구제하는 미래(나중)에 오실 부처이다. 불교에 문수보살, 보현보살, 지장보살, 관세음보살 등등 무수한 보살님이 많은데 그 중 가장 먼저 신앙되었던 분이시다.

 

협시보살로서 법화림보살과 대묘상보살 혹은 묘향보살과 법륜보살을 모시며, 대개 미래불(未來佛)을 본전에 모시는 사찰은 '법상종(法相宗)'의 법맥을 전승(傳承)한 사찰이다.

 

미륵불이 모셔진 불전을 미륵전(彌勒殿)이라 하는데, 미륵불이 용화수 아래에서 성도하여 용화세계를 이룩할 것이라는 의미에서 미륵전 혹은 '용화전(龍華殿)'이라 부르기도 한다.

 

미륵불의 수인은 어떠한 두려움도 없애 준다는 의미로 오른손 끝을 위로 향하게 들어 손바닥을 밖으로 보이게 하는 시무외인과 중생의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는 의미로 왼손 끝은 아래로 하여 손바닥을 밖으로 보이는 여원인을 하고 있다.

 

보살(菩薩)

보살(菩薩)이란 범어 Bodhi-Sattva(보리살타 : 菩提薩)의 약칭으로 부처님의 깨달음을 구하는 동시에 부처의 자비행(慈悲行)을 실천하여 모든 중생을 구제하고자 노력하는 대승불교의 이상적 수행자상을 의미한다. 보살(菩薩)은 이미 부처를 이루기 직전의 지위에 이르렀으나 일체 중생을 모두 성불시킨 후에, 혹은 성불을 하지 못한 중생이 있는지 살펴서 하나도 빠짐없이 일체가 성불한 것을 확인하고 난 후, 마지막으로 자신이 성불하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불법佛法)을 펴는 분들이시다.

 

보살의 모습은 귀하고 자비로운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몸에 많은 장식을 한 여성상으로 표현되어 있다. 보살은 머리에 보관을 쓰고 몸에는 하늘을 날 수 있는 천의(天衣)를 걸치며 목걸이·귀걸이·팔찌·영락 등의 장신구와 손에는 연꽃·정병(淨甁)·법륜(法輪)·구슬 등을 들었고 얼굴은 아름답고 온화하다.

  


靑사자를 탄 문수보살

흰 코끼리를 탄 보현보살
상주 남장사 문수보살 벽화
상주 남장사 보현보살 벽화

문수보살 =문수사리(文殊師利)     참조 링크: 문수보살 -다음백과

 

대승불교에서 최고의 지혜(智慧)를 인격화한 보살로 산스크리트는 묘길상(妙吉祥)이라고도 번역되며 묘음보살(妙音菩薩)이라고도 한다. 대웅전에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측에 문수보살이 봉안되며, 우리나라에서는 불상으로는 거의 연화좌 위에 앉아 계시지만 벽화에서는 문수보살은 푸른 사자를 타고 있고 보현보살은 흰 코끼리를 타고 있다.

 

오른손에 무명(無明)의 구름을 잘라버리는 지혜의 칼을 높이 치켜들고 왼손에는 패엽(貝葉)으로 된 반야바라밀경(般若波羅蜜經)을 드는 모습으로 표현된다지만, 모든 보살이 이런 모습으로 표현되는 것은 아니다.

 

보현보살 (普賢菩薩, Samantabhadra)     참조 링크: 보현보살 -다음백과

 

부처의 여러 가지 덕 중에서 문수보살이 지식과 지혜와 깨달음을 관장하는 데 대해, 이치와 명상(禪定)과 실천을 관장하는 보살이다. 보현보살은 또 중생의 목숨을 길게 하는 덕을 가졌으므로 연명보살(延命菩薩)이라고도 한다.

보현보살은 하얀 코끼리를 타고 부처의 오른쪽에서 보필하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보현보살은 부처의 본원력(本願力)에 근거해 중생 이익의 원을 세워 수행하는데 이를 보현의 행원(行願)이라고 한다. 〈화엄경 華嚴經〉에서 설하는 보현의 10대원(十大願)이란 ① 부처를 예배하고 공경함, ② 부처를 찬탄함, ③ 여러 가지로 공양함, ④ 업장(業障)을 참회함, ⑤ 남의 공덕을 함께 기뻐함, ⑥ 설법해주기를 청함, ⑦ 부처가 이 세상에 오래 머물기를 청함, ⑧ 부처를 본받아 배움, ⑨ 항상 중생의 뜻에 따라 응함, ⑩ 널리 모든 것을 회향함 등이다. 〈화엄경〉은 선재동자(善財童子)의 구법(求法) 이야기에서 선재동자가 53명의 선지식(善知識:바른 도리를 가르치는 자)을 순방한 후에 보현보살을 방문하여 구법을 완수했다고 설하는 것으로 이 보살을 찬탄한다.

 

문수, 보현 두 보살은 석가여래를 양쪽에서 보필하는 보살, 즉 협시보살(脇侍菩薩)로서 알려져 있다. 또 이 두 보살은 모든 보살들의 우두머리로서 항상 부처가 중생을 구제하는 일을 조성하고 선양한다.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 관자재(觀自在)    참조 링크: 관세음보살



금동 관세음보살(국184)-입상(立像)


관세음보살(법주사 원통보전)-좌상(坐像)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은 觀自在者(자재롭게 보는 이)로도 불리며, 자비(慈悲)로 중생의 괴로움을 구제하고 왕생의 길로 인도하는 불교의 보살이다. 산스크리트어 아바로키테슈바라(Avalokiteśvara)가 한자로 옮겨질 때 광세음(光世音)·관세음(觀世音)·관자재(觀自在)·관세자재(觀世自在)·관세음자재(觀世音自在) 등으로 썼는데 줄여서 관음(觀音)이라고도 한다.

 

석가모니의 입적후 미륵이 출현할 때까지 중생들을 고통으로부터 지켜주는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보살이다. 천변만화하는 형태를 띠므로 보문시현(普門示現)이라고하며 33신(身)이 있다고 한다. 관세음(觀世音)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살펴본다는 뜻이며, 관자재(觀自在)는 세상의 모든 것을 자재롭게 관조(觀照)하여 보살핀다는 뜻이다. 결국 뜻으로 보면 관세음이나 관자재는 같다. 한국에선 관세음보살로 신앙되어 왔으며 관음보살이라 약칭한다.

 

지장보살(地藏菩薩)      참조 링크: 지장보살 -다음백과

지지장보살은(地藏菩薩)은 대지(大地)의 덕을 의인화한 보살로 석가모니가 입멸한 뒤 미래불인 미륵불(彌勒佛)이 출현하기까지의 무불(無佛)시대에 6도(六道)의 중생을 교화·구제하는 구세주로 손에 육환장(六環杖)이라는 주장자를 들고 있다.  

중생구제의 큰 원력을 세운 지장보살을 봉안된 불전을 지장전(地藏殿)· 명부전(冥府殿)· 시왕전(十王殿)등의 이름으로 부른다. 그러나 협시인 도명존자 및 무독귀왕 이외에도 염라대왕을 위시한 지옥의 시왕상(十王像)도 봉안하고 있어 지장전(地藏殿)대신 흔히 명부전(冥府殿)으로 더 많이 부른다.

 

지옥시왕(地獄十王)

지옥시왕(地獄十王)은 인도 고대신화에 나오는 사후세계의 지배자인 야마왕이 불교에 들어와 지옥을 다스리는 염마왕이 되었다가, 중국의 도교 영향을 받아 10가지 지옥과 그곳의 왕을 설하는 시왕사상(十王思想)으로 발전하면서 오히려 시왕 중에 한 분으로 변모하였다. 시왕의 각 명호는 진광대왕, 초강대왕, 송제대왕, 오관대왕, 염라대왕, 변성대왕, 태산태왕, 평등대왕, 도시대왕, 전륜대왕 등이다.

 

대세지보살      참조 링크: 대세지보살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은 범어로 마하스타마프라프타(Mahasthamaprapta)이며 대정진(大精進) 또는 득대세(得大勢). 대세지(大勢至)라 번역하며 줄여서 대세(大勢), 세지(勢至)라고도 한다. 대세지란 말은 '지혜광명이 모든 중생에게 비치어 3악도(三惡道;지옥, 아귀, 축생)를 여의고(버리고) 큰 힘을 얻게 한다'는 뜻이다. 아미타불의 오른쪽 보처(補處) 보살로 보관에 병(甁)을 얹고 손에는 연꽃을 들거나 합장을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불교의 근본 대의를 자비와 지혜로 이해하는데, 아미타불에게는 자비문(慈悲門)과 지혜문(智慧門)이 있다. 이 가운데 관음은 자비문을 대세지는 지혜문을 각각 대표함으로 이 양대 보살이 불교의 내용을 상징적으로 대표하는 보살이라 하겠다. 즉 관음이 자비의 문으로써 중생을 제도한다면 대세지는 지혜의 문으로써 중생을 제도한다.

 

[요약퀴즈]

[퀴즈 1] 불국사나 화엄사처럼 탑2기와 본전 1채인 가람 배치 양식을 무어라 하는가? 

[퀴즈 2]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봉안한 불전을 지칭하여 무엇이라 하는가?           

[퀴즈 3] 대개의 불전(佛殿)에는 세분의 부처님이 계신다. 가운데 부처님과 양측에 계시는 부처님을 이르는 말은?

[퀴즈 4] 주존불(主尊佛)이 비로자나불인 불전(佛殿)의 이름은 무엇이며, 석가모니를 모시는 불전 이름은?

[퀴즈 5] 극락전(極樂殿) 또는 무량수전(無量壽殿)에 주로 모셔지는 부처님의 명칭은? 

[퀴즈 6] 손에 약그릇 또는 보주(寶珠)를 지닌 부처님의 명칭은?

[퀴즈 7] 미래(나중)에 오실 부처님이다. 이 부처님의 명칭은?  

[퀴즈 8] 석가모니불 좌측에 봉안된 푸른 사자를 타고 있는 보살의 이름은 무엇인가? 

         석가모니불 우측 봉안된 흰 코끼리를 타고 있는 보살의 이름은 무엇인가?

[퀴즈 9] 세상의 모든 소리를 살펴본다는 뜻을 가진 보살의 명칭은? 

[퀴즈 10] 중생을 교화·구제하는 보살로 손에 육환장(六環杖)이라는 주장자를 지닌 보살의 명칭은? 

[퀴즈 11] 아미타불의 오른쪽 보처(補處) 보살로 손에 연꽃을 들고 있는 보살의 명칭은?  

 

[요약퀴즈] 정답

[퀴즈 1] 탑2기와 본전 1채인 가람 배치 양식을 무어라 하는가? 쌍탑일금당식(雙塔一金堂式) 또는 쌍탑식(雙塔式) 

[퀴즈 2]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봉안한 불전을 지칭하여 무엇이라 하는가?  적멸보궁(寂滅寶宮)     

[퀴즈 3] 불전(佛殿) 가운데 계시는 부처님을 본존불이라 부르며 양측에 계시는 부처님을 협시불이라 한다.  

[퀴즈 4] 주존불(主尊佛)이 비로자나불인 불전(佛殿)의 이름은 대적광전(大寂光殿) 또는 비로전(毘盧殿)이며,

           석가모니를 모시는 불전의 이름은 대웅전(大雄殿)이다.

[퀴즈 5] 극락전(極樂殿) 또는 무량수전(無量壽殿)에 주로 모셔지는 부처님의 명칭은?  아미타불(阿彌陀佛)

[퀴즈 6] 손에 약그릇 또는 보주(寶珠)를 지닌 부처님의 명칭은? 藥師佛(약사불)=藥師如來(약사여래)

[퀴즈 7] 미래(나중)에 오실 부처님이다. 이 부처님의 명칭은?  미륵불(彌勒佛)=미래불(未來佛)

[퀴즈 8]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측은 문수보살=문수사리(文殊師利)이며 측은 보현보살(普賢菩薩)이다.

[퀴즈 9] 세상의 모든 소리를 살펴본다는 뜻을 가진 보살의 명칭은?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 관자재(觀自在) 

[퀴즈 10] 중생을 교화,구제하는 보살로 손에 육환장(六環杖)이라는 주장자를 지닌 보살의 명칭은? 지장보살(地藏菩薩) 

[퀴즈 11] 아미타불의 오른쪽 보처(補處) 보살로 손에 연꽃을 들고 있는 보살의 명칭은?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

 

(계속)

절(寺刹 사찰)구경하기 2 - 탑, 부도, 석등

 

 -알림-
이하 내용은 인터넷 자료에서 가져온 것이 대부분으로 주제에 대한 설명을 요약, 편집, 수정한 것으로 
필자의 실수 등으로 잘못된 정리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내용 출처를 일일이 밝히지 못하였다.
 

[요약퀴즈]

[퀴즈 1] 탑을 만드는 재료에 따라 중국에서는 Aoo탑, 우리나라는 BO탑, 일본에서는 Co탑이 발달하였다. 

            우리나라 석탑은 대개 화강석을 주재로 하여 만들었다. A탑, B탑, C탑은 무슨 탑인가?

[퀴즈 2] 탑의 중심 몸체 부분을 무엇이라 하는가?

           또한 이것의 귀퉁이에 기둥모양으로 새겨진 것을 일컫는 용어는?

[퀴즈 3] 탑의 몸체 위에 얹는 지붕 모양의 돌을 말하며 탑의 층수를 구분하는 데 유용한 이것은 무엇인가?

[퀴즈 4] 불전(佛殿)앞 마당에 위치하여 등불을 안치하는 것으로 돌로 만들어 이것은 무엇인가?

[퀴즈 5] 고승의 사리(舍利)나 유골을 안치하는 석조물로 8각원당형(八角圓堂形)이나 종 모양의 이것은?

 

 

탑(塔), 탑파(塔婆)- 참조: 위키백과- 탑파

탑은 탑파(塔婆)를 줄인 말로 산스크리트어인 스투파(Stupa)에 어원을 둔 단어로 석가모니의 사리가 안치되어 있는 일종의 무덤 건축물이다. 불교에서 불상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신앙의 대상이다. 불탑(佛塔)을 줄여서 탑()이라고도 한다.

 

탑은 부처님의 몸(사리)을 봉안한 곳으로 불상(부처님)처럼 가장 중요한 신앙의 대상이므로 탑이 없는 사찰은 생각할 수 없다. 탑은 불전(佛殿)앞 마당에 위치하는 데 중앙에 한 기(1 개)만 있는 것과, 동서 양측에(2 개) 있는 것(동탑,서탑)도 있다. 그러나 진신 사리가 본전에 모셔졌거나, 금강계단 등 다른 곳에 부처님 몸을 상징하는 곳이 있으면 탑이 없는 곳도 있다.

 

탑(塔)의 구조와 명칭    다음백과 : 탑파 

탑에는 반드시 부처님의 사리가 들어가야 하지만 사리 대신에 불경을 넣기도 하였다. 따라서 불사리나 불경 등이 들어 있는 탑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불자의 예배처이자 귀의처이다. 보통 사리는 사리용기에 담아 탑 안에 봉안하게 된다.

탑을 만드는 재료에 따라 중국에서는 전탑(塼塔 벽돌탑), 우리나라는 석탑(石塔 돌탑), 일본에서는 목탑(木塔 나무탑)이 발달하였다. 우리나라 석탑은 대개 화강석을 주재로 하여 수많은 석탑을 만들었다.  전탑(塼塔)은 흙으로 구운 작은 벽돌을 쌓아 올린 벽돌탑을 말하며, 현재 남아 있는 전탑 중에서 8세기 통일신라시대 때의 경북 안동 신세동 칠층전탑(통일신라시대, 국보 16호)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경주의 분황사탑도 전탑(벽돌탑)이다.

 

탑은 조성된 연도에 따라 탑의 크기, 옥개석의 모양, 물매가 차이가 난다. 지금 남아 있는 것은 대개 석탑이지만, 탱주, 우주 등에서 기둥 모습 등 목탑(목탑)의 흔적이 남아 있다.

 

탑의층수

지붕돌(옥개석)의 층수가 탑의 층수이며 대개 홀수이다. 석가탑,봉암사 3층 석탑은 3층 석탑이며,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 화엄사 서5층석탑은 5층 석탑이다. 그리고 충주 중원탑평리 7층석탑, 천곡사지 7층석탑, 낙산사 7층석탑이 있으며, 9층탑으로는 월정사 팔각 9층석탑, 정산 서정리 9층석탑 등이 그 예다. 하지만 대개가 3층 또는 5층탑이며 그 이상의 고층탑은 드물다. 홀수가 아닌 짝수 층으로된 탑으로는 백양사8층석탑과  원각사지 십층석탑(서울 국립박물관)이 있다. 하지만 대개가 3층 또는 5층탑이며 그 이사의 고층탑은 드물다. 홀수가 아닌 짝수 층으로된 탑으로는 백양사8층석탑과 서울 원국립박물관의 중앙 광장에 있는 원각사지 십층석탑이 있다.

탑의 구조를 보면 아래에서부터 기단부(基壇部), 탑신부(塔身部) 그리고 맨 상층인 상륜부(相輪部)로 구성된다.
기단부를 또는 기단석으로도 부르며 이중 맨 아래쪽에 지면에 닿는 고임돌을 지대석이라 한다. 지대석은 규모가 큰 탑이면 사각형의 돌을 4장을 모아 깔고, 규모가 작은 탑일 경우 큰 돌 한 장으로 만들기도 한다.


상하층 기단의 면석(面石)과 몸돌(塔身)의 양쪽 가장자리에 기둥 모양으로 돋을새김 되어 있는 것을 우주(隅柱) 또는 ‘바깥기둥‘ 이라고 하며, 가운데 기둥모양을 탱주(撑柱)라 한다. 우주와 탱주사이에 눈 모양(模樣)의 장식(裝飾)을 안상(眼象)이라 하며, 안상 속에는 불교의 상징인 코끼리나 연꽃 등이 새겨지기도 한다.

 

그림출처:   http://www.gotobuddha.org/cf_photo/upload/1_11.jpg

 

탑신부는 탑의 몸체 부분으로 지붕 모양의 옥개석(屋蓋石 지붕돌)과 몸돌로 구성되며 이 속에 사리를 봉안하며 예배의 중심이 된다. 탑신부 가장자리에도 기둥 모양으로 우주(隅柱)가 있다. 옥개석의 개수가 탑의 층수가 되며, 옥개석의 밑면에는 계단모양의 층급받침이 있다. 옥개석 위쪽 낙수면(落水面)의 기울기를 물매라 하며, 옥개석 끝에는 풍경이 달려 있거나 풍경이 달렸던 흔적을 볼 수 있다. 옥개석 각 모퉁이마다 꽃모양의 나지막한 귀꽃이 표현되기도 한다.

 

상륜부는 탑의 가장 높은 위치로 금속이나 돌로 만든 여러 장식들로 꾸며지는데 보개, 보주, 용차, 수연 등이 그것이다. 이런 각 부재들의 중심을 관통하여 지탱하는 기둥을 찰주(擦柱)라 한다. 상륜부(相輪部)는 높고 위대한 전륜성왕의 위대함을 상징한다.

 

탑의 조성된 연도에 따라 탑의 크기, 옥개석의 모양, 물매가 차이가 난다. 통일신라시대나 고려 초기 시대에 조성된 탑이 크고 웅장하며 안정된 사각뿔 모양의 전형적 탑 모습을 갖추고 있다. 불교가 억압되었던 조선시대에는 탑의 모습도 위축되어 볼품이 없어진다.  

 

석등(石燈)     참조 링크: 다음백과 석등

석등 역시 불전(佛殿)앞 마당에 위치하여 등불을 안치하는 것으로, 조명 역할을 할 수 있게 마당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불교에서 등불을 밝히는 것은 공양 중에서도 으뜸이므로 일찍부터 등불을 안치하는 공양구의 하나로 제작되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형태는 하대석·중대석(간주석이라고도 함)·상대석·화사석(火舍石)·옥개석 등 5부분으로 구성되며, 옥개석 끝에는 각 모퉁이마다 꽃모양의 나지막한 귀꽃이 표현되기도 하며 옥개 위에는 보주(寶珠)를 얹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등불을 안치하는 화사석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약간씩 형태가 다르지만 사각형·육각형·팔각형이 대부분이다.

 




석등의 부분 명칭도 (출처:석등 - Daum 백과)
 



부도의 부분명칭도 (출처 : 부도 - Daum 백과 )


 

부도(浮圖) = 승탑(僧塔)   참조 링크: 다음백과 부도   참조링크2: 한국 사찰의 구성,승탑과 석등

부도(浮圖) 승탑(僧塔)은 고승의 사리(舍利)나 유골을 안치한 석조물이다. 탑이 주로 사찰 안에 있는 반면, 승탑은 사찰 밖에 있다. 이 승탑의 건립은 신라 말에 전래한 선종과 관련이 있다.

 

부도(浮圖)는 부두(浮頭), 불도(佛圖), 포도(蒲圖)라고도 한다. 원래 불타(佛陀) 또는 솔도파(率堵婆 Stupa)라는 음이 잘못 전해진 것으로 처음에는 불상·불교사원·불탑을 의미했지만 뒤에는 고승들의 사리를 담는 석조 소탑을 지칭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 당나라로부터 선종이 들어온 9세기 이후 각 구산선문(九山禪門)에서 사자상승(師資相承)으로 법맥이 이어지면서 불상 숭배보다는 조사(祖師)들의 사리와 유골을 담은 묘탑이 중요한 예배대상이 되어 많은 부도가 세워졌다.

일반적으로 부도는 석탑과 마찬가지로 기단부·탑신부·상륜부로 구성되었는데 특히 기단과 탑신, 옥개석이 8각형으로 된 8각원당형(八角圓堂形)은 신라 말과 고려 초에 성행했던 전형적인 부도 형식으로 우리나라 부도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옥개석은 목조 건축물의 기왓골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기단이나 탑신부에는 불·보살을 비롯하여 신장상(神將像)·비천(飛天)·사자(獅子) 등이 새겨져 있다.

기단부의 하대석은 대개 8각형이이며 각 면마다 안상(眼象)을 조각하였으며 안상 안에 꽃문양이 조각되어 있기도 하다.  그 위의 중대석(中臺石)도 대개 8각형이지만, 북 모양을 만든 후에 운룡(雲龍)을 장식한 것도 있다. 중대석(中臺石)아래 고임돌에는 겹으로 된 연꽃잎이 아래로 엎어진 모습인 복련이 조각되어 있으며, 복판연화(複瓣蓮花)가 조각되므로 16엽(葉)이 된다. 상대석(上臺石)에는 연꽃잎이 위로 벌어진 모습의 앙련(仰蓮)이 있고 탑신괴임이 얹히게 된다.

탑신(塔身)은 흔히 팔각(八角)으로 되었는데 앞뒤 양면에는 문과 자물쇠 모양이 새겨져 있다. 옥개석(屋蓋石)은 약간 높은 편으로 서까래를 나타내었고, 옥상(屋上)에는 암막새·수막새까지 모각(模刻)하여 기왓골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모퉁이마다 꽃모양의 나지막한 귀꽃이 표현되기도 한다.

8각원당형 부도는 고려시대에도 계승되었지만 탑신이 방형(네모)이거나, 탑신이 둥근 형태인 특이한 형태도 있다.
고려 말 이후 조선시대에는 형태가 아주 간략해지면서 대부분 탑신부만 있는 석종형(石鐘形) 부도로 바뀐다. 이는 인도의 복발탑(覆鉢塔)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 형태가 종(鐘) 모양과 같다는 데서 석종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부도는 건축적인 요소 외에도 각 면에 불상이나 여러 문양들이 장식되어 있고, 부도 옆에는 탑비(塔碑)도 함께 있는 경우도 있어 고승의 내력과 업적, 어록 등이 기록되어 있다. 또 대부분 탑비에 의해서 그 건립연대를 알 수 있어 당시의 사회상이나 문화뿐만 아니라 목조 건축양식이나 석조미술의 흐름 등 미술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부도는 대개 절 입구나 절 경내 한 쪽에 세워지며 여러 스님들의 부도를 모아 놓은 곳을 ‘부도 밭’이라고 부른다.

참고로 서울 용산의 국립박물관에는 남한강 주변이나 강원도의 폐사지(없어진 절터)에 있던 석탑과 부도를 모아 놓은 곳이 있으므로 탑과 부도를 공부하기에 좋을 것이다.

 

[퀴즈 1] 탑을 만드는 재료에 따라 중국에서는 Aoo탑, 우리나라는 BO탑, 일본에서는 Co탑이 발달하였다. 
          우리나라 석탑은 대개 화강석을 주재로 하여 만들었다. A탑, B탑, C탑은 무슨 탑인가?

[퀴즈 2] 탑의 중심 몸체 부분을 무엇이라 하는가?

         또한 이것의 귀퉁이에 기둥모양으로 새겨진 것을 일컫는 용어는?

[퀴즈 3] 탑의 몸체 위에 얹는 지붕 모양의 돌을 말하며 탑의 층수를 구분하는 데 유용한 이것은 무엇인가?

[퀴즈 4] 불전(佛殿)앞 마당에 위치하여 등불을 안치하는 것으로 돌로 만들어 이것은 무엇인가?

[퀴즈 5] 고승의 사리(舍利)나 유골을 안치하는 석조물로 8각원당형(八角圓堂形)이나 종 모양의 이것은?

 

 

[요약퀴즈] 정답

[퀴즈 1] 탑을 만드는 재료에 따라 중국은 전탑(塼塔 벽돌탑), 우리나라 석탑(石塔 돌탑), 일본 목탑(木塔 나무탑)

[퀴즈 2] 탑의 중심 몸체 부분을 무엇이라 하는가? 탑신(塔身)

         또한 이것의 귀퉁이에 기둥모양으로 새겨진 것을 일컫는 용어는? (隅柱 우주)

[퀴즈 3] 탑의 몸체 위에 얹는 지붕 모양의 돌로 탑의 층수를 구분하는 데 유용한 이것은 무엇인가? 옥개석

[퀴즈 4] 불전(佛殿)앞 마당에 위치하여 등불을 안치하는 것으로 돌로 만들어 이것은 무엇인가? 석등(石燈)

[퀴즈 5] 고승의 사리(舍利)를 안치하는 석조물로 8각원당형(八角圓堂形)이나 종 모양의 이것은? 부도(浮圖)

 

 

(계속)

 

제목: 인터넷 게시판에서 (그림, 사진, 음악, 동영상) 링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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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인터넷 게시판에서 글을 쓸 때 자료첨부란이 있다면 거기에 첨부자료를 직접 올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같은 사이트 내의 다른 적당한 장소(,게시판)에 자료를 올린 후 해당 자료를 링크할 수도 있습니다.

 

필요시 해당 사이트 내에 자료를 올릴 만한 장소(, 카페)를 만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적당한 커뮤니티(일종의 자신이 만든 카페)게시판 방을 만들고 그 게시판(보관 자료방)에 자신이 사용할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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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A. 그림, 사진을 바로 보이게 링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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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면 티스토리 https://www.tistory.com/ 사이트나 카페에 자신의 blog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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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자신은 해당 사이트에 들어갔음으로 해당 그림이 보이지만, 다른 사람이 링크된 그 사이트가 아닌 다른 게시판에서

그 자료를 볼 때는 소위 액박으로 보입니다.(소위; ‘액박으로 보일수 있다는 것을 참고로 알아 두십시오).

 

' 우클릭 금지' 해결법은  게시물 링크: 클릭금지(우측 마우스 사용 금지) 해결하는 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액박현상을 해결하려면 해당 그림을 일단 자신의 컴에 다운 받은 다음, 다시 자신의 원하는 사이트(: Tistory)

첨부파일로 올린 후 해당 자료를 link시키면(불러오면) 다른 사람도 해당 그림이 보이게 됩니다.

참고로 Daum이나 naver의 불로그에 올린 그림(사진)은 직접 링크해도 그림(사진)이 잘 링크됩니다.(2018.08월 현재).

 

 

  사진(그림) 기본 형식:  HTML 모드에서 아래와 같이 적으면 됩니다.

  <IMG src="?" </IMG> 또는

  <IMG src="?"  height=450  width=600></IMG> 

 

설명: 사진이나 그림등을 삽입할 때 사용하는 태그는 < 로 시작 >로 끝나야 하며, 대소문자 구별하지 않습니다.

         ? 위치에는 tag가 찾아갈 주소(link할 자료의 URL주소)를 입력합니다.

        크기 조정 옵션은 (width 높이 height)  height=450 width=600 나   width=600 height=450 처럼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없습니다.

       참고로 가로 그림은  width=600 height=450 로, 세로 그림은 width=450 height=600 설정해야 그림이 덜 왜곡됩니다.

 

        srcsource의 약자로서 삽입할 이미지의 위치 또는 URL주소를 지정합니다.

        imgimage의 약자로 지정한 위치에 있는 자료을 불러와서 디스플레이 시키라는 명령어입니다.

        뒤쪽의 </img> img tag가 끝났다는 표시로 꼭 적지 않아도 됩니다.

 

게시물 작성 시 tip:    

? 위치에 마우스를 두고 절대주소(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해 복사해둔 그림(사진)의 바로가기)를 붙여넣기

(단축코드 Ctrl-V 도 가능)합니다.

 

가로 그림의 적당한 크기 조정 예: 높이 height=450 width=600,  자는 임의 가로 그림 예로 resize 지정할 때.

세로 그림의 적당한 크기 조정 예 높이 height=600 width=450,  숫자는  임의 세로 그림 예로 resize 지정할 때.

 

====================================================================================

주제 B. 음악(동영상) 파일을 링크하기

주의: Tag 내용(link 포함)을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문서 내용이 html 상태에서 작성되어야 합니다.

또한 사진(그림)이나 음악, 동영상 사용 시 저작권 관련 유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 첨부 파일의 이름은 한글이나 특수 문자를 피하고 영문자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사이트의 경우 링크시 잘 읽어 보지 못하는 수도 있음)

 

음악이나 동영상의 경우 대개 타 사이트에 있는 자료를 링크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자신이 적당한 인터넷 공간에 첨부자료로 올려놓은 다음, 그것을 링크하는 것에 대한 설명입니다.

 

준비작업: 일단은 첨부파일로 적당한 인터넷 공간에 첨부자료로 노래(동영상)를 올려놓습니다.

링크 작업: 그 올려놓은 자료(파일)를 글을 작성하려는 게시판 글쓰기에서 해당 주소를 링크(연결) 시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준비 작업을 한 후 그 게시판에 첨부된 파일의  URL 주소(절대주소)를 알아냅니다.

    (첨부파일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바로가기 복사(T)가 있습니다.

    그걸 선택하면 첨부파일의 주소가 복사됩니다)

2) 이제는 링크 시킬 차례입니다.

    동영상이나 음악, flash 등의 파일을 링크할 때는 embed 라는 tag(태그)를 사용합니다.

 

   음악이나 동영상 기본 형식 (HTML 모드)

   <embed src="?"></embed> 또는

   <embed> src="주소tag에 필요한 옵션</embed>

 

   설명:  ? 위치에는 tag가 찾아 주소(link할 자료의 절대주소)를 입력하며,

             ?를 지우고 그 위치에 자료의 절대주소를 입력합니다.

             주소는 주소처럼 큰 따옴표 “ ” 속에 넣거나 작은따옴표 ‘ ’ 속에 기록합니다.

 

여러 가지 옵션들이 있지만 몇 가지 옵션과 간단한 설명을 보겠습니다.

 

링크 하기위해서는 src= “URL 주소(절대주소)src="링크하고자 하는 파일의 URL 주소"

플레이어를 나타내거나 숨기기 위해서는 hidden=

자동으로 플레이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autostart=

플레이 횟수를 결정하는 것은 loop=

 

그 외 다른 tag 옵션은 설명을 생략합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embed src="http://www.XXXX.com/YYYY.mp3" hidden="true" autostart="true" loop="3"></embed>

이런 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띄어쓰기에 유의 하십시오)

 

설명:  www.XXXX.com 사이트에 있는 YYYY.mp3 라는 곡을

       플레이어는 숨겨서, 자동으로, 3번 반복해서 플레이하라 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문제는 www.XXXX.com 사이트에 있는 YYYY.mp3 라는 곡의 위치를 어떻게 알아내느냐 하는 것인데

이미 앞서 URL 주소(절대주소) 찾기에서 설명해 드렸죠?

 

, 미리 게시판에 올려둔 첨부파일(자료)의 바로가기 보기(T)를 참고하여 절대주소를 알아내는 것입니다.

src= “” 속에 바로가기(URL 주소)를 붙여 넣으면 되죠.

src= “” 속에 바로 뒤에 커서를 놓고 ctrl v 를 누르던지 편집메뉴에서 붙여넣기를 하면 됩니다.

 

이렇게 내용(html 문서)을 완성하고 나서(게시판에 따라서 edit mode로 전환하면 tag 가 완성된 모습을 볼 수도 있음)

저장한 다음, 해당 게시물이 제대로 tag가 되는지(link실행이 잘 되는 지)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음악이나 동영상을 자료실에 올린 후 링크하기- 요약 -

음악이나 동영상의 경우 대개 타 사이트에서 해당 자료를 링크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자신이 적당한 인터넷 공간에 첨부자료로 올려놓은 다음, 그것을 링크하는 것에 대한 설명 요약입니다.

 

1.우선 음악(동영상) 파일이 자기 컴퓨터(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2. 먼저 적당한 인터넷 게시판(공간)에 첨부파일의 찾아보기를 눌러 음악(동영상)파일 위치를 찾아 올립니다.

3. 첨부파일이 있는 게시판 화면에서 첨부파일 위치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클릭하여 바로가기 복사(T)

     즉 URL 주소 복사를 누릅니다.

    (, 해당 자료의 절대주소가  full로 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 생략되는 수도 있으므로 확인 요함)

4. 이제 게시판 글쓰기에서 html 작성 상태에서 내용과 제목 쓰고 완료를 누릅니다.

5. 자기가 쓴 글을 다시 클릭하여 내용(해당 게시물이 제대로 tag가 되는지)을 확인해 봅니다.

 

참고로

첨부파일로 올릴 때 보통의 서버(SMTP POP3)는 그 용량을 2~4MB 정도로 제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MP3 는 간단한 것도 2메가 넘는 경우가 많으며, 동영상의 경우 첨부용량이 훨씬 크고 저작권 관련 등으로 youtube

올린 후 link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조 동작 설명과 그림을 보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

(추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6kyh&logNo=22098027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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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사진(그림)을 인터넷(게시판,블로그)에 올리려면  

     (일반적인 사이트에서의 사용 방법)


두 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A. 이 사이트의 게시판에 첨부파일을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자신의 컴에 그림(사진)이 있는 경우
B. 이 사이트의 게시판에 첨부파일을 올릴 수 없거나, 다른 게시판에 그림(사진)이 있을 경우

================================================================================================

Daum 카페 게시판이나 블로그, Tistory 블로그에서는 아래 그림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사진이나 그림, 동영상, 외부 컨텐츠를 게시물 작성시 바로 올릴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대개의 포털(사이트)의경우 게시판 글쓰기(작성)할 때, 그림을 삽입하여 글쓰기를 할 수가 있어  

구태어 그림이나 사진을 첨부파일로 올릴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어떤 (인터넷) 카페 게시판이나 블로그 게시판에서는 

이러한 기능이 없어 게시판 문서 작성 중 그림(사진)을 바로 올릴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게시판에 첨부파일로 첨부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이 때 첨부파일 이름은 가능하면 한글이나 특수 문자를 안 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떤 사이트에서는 그림 확장자가 jpg. jpeg,bmp 파일을 첨부 파일로 첨부하면 
게시물내에서 그림이나 사진이 바로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답)
A. 게시판에 첨부파일을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자신의 컴에 그림(사진)이 있는 경우
또는 그림이 있는 곳(사이트)에서 자신의 컴에 그림을 다운 받아 두었을 경우.
(참고로 어떤 게시판에서는 그림 파일 크기 제한이나 파일의 확장자를 제한(예: bmp파일)하는 경우도 있으며 
 파일 이름을 영어도 써야 하는 경우도 있음)

1.게시글을 작성시 첨부파일의 찾아보기를 눌러 자신의 컴에서 그림파일 위치를 찾아 올립니다.

2.글제목,작성자, 제목 다 쓰고 등록(완료)를 누릅니다.

3.그런 다음, 방금 작성한 게시판 글에 가서 첨부파일위치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바로 가기 복사를 누릅니다.
   (그림 또는 사진이 있는 절대주소(URL주소)가 메모리에 복사됨)

   참고로 어떤 게시판이나, 블로그에서는 우측 마우스 사용 금지가 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 우클릭 금지' 해결법은  다음 게시물 링크: 우클릭금지(우측 마우스 사용 금지) 해결하는 법 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4.게시판에서 게시물 작성 시  HTML 모드에서 또는  저장했던  경우라면  [수정]을 눌러 HTML 모드에서 클릭하여
   다음 내용을 그림(사진)이 들어 갈 위치 src="?"  의  ? 에 씁니다.
 
  기본 형식 (HTML 모드에서)
  <IMG src="?" </IMG> 또는

 <IMG src="?"  height=450  width=600></IMG>  

설명: 사진이나 그림등을 삽입할 때 사용하는 태그는 < 로 시작 >로 끝나야 하며, ,소문자 구별하지 않습니다. 

       ? 위치에는 tag가 찾아 갈 그림의 절대주소(URL주소)를 입력하며, 크기 조정 옵션은 (폭 width  높이 height)
       height=450  width=600  나  width=600  height=450  처럼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없습니다.

게시물 작성시 tip:
       이 ? 위치에 마우스를 두고 오른쪽 마우스 클릭한 후에
       절대주소(복사해둔 그림의 바로가기)를 붙여넣기(단축코드 Ctrl-V 도 가능)를 합니다.

가로 그림의 적당한 크기 조정 예: 높이 height=450 폭 width=600,  단 숫자는 임의 가로 그림 예로 resize 지정할 때.
세로 그림의 적당한 크기 조정 예 높이 height=600 폭 width=450,  단 숫자는  임의 세로 그림 예로 resize 지정할 때.

5.(디카로 찍은 사진을 올리면 사진 등) 화면에 너무 크게 보여 불편하면 다음처럼 크기 size 를 수정합니다.
참고로 그림을 볼 때 windows picture & fax viewer 로 볼 때는 보기에 괜찮을 수도 있으나
자신의 컴에서 그림 보기 설정이 'alsee알씨' 등으로 그림보기 프로그램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
사진이 화면에 너무 크게 보여 불편한 경우가 생깁니다.

[사진 축소법]
예) 원본 보여줄 경우 (현재 보이는 그림크기가 원본일 경우 너무 크게 보임)
 
이렇게 크게 보입니다.
그러나 뒤에 width=600 height=450 를 추가하시면 그림을 축소할 수가 있습니다.
원하는 size로 숫자는 지정 가능하며 그 숫자가 커질수록 그림도 커집니다.

다음 그림에선
<IMG height=450 src="http://cjdr.com/technote/data/board/cjpds/file/1/37dbf372_sunfortress.bmp " width=600></IMG>
처럼 크기를 width=600 height=450 으로 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size를 입력하면  크기가 줄어 들어 보기에 좋습니다.

6. 필요시 제목,작성자, 내용을 다시 확인 후 등록(완료)  또는  수정(입력) 완료를 누릅니다.
7.그림(사진)이 제대로 나왔나 확인합니다.

=====================================================================================================
 
B. 이 사이트의 게시판에 첨부파일을 올릴 수 없거나, 다른 게시판에 그림(사진)이 있을 경우
1.원하는 그림이 있는 사이트의 해당 게시물의 해당 그림(사진)을 링크해야 합니다.
   링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2.해당 게시물의 첨부파일 위치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클릭--> 바로 가기 복사를 누릅니다. (절대주소(URL주소)가 메모리에 복사됨)

   참고로 어떤 게시판이나, 블로그에서는 우측 마우스 사용 금지가 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 우클릭 금지' 해결법은  다음 게시물 링크: 우클릭금지(우측 마우스 사용 금지) 해결하는 법 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3.게시판에서 게시물 작성 시  HTML 모드에서 또는  저장했던  경우라면  [수정]을 눌러 HTML 모드에서 클릭하여
 
다음 내용을 그림(사진)이 들어 갈 위치에 씁니다. 
 
  기본 형식 (HTML 모드에서)
<IMG src="?"  height=450  width=600></IMG> 
 
설명:  ? 위치에는 tag가 찾아 갈 그림의 절대주소(URL주소)를 입력하며, 크기 조정 옵션은 (폭 width  높이 height)
          height=450  width=600  나  width=600  height=450  처럼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없습니다.

게시물 작성시 tip:
       이 ? 위치에 마우스를 두고 오른쪽 마우스 클릭한 후에
       절대주소(복사해둔 그림의 URL주소)를 붙여넣기(단축코드 Ctrl-V 도 가능)를 합니다.
옵션 : 크기 조정
가로 그림의 적당한 크기 조정 예: 높이 height=450 폭 width=600,  단 숫자는 임의 가로 그림 예로 resize 지정할 때의 예.
세로 그림의 적당한 크기 조정 예 높이 height=600 폭 width=450,  단 숫자는  임의 세로 그림 예로 resize 지정할 때의 예.
 
4.만약, (디카로 찍은 사진을 올리면 사진 등) 화면에 너무 크게 보여 불편하면 A5.설명처럼 그림 size를 수정합니다.

5.글제목,작성자, 제목 다 쓰고 등록(완료)  또는  수정(입력) 완료를 누릅니다.
 자신이 올린 게시물의 내용과 그림(사진)이 제대로 나왔나 확인합니다
 
6.주의: 글을 올린 본인은 게시물 작성 후 해당 그림(사진)이 보이지만 다른 사람은 액박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즉 해당 게시물을 보는 사람이 해당 사이트에 가입하지(들어가지) 않았을 경우  액박으로 보입니다.  
 
예) Daum이나 네이버의 카페의 그림을 링크하면, 다른 사람은 그 그림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소위 '액박')
 
  이 '액박'을 해결하려면 해당 카페에서 보았던 그림을 자신의 컴퓨터에 다운(필요시 다운 받은 파일을 영문으로 저장),  받은 후
  자신이 게시하고자 하는 사이트에 첨부 파일로 올린 후 링크할 수 밖에 없습니다.(즉 A.방법으로 해야 함)

5.참고로 Daum이나 Naver 블로그의 그림은 직접 링크해도 그림(사진)이 잘 링크됩니다.(2018.08 월 현재까지는 tag 링크 ok !)
=====================================================================================================

- 이상입니다 -


 

제목: 컴퓨터에서 음악(소리)가 나지 않을  때(최종수정 2018.08.14)

 [체크 순서]

A.스피커 자체 고장 여부 (하드웨어)

B.사운드관련SW(윈도설치시 자체설정 또는 사운드 카드 설치시 설정)

C. 음악 듣는 PG

D. 인터넷 설정에서 문제가 있는가

확인하는 순서로 문제점을 확인합니다

=======================================================================================================

A1.먼저, 평소에 작동 잘 되던 것이 소리가 안나면 스피커의 전원과 스피커 연결선의 이상 여부 및 볼륨 크기를 확인하세요.

    스피커 연결 잭이 제대로 꽂혀 있는지 살펴 보고, 스피커 연결 잭이 헐거우면 단단히 끼우고 소리가 들리는지 확인합니다.
    컴퓨터 뒷면의 연두잭 잭이 스피커와 연결되는 잭입니다. 제대로 연결되었는 지 확인합니다.

    필요시 스피커 자체의 이상으로 소리가 나지 않을 수 있으니 스피커를 교체하여 test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A2.(바탕화면의) 작업표시줄에 있는 스피커 모양의 [볼륨]을 클릭하여 음소거가 지정되어 있다면 해제하시고,

     [제어판]에서 [사운드]에서  [미리 듣기]로 소리 듣기를 시험해 보세요.(소리가 나야 함)


A3.[제어판]의 [사운드] 모양이 안 보이시는 경우이거나 [제어판]의 [사운드]에서 [미리듣기]로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

     오디오 드라이버의 문제일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오디오 드라이버를 추가 설치 또는 재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사운드] 모양이 나와야 하며 다시한번 [제어판]에서 [사운드]에서 [미리듣기]로 소리 듣기를 시험해 보세요.(소리가 나야 함)

만약, 소리가 나지 않으면 컴퓨터를 다시 켜서 [제어판]의 [사운드]에서 [미리듣기]로 소리 듣기를 다시 시험해 보십시오.
만약 재부팅 후에도 [사운드] 모양이 보이지 않으면 마더보드 software를 재설치하거나 윈도우를 재설치 해야 합니다

A1.A2,A3 조치에도 소리가 안 들리는 경우에는 스피커 자체의 이상으로 소리가 나지 않을 수 있으니, 스피커를 교체하여 test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B.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설정 확인.
WMP(windows Media Player)
1) 플레이어 열기 → 도구(T) → 인터넷 옵션(O) → 파일형식 → 모두선택(S) → 적용 → 확인 → 재부팅

2) 인터넷 도구 → 인터넷 옵션→ 고급 → URL을 항상 UTF-8 보냄(다시 시작 필요) 체크 해제 → 확인 → 재부팅


=======================================================================================================
C.음악을 경우에는 음악 듣는 PG- 예)윈도우 미디어플레이어(Windows Media Player)가 설치되어 있어야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 미디어플레이어(Windows Media Player=WMP) 가 설치 되었다면 WMP를 띄운 후 [도구]-[옵션]에서 [파일형식]을 클릭 후

 asf, wma, wmv, wmp, avi, wav, mpeg, mp3 등 모두를 선택하시고 저장(확인) 하세요.

* 음악 듣기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운 받으시려면 다음 사이트를 클릭하세요.

   바로가기 부분을 클릭하시면 해당 사이트로 갈 수 있습니다.


윈도우 미디어플레이어 WMP(Windows Media Player) 설치.
Windows Media Player 다운받기 바로가기 클릭 ==>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 support.microsoft.com/ko-kr/help/18612

* 그러나,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설치했으나 노래나 영상이 잘 play 안되는 경우가 가끔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인터넷 서핑중  노래나 영상이 잘 불러오지 못하는 경우에는 다음 소개하는 "곰플레이어 "를 추천합니다.

    추천 소프트웨어: 곰플레이어 다운받기 바로가기 클릭 ==>   곰플레이어 gom2.gomtv.com/release/gom_player

    국내에서는 곰플레이어를 많이 쓰는 편이며, 추천합니다.


=======================================================================================================

D. 인터넷 설정의 문제
(Q) 음악을 들으려는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음악이 안 나오네요.

      지정한 프로토콜이 지원되지 않아서 파일을 재생할 수 없습니다.

      [URL 열기] 대화 상자에서 "http:"나 "rtsp:" 등의 다른 전송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파일을 열어 보십시오.

(A) 네트워크 상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 도구 → 인터넷 옵션→ 고급 → URL을 항상 UTF-8 보냄(다시 시작 필요) 체크 해제 → 확인 → 재부팅한 후 

    Windows Media Player 실행 시키시고,
     미디어 플레이어 .. 상단 메뉴 중 도구(Tools) 클릭 - 옵션(Options) - 네트워크(Network)
     - 스트리밍 프록시 설정 '프록시 서버 사용안함'- " HTTP 브라우저 " 클릭 - 구성(Configure) - 확인(OK)

     다시, " HTTP 브라우저 " 클릭 - [적용] - 구성(Configure) - 확인(OK)  칸에서 모두 프록시 서버 사용안함으로 선택

 (끝)



인터넷에서 음악이나 동영상 올릴 때 브라우저 상관 없는 만능 embed 구문

-인터넷에서 음악이나 동영상 올릴 때 무리없는 tag 양식-

글쓴이: 김병렬


인터넷 일반에서 통용되는 음악 파일은, 대개 마이크로소프트 고유의 포맷으로 되어 있거나 mp3, m3u 포맷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이것 외에 리얼오디오, 애플사의 AAC 포맷 등도 있지만, 이런 것은 리얼미디어 플러그안(혹은 리얼플레이어 풀 버전)이나 itunes 같은 응용 프로그램을 별도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논외로 합니다.

그런데, 이 미디어(오디오, 비디오) 형식에는 고유의 마임 타입(MIME type)이라는 게 있어서 그것을 정확히 지정하고 문법에 맞게 embed 구문을 구성해야 현존하는 여러 가지 브라우저에서 제대로 해석하고 글을 올린 이가 의도한 대로 동작합니다.

이것은 기실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제대로 동작한다고 입증된 '모범 답안' 같은 게 하나 있으면, 그것을 자신의 pc에 저장해두고 필요하면, 노우트패드같은 편집기로 불러내어 미디어(오디오, 비디오)의 주소만 바꿔치기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아래와 embed 구문은, (비록 W3C의 표준에는 어긋나지만) 어떤 브라우저에서도 아무런 오류없이 embed 된 미디어를 재생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embed width="300" height="45" id="wmedia" src="?" type="video/x-ms-asf-plugin" volume="10" playcount="1" autostart="1" enablecontextmenu="0" showstatusbar="1" showcontrols="true" allowscriptaccess="never" invokeurls="false" enabled="true" sendplaystatechangeevents="true">


이 embed 구문을 마우스로 범위 설정한 다음 자신의 pc나 노우트패드 속에 붙여넣어 적당한 이름으로 저장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누구든지,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음악을 embed하고 싶을 때, 위의 구문을 복사한 뒤 'src="?""의 '?'를 지우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인터넷 주소(URI)만 마우스로 복사해와서  ?  자리에 붙여넣으면 됩니다.

그 형식이 'http://...'나 'mms://...' 혹은 "rtsp://..." 등으로 시작하고 마지막은 음악 파일 이름인 mp3, wma, asf, asx 등으로 되어 있으니 처음과 끝만 잘 구분해서 마우스로 범위 설정을 한 뒤 오른쪽 마우스 버튼의 복사(Ctrl-C)을 누르거나, 브라우저의 '편집' 메뉴의 '복사'를 누른 뒤, 다시 해당 게시판의 웹 페이지로 돌아와 브라우저의 '편집 메뉴'에서 '붙여넣기(Ctrl-V)'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복잡한 것도 없고 어려운 것도 없고 단지 '복사+붙이기'만 할 줄 알면 누구나 오류없이 음악을 올릴 수 있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든 파이어폭스든 오페라든 다른 어떤 브라우저에서도,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머만 제대로 설치 설정되어 있다면, 그것(음악이나 영상)을 오류없이 빠르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단, 위의 embed 구문을 개인의 취행에 맞게 수정하려고 할 때는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1. 'embed ...' 사이의 각 항목 즉 패러미터(type', 'src', 'volume' 등)의 사이는 반드시 한 칸만 띄어야 합니다.

2. 모든 변수(패러미터)의 값은 위와 같이 ""(쌍따옴표)로 감싸야 합니다.

3. 위에서 type="video/x-ms-asf-plugin"이라고 지정했는데, 이것이 마스터 키입니다. wma, wmv, asf, asx, mp3 등 게시판에서 통용되는 대부분의 음악 및 비디오 파일에 적용할 수 있으므로, 각 확장자별로 일일이 고유한 MIME type을 기억하거나 써 넣어야 할 필요가 없으므로 아주 편리합니다. 이것 대신에 'application/x-mplayer2'를 써도 같은 결과를 낳습니다. 따라서 이 type="..."은 전혀 손댈 필요가 없습니다.

4. 위의 embed 구문은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플러그인용인데, 몇 가지 변수(패러미터)는 그 값을 숫자로만 지정해야 인터넷 익스를로러가 아닌 다른 브라우저에서 잘 인식합니다. 즉, 위에서처럼 'enableContextMenu', 'showStatusBar', 'autoStart'는 그 값을 필요에 따라 '0' 또는 '1'로만 지정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true', 'false' 등으로 지정하면 다른 브라우저의 플러그인에서는 그것을 무조건 '1'로 처리해버립니다.

5. 재생기 객체를 감추고 음악만 들을 수 있게 하려면 위의 embed 구문에서 width="0" height="0"로 바꾸면 됩니다. 별도로 "hidden=.." 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이 "hidden=.."은 권장되지 않는 것이고 어떤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6. 재생을 반복하게 하기 위해 흔히 쓰는 'loop' 대신에 'playCount'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 값으로 재생 횟수를 숫자로 지정하면 됩니다. '1', '3', '9999' 등을 입력하면 됩니다. 'loop'는 권장되지 않은 것입니다.

7. 음악이 아니라 비디오를 embed하려고 할 때는, 위 'src="..."'에 비디오 파일의 주소를 붙여 넣은 뒤, 'width="640" height="480"' 등으로 적당한 재생 화면의 크기를 지정해야 합니다.

8. 위의 embed 구문의 바로 앞과 뒤에는
를 붙여놓았는데, 보통 글의 마지막에 embed 구문을 넣을 경우 등에 뒤에 따라 올라오는 글과 최소한의 여백을 두기 위한 것입니다.

9. 위의 embed 구문을 게시판의 '본문내 답글 쓰기' 형식으로 올릴 때는,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사전에 노우트 패드 같은 편집기에서 '서식' 메뉴에서 '자동 줄바꿈'을 체크 해제하고 전체 화면으로 만든 뒤, 모두 한 줄로(<-이것은 중요함*) 만들어 저장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 줄로 만들더라도 위의 각 패러미터 사이는 반드시 한 칸만 띄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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